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보조행기] 마음에 휴식처를 찾아서!

▲군위 대구리 낚시 못말리는 조우님들과 합세 했습니다.

저와 동행한 어낚님 이십니다.

▲저 긴 나무터널 길 처럼 앞이 캄캄 합니다 이제 어디서 부터 다시 실타래를 풀어야 할까? 말도 안되는 노동법과 그들만에 잣대에 외국 기업들은 할말을 잃고 있습니다.

▲ 지금 중국 칭다오에 있는 외국 기업들을 말풀 뽑듯이 뽑아내려 합니다. 동종 업계에 있는분들은 베트남이나 필리핀을 알아 봅니다. 여기가 아니면 다른곳을 알아보자!

▲ 동행한 구미에 붕어도사님 이십니다. 그러나 베트남과 필리핀도 만만치 않습니다. 결국 중국 더 후미진 내륙으로 들어갈것을 결정들 하십니다.

▲ 상류 좌안 모습 입니다. 그러나 내륙으로 더 들어간들 중국 정부에 노동법 시행을 피할수 있는것은 아닙니다. 말도 안되는 콘테이너 보증금과 수출세,그리고 세금 환급도 없애려는 그들에 속셈. 더 견디기가 힘들것입니다.

▲중류에서 하류 제방을 보고~~~~~ 내륙으로 더 들어가서 건물 짓고 투자를 해봐야 길어야 2~3년.. 이것을 보자고 공장을 내륙으로 이전하기가 저는 싫습니다.

▲ 건너편 중류 모습 입니다. 십여년전 동종 업계는 다 중국으로 진출 할때 끝까지 저희는 서울에서 버텼습니다. 제가 사업을 시작 한지 6년차, 바로 3년전에 버티다 버티다 바이어에 협박에 칭다오에 공장을 세웠습니다.

▲ 참한 부들밭에 저도 대를 셋팅 합니다. 무척 아쉬웠습니다.이렇게 다 외국으로 나간다면 우리 대한민국 젊은이들에 미래가 더욱더 어두워 지기 때문 입니다.

▲ 정면 공격조들 입니다. 3년간 중국 공장에 투자도 많이 했고 이제 안정기에 들어 섰습니다. 그러나 청천벽력 같은 노동법이 업계를 뒤흔듭니다.

▲ 우측 공격조들 입니다. 한국으로 귀국 하니 여기서도 뉴스에 보도가 되는군요. 중국 칭다오 한국 기업들 곤경에 빠지다. 참으로 찹찹 합니다.

▲ 우리에 힘 토종 입니다. 이제 저도 어떤 결단을 내려야 합니다. 2008년1월1일 중국 노동법은 발효가 될것 입니다.

▲ 또 다른 포인트 1. 300여명에 중국 인원을 3분에1로 축소 합니다.

▲ 포인트 2. 최소한에 인원 100명을 남기고 중국에 공격에 마지막 대비를 합니다. 이제 더욱더 철저한 대비로 방어 해야 합니다.

▲ 포인트 3. 그리고 마지막으로 생산 전진 기지를 다시 한국으로 이전 합니다.

▲ 제방에서 바라본 상류 좌우측,제 자리는 저 부들 넘어에 있습니다. 무모하리 만큼 위험한 발상입니다. 그러나 도전 가치는 있다고 결정을 했습니다.

▲ 어둠이 내리고 밤에 귀한 손님 맞이 준비를 합니다. 한국 직원 중국 파견 근무자에 3분에2를 한국으로 복귀 근무 발령을 했습니다. 자! 이제 본격적으로 중국과 맞설 차례 입니다.

▲ 돌담에 핀 노란 꽃처럼 미래는 밝다고 생각 합니다. 힘을 내야 겠지요!.

▲ 농부님들 땀에 결실 입니다. 이번 비에 피해가 최소한 됐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 대추도 주렁 주렁...곧 추석 입니다. 우리님들 모두 모두 풍성한 한가위 맞으시길 바랍니다.

▲ 두서없이 주절 주절 거렸습니다.죄송 합니다. 밤사이 전투후 소득을 확인할 시간입니다.저에 미흡한 소득 입니다.

▲새벽5시..저를 잠시나마 흥분하게 만든 그녀석 입니다. 저는 대한민국 내 조국을 사랑 합니다.

▲ 나란히 고이 눕혀 보았습니다. 약 8년전 미국 출장 초행길 시카고 출입국에서 제게 한국행 리턴 티켓을 보여달라고 하더군요.

▲체색도 너무 고운 어여쁜 붕순이들 입니다. 그래서 제가 한마디 했습니다.. "난 대한민국 국민이며 내 조국엔 내 사랑 하는 처자식과 부모 형제가 있다" 제말을 들은 그친구는 당황한듯 저에게 미안하다는 말만 연신 했던 기억이 납니다.

▲이제 너희들도 나도 집으로 갈 시간. 힘내라! 대한민국 이여......

▲가물치야~~~너도 집으로 잘 가거라!.

▲9치를 체포하신 구미에 붕어도사님..3박 예정에 첫날 9치 마감.. 그 이후에 다른곳으로 이동 하셔서 월척에 기쁨을 맛보셨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