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보에 산법지에서 두 주말을 보냈습니다.....
13일과14일은 거의 밤에 입질이 없었구여.....
아침에 5치짜리 붕애3수가 전부였습니다....
대는 좌부터 21,21,23,23,25,27,30,33,36,30을 썼구여.....
미끼는 지렁이사용했습니다...
20일-21일
밤에 가끔 입질은 들어오나 붕앱니다.....
21일 오전까지 붕애들만...다수 올라 오더군요....
물 안뺀지 10년이 다되가는저수진데.....
이번주에 다시 한번더 도전할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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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법지는 대물의 출현이 가끔있지요.
아직 조금 이른 모양입니다. 저수지
마다 산란의 시기가 일정치 않아
그런것 같네요. 다시 재도전하세요.
굴못의 코뿔소님 같이 7전8기의
도전정신은 워리도 탄복 하겠지요.
다음에 꼭 대물의 상면을 기대하께요...
산법지라, 가슴이 두근 거려오네요. 우선 풍광이 수려하여 운치가 넘치고, 수질도 만만 찮은 곳이죠. 그리고 거기 붕어 매운탕은 그야말로 둘이 먹다 하나 죽어도 모를 곳이죠. 제가 4,5 년 3월에서 4월초까지 찾는 곳이기도하죠. 또한 12월까지도 떡밥 낚시가 가능하기도 하구요. 그수질에 12월까지 떡밥에 올라 오느걸 보면 신기하기도 하구요.
그렇지 않아도 함 찾아가려 햇는데 붕어님 께서 좋은 정보 주셔서 정말로 감사함니다. 경비,시간 모두 절약 해준 셈이죠.만나면 제가 멀로 함방 쏠까요?ㅎㅎ
상류 좌측골 바닥이 마사토 자리 , 수심 2미터권에서 의외로 잘 올라 오죠. 봄낚시로서는 그야말로 깐충한 곳이죠. 저는 떱밥 맨이라서요....장애물 잇는 곳 , 수심 택도 아닌곳은 절대 사절이거든요.ㅎㅎ 그자리에서 엄 청 뽑아 머것지요.
붕어님 늘 신나는 낚수 하시고 거듭 감사함니다.^^
딱 두번 갔던 곳입니다.
도로위에서 내려다 보면 참 이쁜 못입니다.
붕어한마리님!
산법지 정보 고맙구요^^ 수고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