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동안 불순한 날씨로 인해 빙상에서 낚시다운 낚시를
즐기지 못하였습니다.
그러나 내일부터 겨울다운 좋은 날씨를 보인다고 합니다.
내일부터는 빙상에서 텐트를 치고 빙어낚시를 즐길 수 있으리라 봅니다.
아침에는 바닥권을 노리다가 윗바늘에 빙어들이 올라오기 시작하면
채비를 조금씩 띄어 낚시를 하시기 바랍니다.
빙어낚시에서 제일 중요한 것은 낚시대가 아니고 바늘입니다.
바늘이 차지하는 비중은 90% 이상입니다.
어째든 수도권 빙어 1번지다운 모습을 여전히 보여주고 있는 두창지입니다.
오는 주말에는 거대한 캠핑장의 모습을 연출될 것으로 보여질 것으로 봅니다.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원삼면 고당리 66-4
010-8177-0340
#안흥수낚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