戰國時代(전국시대), 蘇秦(소진)과 張儀(장의)는 縱橫家(종횡가)로서 유명한데 소진은 合縱(합종), 장의는 連衡(연횡)을 주장했다. 합종이란 秦(진)나라 이외의 여섯 나라, 곧 韓(한)·魏(위)·趙(조)·燕(연)·齊(제)·楚(초)가 동맹하여 진나라에 대항하는 것이며, 연횡이란 여섯 나라가 각각 진나라와 손잡는 것이지만 실은 진나라에 복종하는 것이었다. 소진보다 악랄했던 장의는 진나라의 무력을 배경으로 이웃 나라를 압박했다. 진나라 惠文王(혜문왕) 10년(B.C.328)에는 장의 자신이 진나라 군사를 이끌고 위나라를 침략했다. 그 후 위나라의 재상이 된 장의는 진나라를 위해 위나라 哀王(애왕)에게 합종을 탈퇴하고 연횡에 가담할 것을 권했으나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그러자 진나라는 본보기로 한나라를 공격하고 8만에 이르는 군사를 죽였다. 이 소식을 전해 들은 애왕은 잠을 이루지 못했다. 장의는 이때를 놓치지 않고 애왕에게 말했다. “전하, 만약 진나라를 섬기게 되면 초나라나 한나라가 쳐들어오는 일은 없을 것이옵니다. 초나라와 한나라로부터 화만 없다면 전하께서는 ‘베개를 높이 하여 편히 잘 주무실 수 있사옵고[高枕安眠]’, 나라도 아무런 걱정이 없을 것이옵니다.” 애왕은 결국 진나라와 화목하고 합종을 탈퇴했다. 장의는 이 일을 시작으로 나머지 다섯 나라를 차례로 방문, 설득하여 마침내 周(주)나라 赧王(난왕) 4년(B.C.311)에 연횡을 성립시켰다. 곧 근심 없이 편히 잘 자는 것이나, 안심할 수 있는 상태를 나타낸다는 뜻.
高枕安眠 [고침안면]: 꽝님을 비롯하여 모든 횐님들
2014년 한해 근심없이 낚시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남녁에서의 4박 5일 열정적인 낚시를 하셨네요
꽝님의 조행기에서 제 일은 결과가 아닌 과정이라는 것을~
결과물은 안 보이지만 과정 안에 다 들어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결과보다는 과정이라는 것을 보여주신 조행기 잘 보고 갑니다.
잘보고 갑니다~~ㅋㅋㅋㅋ
그토록 고대하시던 아랫녁 출조길 고생많이 하셨습니다~~
근데 저도 초상권이란게 있는데요...
육식공룡 주니어는 도대체 언제나올까여...저도 궁금합니다~~
아마 다음번 출조하실때쯤엔 나오지 않을까싶네여~
얼른 서울오셔서 짬뽕 먹으러 갑시다~~
타지 강원도에서 식사잘챙겨드시고 건강관리 잘하시고~밝은 모습으로 봐여~~~~
추천!!!하고 갑니다~
안출하시고 환절기 감기 조심하시길 바랍니다..
마꾼에서 무학으로 대명했습니다..
안출!! 대물!!
4월엔 가능하려나?ㅎㅎ
먼길가셔서 고생많으셨고 올해엔 가깝게만
다니자구요..
추천올리고 물러갑니다
잘보고갑니다 그럼물가에서
잘보고 갑니다~~^^ㅎㅎㅎ
2014년 한해 근심없이 낚시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남녁에서의 4박 5일 열정적인 낚시를 하셨네요
꽝님의 조행기에서 제 일은 결과가 아닌 과정이라는 것을~
결과물은 안 보이지만 과정 안에 다 들어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결과보다는 과정이라는 것을 보여주신 조행기 잘 보고 갑니다.
화원쪽수로
그냥 한글자 한글자 읽는데 계속 읽게 되네여
잘보고 갑니다^^
오랜만에 사진으로 보니 반갑습니다.
좋은그림 잘보고 가며 항상 안출하십시요.
역시 열심히 낚시에 매진하고 계시군요
조만간동출한번하시죠~~
저도2박3일 출조마치고 지금막들어왔더니 너무피곤하네요ㅠㅠ
연락드립겠습니다
정말이지 시간이 멈춰도 좋을 것 같은 그 마음 절대공감입니다.ㅋ
늘 안출하시고 행복하시길 빕니다. ^^
꽝님의 도전을 끝까지 응원합니다
수로 분위기가 저랑 작년 늦가을에 함께 차에서 잠만 잤던 곳이랑 거의 같은데 맞지요?
남도 구경도 잘했습니다
먼곳까지 가시느라 수고도 많이 하셨네요
다음 조행기 기대하겠습니다
추천!!!!
고생하셧습니다~
다음 출조땐 원없이 손맛보시길 기원힙니다.
늘 건강 하시고 안출과 건승을 기원 드립니다.
행복하고 즐거운 조행길 되십시요.
열정에 박수보냅니다^^
항상 안출하세요
안출 기원드리고
추천드리고 갑니다
장박 ~ 부럽습니다.
건강하시고 대물하는 그날까지~~~~
건강하세요
안출하세요^^
여전하더군요 대박치는날까지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담엔 멋진 그님을 꼭 만나시길....
봄소식과 함께 오셨네요.^^
맨트중에 성수같은 커피~! 아주 멋집니다.
좋은글과 함께 좋은그림 감상 잘 하고 갑니다.
4월에 꼭 연락 드리겠습니다.(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