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의 한 신문사에서 이색적인 공모를 했다고 합니다.
" 런던에 가장 빨리 가는 방법은 무엇일까요? "
수 많은 응모 글 들이 올라 왔는데, 그 중 장원은 바로 이것이었답니다.
" 가장 친한 친구와 함께 갑니다. "
오랫만에 출조길에 오릅니다.
마음이 통하는 조우들과 6월의 밤을 엮으러......
모처럼의 조행에 벗이 여럿이니
오늘밤은 아마도 무척이나 빨리 지나갈것 같습니다.
오붓한 출조도 좋지만 이렇게 정기적으로 찾아오는 정출은 또다른 즐거움으로
늘 자리매김 합니다.
수요일의 이른 오후에 신입회원과 함께, 회원들보다 먼저
총무가 정해놓은 정출지로 답사를 나섭니다.
자인에서 대창으로 가다 우측 '도천사' 팻말을 보고 들어가면
장곡지가 나옵니다.
장곡지 좌안에서 우안 골자리를 바라봅니다.
우안 골자리 앞에 다가섰을때 많은 배수가 이루어짐을 알았습니다.
소풀하러 오신 현지분에게 밤새 배수가 있을거란 말씀을 듣고 발길을 돌립니다.
자인면에서 경산방향 좌측 상대온천 길로 가다보면 우측 포도밭 너머로
자라지 둑이 보입니다.
상류 가는 길에서 바라본 자라지입니다.
이곳 역시 많은 배수가 진행중이라 다시 돌아 나갑니다.
회원 몇사람과 전화 상의후 자인면에서 남산면을 거쳐 청도쪽으로 방향을 잡습니다.
경산시 남산면과 청도군 금천면 경계선을 넘자마자 좌측으로 '갈마리' 길안내를
보고 들어섭니다.
우안에서 바라본 갈리지 제방입니다.
갈지, 또는 마을 이름을 따서 갈마지로 부르기도 합니다.
둑이 약해서 내면에 석축 보강공사를 하려고 인위적으로 수위를 줄여놓은 상황입니다.
공사를 위해서는 수위를 바짝 줄여야 한다니 오늘 이후의 출조는 어려울듯 합니다.
우안의 전경입니다.
길 옆이라 산쪽보다 매력이 덜할것 같지만, 하류에 보이는 곳부리가 만수위에 잠기면
위력을 발휘하는 곳입니다.
좌안입니다.
앉을자리가 넓어서, 일단은 부담없는 오늘정출에 적합할것 같습니다.
둑 중앙에서 상류를 바라봅니다.
이곳 갈리지에서, 조금있다 도착하실 하고잽이 님들을 기다리려합니다.
좌안에서 상류를 담습니다.
만수시에 앉을자리가 한두자리인데, 오늘은 넉넉하겠습니다.
시간이 채워지면서 회원들이 도착하고, 자리를 잡아 나갑니다.
지나가시는 인근의 어르신들을 몇분 만났습니다.
"팔뚝 만한것 낚아들 가시게나"
인자하신 그분들의 웃음을 오래도록 보고 싶습니다.
궂이 강조치 않더라도 발자국과 추억만 남기고 쓰레기는 되가져 가야겠지요!
제방 중앙의 수문옆에 무거운 짐을 내려봅니다.
좌로부터 4.0, 3.8, 3.6, 3.2, 3.0, 3.2, 3.4, 3.6 여덟대를 폈습니다.
제방과 본바닥이 만나는 즈음에 찌를 세워 놓았습니다.
수심은 2m 정도가 나옵니다.
자리를 준비중인 님들을 둘러 보러 갑니다.
좌안 하류쪽 품고파 회장님이 자리를 준비중이십니다.
만면에 웃음을 잃지 않으시는 모습이 참 좋습니다.
좌안 중류의 금빛사랑님 자리입니다.
만수시에 앉지 못하는 자리가 오늘은 편안해 보입니다.
새로 맞으신 사구팔의 처녀출조라 조금 더 마음이 설레시겠지요.
우안 하류 곳부리의 미진한 조사님(총무) 자리입니다.
식사를 챙기러 갔나 봅니다.
우안 중류 신입회원 자리입니다.
배우는 단계라 회원들이 조언을 해주고 있습니다.
조금 위로 달과별님이 좋은밤을 준비중이십니다.
살림망을 미리 담구신걸 보니 기대가 크신것 같습니다.
회원들의 웃음 전도사 초반승부님 자리입니다.
우안 중상류 한손맛님 자리인데, 신입회원을 신경쓰고 있는것 같습니다.
정출의 밤이 다가옵니다.
그간의 개인출조 이야기도 나누고, 직장동료간의 정도 나누는 밤이
한달에 한번씩 있다는것이 참 좋습니다.
조금 늦게 도착하신 lak511님이 우안 제방권에 자리를 잡았습니다.
특유의 향을 날리는 밤나무 근처에서 식사를 마쳤습니다.
할 이야기도 많고, 전할 웃음도 많습니다.
같은 마음, 같은 취미로 좋은곳에서 웃을수 있는 이 모습들이
런던으로 가장 빨리 갈수있게하는 묘약은 아닐까요?
서서히 어둠이 찾아오면서 모두 자리로 들어갑니다.
이따금씩 들려오는 물소리와 찌불의 흔들림속에 자정을 넘기고 새벽을 맞습니다.
청소년 축구 나이지리아전 후반, 박주영의 동점골이 터질무렵 좌안의 품고파님 자리가
조금 분주한것 같습니다.
극적인 역전드라마에 환호성을 지를뻔한 그때까지도
품고파님 자리의 분주함은 계속 이어지고......
축구중계가 끝나고 이어폰을 뺀 다음에야 상황을 알았습니다.
옆 회원들 도움으로 간신히 끌어낸 녀석은 80cm에 육박하는 잉어였습니다.
낭보가 울린 새벽을 밀고 아침을 맞습니다.
안정이 된 좌안에서 아침낚시가 조용히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편히 쉬어가는 자리를 걷을 시간입니다.
참한 찌올림을 본 회원은 없지만, 그래도 붕어 얼굴은 보고 가는것이
좋을 따름입니다.
큰녀석이 25cm 입니다.
이렇게 가물치도 보았구요,
새우를 물고 나온 황소 같은 녀석의 입술도 구경하는 아침입니다.
손맛이 아닌 몸맛을 보신 품고파님입니다...^^
저녀석의 괴력은 님들의 상상에 맡기겠습니다.
초롱꽃이 수줍은 갈리지의 아침을 나서려합니다.
월척님들의 안전조행을 청수인 모두가 기원하겠습니다.
* 일 시 : 2005. 6.15(수요일 오후)~6.16(목요일 아침)
* 장 소 : 청도군 금천면 갈마리 갈리지(갈지, 갈마지)
* 수 심 : 하류 1.5~2m,
* 채 비 : 원줄5호, 목줄 케블러5합, 이세형11호 외바늘
* 동 행 : 청수 조우회원
* 조 과 : 상동
* 미 끼 : 새우
장곡지 좌안에서 우안 골자리를 바라봅니다.
우안 골자리 앞에 다가섰을때 많은 배수가 이루어짐을 알았습니다.
소풀하러 오신 현지분에게 밤새 배수가 있을거란 말씀을 듣고 발길을 돌립니다.
자인면에서 경산방향 좌측 상대온천 길로 가다보면 우측 포도밭 너머로
자라지 둑이 보입니다.
상류 가는 길에서 바라본 자라지입니다.
이곳 역시 많은 배수가 진행중이라 다시 돌아 나갑니다.
회원 몇사람과 전화 상의후 자인면에서 남산면을 거쳐 청도쪽으로 방향을 잡습니다.
경산시 남산면과 청도군 금천면 경계선을 넘자마자 좌측으로 '갈마리' 길안내를
보고 들어섭니다.
우안에서 바라본 갈리지 제방입니다.
갈지, 또는 마을 이름을 따서 갈마지로 부르기도 합니다.
둑이 약해서 내면에 석축 보강공사를 하려고 인위적으로 수위를 줄여놓은 상황입니다.
공사를 위해서는 수위를 바짝 줄여야 한다니 오늘 이후의 출조는 어려울듯 합니다.
우안의 전경입니다.
길 옆이라 산쪽보다 매력이 덜할것 같지만, 하류에 보이는 곳부리가 만수위에 잠기면
위력을 발휘하는 곳입니다.
좌안입니다.
앉을자리가 넓어서, 일단은 부담없는 오늘정출에 적합할것 같습니다.
둑 중앙에서 상류를 바라봅니다.
이곳 갈리지에서, 조금있다 도착하실 하고잽이 님들을 기다리려합니다.
좌안에서 상류를 담습니다.
만수시에 앉을자리가 한두자리인데, 오늘은 넉넉하겠습니다.
시간이 채워지면서 회원들이 도착하고, 자리를 잡아 나갑니다.
지나가시는 인근의 어르신들을 몇분 만났습니다.
"팔뚝 만한것 낚아들 가시게나"
인자하신 그분들의 웃음을 오래도록 보고 싶습니다.
궂이 강조치 않더라도 발자국과 추억만 남기고 쓰레기는 되가져 가야겠지요!
제방 중앙의 수문옆에 무거운 짐을 내려봅니다.
좌로부터 4.0, 3.8, 3.6, 3.2, 3.0, 3.2, 3.4, 3.6 여덟대를 폈습니다.
제방과 본바닥이 만나는 즈음에 찌를 세워 놓았습니다.
수심은 2m 정도가 나옵니다.
자리를 준비중인 님들을 둘러 보러 갑니다.
좌안 하류쪽 품고파 회장님이 자리를 준비중이십니다.
만면에 웃음을 잃지 않으시는 모습이 참 좋습니다.
좌안 중류의 금빛사랑님 자리입니다.
만수시에 앉지 못하는 자리가 오늘은 편안해 보입니다.
새로 맞으신 사구팔의 처녀출조라 조금 더 마음이 설레시겠지요.
우안 하류 곳부리의 미진한 조사님(총무) 자리입니다.
식사를 챙기러 갔나 봅니다.
우안 중류 신입회원 자리입니다.
배우는 단계라 회원들이 조언을 해주고 있습니다.
조금 위로 달과별님이 좋은밤을 준비중이십니다.
살림망을 미리 담구신걸 보니 기대가 크신것 같습니다.
회원들의 웃음 전도사 초반승부님 자리입니다.
우안 중상류 한손맛님 자리인데, 신입회원을 신경쓰고 있는것 같습니다.
정출의 밤이 다가옵니다.
그간의 개인출조 이야기도 나누고, 직장동료간의 정도 나누는 밤이
한달에 한번씩 있다는것이 참 좋습니다.
조금 늦게 도착하신 lak511님이 우안 제방권에 자리를 잡았습니다.
특유의 향을 날리는 밤나무 근처에서 식사를 마쳤습니다.
할 이야기도 많고, 전할 웃음도 많습니다.
같은 마음, 같은 취미로 좋은곳에서 웃을수 있는 이 모습들이
런던으로 가장 빨리 갈수있게하는 묘약은 아닐까요?
서서히 어둠이 찾아오면서 모두 자리로 들어갑니다.
이따금씩 들려오는 물소리와 찌불의 흔들림속에 자정을 넘기고 새벽을 맞습니다.
청소년 축구 나이지리아전 후반, 박주영의 동점골이 터질무렵 좌안의 품고파님 자리가
조금 분주한것 같습니다.
극적인 역전드라마에 환호성을 지를뻔한 그때까지도
품고파님 자리의 분주함은 계속 이어지고......
축구중계가 끝나고 이어폰을 뺀 다음에야 상황을 알았습니다.
옆 회원들 도움으로 간신히 끌어낸 녀석은 80cm에 육박하는 잉어였습니다.
낭보가 울린 새벽을 밀고 아침을 맞습니다.
안정이 된 좌안에서 아침낚시가 조용히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편히 쉬어가는 자리를 걷을 시간입니다.
참한 찌올림을 본 회원은 없지만, 그래도 붕어 얼굴은 보고 가는것이
좋을 따름입니다.
큰녀석이 25cm 입니다.
이렇게 가물치도 보았구요,
새우를 물고 나온 황소 같은 녀석의 입술도 구경하는 아침입니다.
손맛이 아닌 몸맛을 보신 품고파님입니다...^^
저녀석의 괴력은 님들의 상상에 맡기겠습니다.
초롱꽃이 수줍은 갈리지의 아침을 나서려합니다.
월척님들의 안전조행을 청수인 모두가 기원하겠습니다.
* 일 시 : 2005. 6.15(수요일 오후)~6.16(목요일 아침)
* 장 소 : 청도군 금천면 갈마리 갈리지(갈지, 갈마지)
* 수 심 : 하류 1.5~2m,
* 채 비 : 원줄5호, 목줄 케블러5합, 이세형11호 외바늘
* 동 행 : 청수 조우회원
* 조 과 : 상동
* 미 끼 : 새우
제가 제일 먼저 도착 했네요^^
조우회원님들과 하루밤 보내셨군요..
정성껏 잘 편집된 화보들 감상 참 잘했습니다.
품고파님께서 포획하신 거물 참 대~단합니다
혹시 낚시대는 무사합니까?
청수조우회 회원여러분의 우정이 더욱 깊어지시길 기원합니다..
수고들 많으셨습니다.
전 두번제네요.장원이 좋은데
엄청난 잉어의 손맛 보신 폼고파님 축하합니다
청수조우회의 활발한 활동 기대할게요
화보 올리시느라 수고 하셨습니다
오랜만에 뵙네요. 평안 하시죠?
청수조우회 회원 여러분들 께서도 모두 수고들 많으셨네요.
청도 갈마지 다녀오셨군요.
나는 저른넘 걸리면 원줄 잘라 버릴겁니다. 버그버서리,,,,ㅎㅎㅎ
갈마지 수위가 많이 내려간것 같네요.
그래도 다양한 손맛들 보셨습니다.
화보 조행기 잘보고 갑니다.
항상 청수조우회의 무궁한 발전을 귀원 합니다.
어복충만하시고
늘 안전 조행 하십시요
무슨잉어가 저리큰게 다있습니까.
손맛을 느끼기에 앞서 채비부터 걱정해야 할것같군요.
저놈 견인하신다고 고생하셨겠군요.
같은업종에(저는 신호신탄진근무) 종사하신다고 알고있는데
청수조우회의 발전을 기원합니다.
저두 오늘밤에 떠남니다.
저만한놈 잡으러....
청수조우회 정출 다녀 오셨군요
상대성 이론을 적절히 표현 하신 멘트가
마음에 새겨 짐니다
직장의 좋은 벗님들과 하룻밤은 가인과의
하룻밤 처럼 시간이 빨리 흐르지요^^
8짜 잉어 낚으신 품고파님 몸맛 축하 드립니다
분위기와 정감 있는 청수회 정출기 잘 보고 갑니다
회원님들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회원님들 모두가 무사히 재미나게 잘 다녀 오셨는지요
수심50전님 반갑습니다
청소년 축구 하는날 정출 이셨군요!
원하는 님은 못만났지만, 원하는 축구는 이겨서 기쁘셨죠!
담에 멋진 넘 기대 하시구요
수고 많으셨습니다
품고파님은 그 넘 품기가 버거버 비네요....ㅋㅋ
암튼 손맛 한번 징하게 보셨네요^^
축하합니다
앞으로도 더욱 발전하는 청수조우회가 되시길.....
가방을 둘러메고 가까운 뭍에가 수면위에 떠있는 푸른불꽂 바라보며.
짫은 만남이지만 그간못한 세상사 이야기도 나누고 쌓여있던 스트레스또한 물가에 띄우고 온다네....
수심50전님. 잘지내시죠 ?
무덥기 시작하는 6월의밤을.
반가운 낚시벗님 과의 정출을 "축하드립니다"
같이한 님들과의 모습이 참 평온해 보입니다.
밤이오면 불청객인 모기와의전쟁에 불편스럽진 않습니까 ?
저도 뭍에 가고십은데 요샌 시간이 허락을 않네요. ㅎ ㅎ
고생하셨고 다음 화보에는 더욱멋진 그림을 기대하겠습니다
수심50전님 안녕하세요..
평일의 조용한정출이라 , 생각만해도 좋습니다..
직장에 메인몸이라 평일에는 엄두도 못내는데 평일출조를 보니깐 부럽기 그지없네요..
그나마 요즘은 주5일근무라 예전보다 휴일이 하루더 늘었네요..
좋은그림 잘보고갑니다..
늘 안전조행하시고 언제함 물가에서 뵙기를.......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청도군 금천면 갈마리 갈리지(갈지, 갈마지)그림같은 깨끗한화보조행기 잘보고 고개를 끄뜩거리며 갑니다ㅎㅎㅎㅎㅎ.
역시 다르구나.........
청수조우회 회원님모두 얼짱입니다..........
갈마지"에서 하룻밤을 함께한 회원님 수고많았습니다.
먼길출조길에 안전운전하시고 유쾌,통쾌,상쾌한 나날되십시요.
참!!! 부모님건강은 좋아졋습니까?
빠른 쾌유를 멀리서 기원해봅니다.
그럼,안녕히 계십시요...........
안녕하세요.
언제나 맑고 서정적인 조행기를 보고있으면 마치 제자신이 그곳에 있는 듯한 그른 기분을 늘 느끼고 있습니다.
정성이 가득한 이런 조행기를 보면서도 인사도 하지못한체 몇년이란 시간이 지나버렸군요.
늦은것은 알지만 고맙습니다.
이제 부터라도 조행기 올리시면 그때 그때 미약하나마 댓글로 인사드리겠습니다
좋은밤 되십시요...
청수조우회 6월 정출이였군요.
잘 정리된 화보 감사히 감상하고 갑니다.
80센치 대물잉어 대물은 대물이네요.
주둥이만 보면 이상하게 정리님이 하신 말씀이 떠오릅니다.흐흐흐
잉어큰넘은 쪽쪽빤다는 ㅡ.,ㅡ;;;;쫌 거시기 함니다.
정리님 하시말씀 올리긴...
청수조우회님들 모두 고생 하셨구요..
항상 안출하시고 건강하시여 498 하시길 바랍니다.^^*
수심50전님 사진 잘 보았습니다.
사진속 잉어를 보기만 해도 손맛이 느껴지는군요//
담에 또 부탁합니다
올해는 많은 월척, 많은 자연 낚으시길.........
뜸하다 했는되 조우님과 갈지에 다녀 오셨군요
제가 알기론 갈지엔 대구리가 많이 서식 하는걸로 아는되 조우님 께서 우리한 손맛 보셨군요
화면으로 보아하니많은 배수가 있었군요
예전 폭풍우속에 출조해 우중에 고생한 옛기억이 되세기게한 그림들이 생각 납니다
무더운 계절에 건강 신경 쓰시고 출조시 안전조행 하시고 좋은나날 보내시길....................
함께한 조우님들 고생 하셨 습니다
마음은 못에님~
관심과 축하의 말씀에 감사드립니다.
대형잉어를 올린 대는 다행히 무사합니다.
대가 무사치 않다면 그녀석 얼굴도 못보았겠지요...^^
늘 즐거운 조행 되십시요.
붕돌님~
항상 이렇게 답글을 주시는데, 저는 그렇지 못했네요.
청수회원들에게 님의 안부 전하겠습니다.
님의 다음 낚시이야기를 기다리겠습니다.
골드존님~
님의 조행기 잘 보고 있습니다.
좋은말씀 주심에 감사드리며, 님의 안전조행을 늘 기원하겠습니다.
입아픈붕어님~
저도 낚시를 다니면서 본 자연산 잉어중에 기록어입니다.
항상 조우님들과의 조행이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안계장터님~
언제나 의미있는 조행하심이 참 뵙기좋습니다.
청수회에 안부주심에 감사드리며, 항상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대물킬러님~
오랫만에 지면으로 뵙습니다.
좋은말씀과 안부에 감사드리며, 대물팀의 발전을 늘 기원하겠습니다.
풍월정님~
님의 답글속에 낚시의 모든것이 녹아 내린듯 합니다.
물가에서 늘 행복하시길 진심으로 바라면서, 건강하심을 기원드립니다.
구암동님~
옆 동에 계시는데도 이렇게 넷으로만 뵙습니다.
작년 물사랑님의 화보에서 님을 알았는데, 처음에는 영천시 금호읍의 구암동인줄 알았습니다..^^
항상 안전조행되시고, 좋은나날 되십시요.
빨강붕어님~
변함없는 관심과 성원에 늘 감사드립니다.
지면을 통한 병문안에도 깊이 감사드립니다.
자주 나가지 못하는 심정을 님은 아시겠지요?...^^
빨강붕어님과 울산 월척님들의 건강을 늘 기원하겠습니다.
상신님~
이렇게 기억해주시고 관심주심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님을 뵙지는 못했지만, 그 느낌만은 아련히 다가오는듯 합니다.
낚시로 인해 이렇듯 연이 닿은것이 참 좋습니다.
좋은시간 되시길 바라며, 물가에서 뵈면 커피 한잔 대접하겠습니다.
청산어수님~
참 좋은 필명이 눈에 들어옵니다.
좋은말씀에 감사드리며, 같은 취미 가지심에도 반가움을 전합니다.
언제나 안전조행 되시길 기원합니다.
백두산붕어님~
님의 담백한 조행기 잘 보고 있습니다.
관심과 응원의 말씀에 감사드리며, 아름다운 조행 많이 하시길 바랍니다.
수어찌교님~
독특한 필명에 느낌이 새롭습니다.
대리 손맛을 느끼셨다니 참 좋습니다.
님의 말씀처럼 좋은 자연을 많이 낚았으면~ 하는 바램이 많습니다.
수어찌교님도 늘 푸른 조행 되시길 기원합니다.
답글들을 올린사이 님의 답글이 올라와서 이제사 봅니다.
늘 건강 하시겠지요?
님 말씀처럼 모처럼 바람쐬고 왔습니다.
언제나 좋은나날 되시고, 498 하시길 기원 드립니다.
대박 축박 드립니다...
나는 언제 저런넘 한수 할련지...어찌되든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