오늘은 약간의 비가 내렸습니다.
그리고 다소 다뜻한 날씨를 보였지만 고삼지의
빙질상태는 매우 좋은 편입니다.
앞으로도 계속하여 고삼지에서 얼음낚시를 즐기실 수 있습니다.
현재 상류권에서 블루길들이 곧잘 올라오고 있습니다.
붕어는 이달말이나 2월초 쯤부터 나올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그 동안의 경험으로 보아 말씀을 드려봅니다.
또한 양촌좌대에서는 빙어낚시가 한창입니다.
성인남자만 10,000원의 입어료를 받고 있으니 참고바랍니다.
그리고 가족들과 출조라면 따뜻한 수상좌대를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가격문의는 양촌좌대로........
그리고 고삼지 상류로부터 6km 정도에 동아펜션이 있습니다.
가족이나 동호회에서 이용을 하시면 좋을 듯 싶습니다.
그리고 안흥수낚시에서는 06시부터 영업을 시작하며
빙어용 구더기,채비 그리고 지렁이를 충분히 준비해 놓았습니다.
ps: 고삼지 상류로 가는 가장 빠른 도로가 조만간 개통이 됩니다.
개통이 되는대로 발빠르게 소식을 알려드리겠습니다.
동아펜션: http://www.dongapension.com/
안흥수낚시점: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원삼면 고당리 95번지
명칭: 원삼중학교/원삼우체국 홈페이지http://www.gosamji.co.kr/[바로가기]
[고삼지] 빙어와 블루길들


안흥수낚시님의 최근 조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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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료터 청미천의 모습 농사철이 다가온 모습입니다. 아래보 수문을 올려 물을 모두 채운 모습입니다. 4월의 날씨가 매우 변화무쌍하여서 그런지 붕어와 잉어들이 산란을 하다말다 하는 모습입니다. 앞으로 날씨가 좋아지면 산란을 계속할 것으로 보여집니다. 기온이 내려가지 않는다면 궂은 날씨에도 산란은 계속합니다.2025-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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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삼지] 산란 시작 대한민국 혼란의 시기가 가고나니 미국 트럼프발 혼돈이 폭발된 모습입니다. 아무리 그래도 물속의 붕어들은 종족 보존을 위해 산란을 시작한 고삼지입니다. 아직은 부분적으로 산란을 하고 있지만 기온이 좀 더 올라가면 대대적으로 산란을 분명 할 것입니다. 아마도 이글을 읽는 순간에는 대대적2025-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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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료터 청미천 붕어소식 3월달 날씨가 매우 변덕스러운 올 마눌님의 마음과 같아서 잦은 변화가 있었습니다. 예년에는 3월 하순경에는 모든 낚시터에서 붕어들이 산란을 하느라 매우 시끄러운 소리가 들렸지만 몇년전부터 붕어들이 산란을 하는둥 마는둥 하는 모습입니다. 아무리 그래도 모든 물고기들은 종족 보존을 하기 위2025-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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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삼지]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고삼지는 붕어들이 잘 나오는 낚시터가 아닙니다. 대신에 입질을 받으면 큰나큰 대물들입니다. 우리나라에서 낚시께나 한다는 분들도 고삼지에서 낚시를 잘 한다는 말을 하지 못합니다. 고삼지에서 붕어를 낚을줄 아는 분들은 대한민국 어딜가나 낚시를 잘 할줄 압니다. 그 만큼 낚시하기 어려운 곳2025-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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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삼지] 좋아지고 있는 조황 수위가 서서히 오르면서 만수에 가까워지고 있는 고삼지입니다. 고삼지 전역에서 낚시가 가능합니다. 다만 약간 낮은 수심층들이 있기에 짧은찌를 준비해 가기를.... 고삼지뿐만 아니라 어딜 가든 어떠한 미끼를 사용할 것인가는 여러분들의 선택입니다. 정답이 없기에 잘 선택된 미끼가 그날의 정답2025-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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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료터(청미천--씨알 좋은 붕어들 낚시금지가 해제가 되었지만 청미천을 찿는 출조객들은 많지 않은 모습입니다. 현지인께서 지렁이 미끼로 짬낚시에서 제법 굵은 붕어를 낚아 안흥수에게 자랑을 하였습니다. 청미천의 낚시여건은 매우 좋은 편으로 주차하기는 그런대로 괜찮은 편입니다. 포인트로는 수초가 조금이라도 있는 곳2025-03-09
특파원 정보
상호 | 안흥수낚시 | 연락처 | 031-334-0340 / 010-8177-034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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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 | 안흥수 | 취급품목 | 낚시장비 미끼 일체(새우, 참붕어 등) |
가이드지역 | 고삼지, 덕산지 등 용인, 안성권 | 홈페이지 | http://www.gosamji.co.kr |
낚시가서도 젤루 보기싫은 놈들인데... 월척에서도 봐야한다니...쩝~
베스와 블루길도 대낚으로 낚을수 있고..손맛 좋은 어종이라는 인식이 널리 퍼지고...
또한, 방생 보다는 ...혹은, 의미 없이 그냥 죽여 버리기 보다는 먹을수 있고...
맛또한 담백하고 영양가도 높다는 인식이 널리 확산이 되어야만, 이 외래종이 서서히 낚시 대상어로 인식도 되고..
그 계체수도 줄일수 있는 하나의 방법이 될것입니다.
이미, 이땅에서 베스 ..블루길.. 붉은귀 거북등은 생태계의 한 자리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인정할건 인정 해야만 합니다..
징그럽다..재수없다...라고만 치부하지 말고... 어떻게 하면, 이녀석들의 계체수를 줄이고..
그자리에 다시금 우리 토종들이 왕성할수 있는가를 생각해야 하지 않을까요???
속는셈치고 한번 드셔보세요...
바다아빠님 의견에 한표 드립니다.
작년에 틈틈이 배스 좀 잡아볼려구 루어 장비도 마련했는데, ㅠ.ㅠ 올해는 꼭 해보렵니다^^
우리가 즐기는 자연을 누가 지켜 줄까요..
우리부부는 밤에는 붕어낚시 낮에는 배스 불루길 씨말리는 그날까지 계속 저승사자가 될 것입니다.
불루길 박멸에 물심양면으로 협조하시는 안흥수님 새해에는 큰 복 받으시고 사업번창을 기원합니다.
골치덩어리 제거하는데...
골치덩어리 제거하는데...
일부러 낚시대회도 하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