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보조행기] 송사리 낚여행(경산 백양지 조행)

5월에 따스한 햇살아래 아카시아 꽃향기가 무르 익어가는 뭇냄새 물냄새 찾아 어디론가 떠나고픈 절실에 계절인가 봅니다 실록에 계절 녹음에 계절이고 5월은 가정 행사가 많아 가정에 달이고도 하지요 갈수록 짙어가는 저수지 염녹색 풍광들 을 상상 하면서 19일 오후 물냄새 찾아 경산권 외진곳 쪽으로 떠나 봅니다 여기저기 한참을 찾다가 상대온천 가는길로 접어들고 가는길에 개벽님과 접선해 흔쾌히 동행을 합니다 상대온쪽으로 가면 주변에 여러 저수지가 있지요 도료가에 자라지를 비롯해 공단쪽에도 많은 저수지가 있지요 하지만 필자와 개벽님은 상대온천 조금 못미처 가다보면 우측편에 백양지 가 시야에 들어 옵니다 주말이면 주말꾼들이 북새통을 이루고 혼잡 한곳이지요 그만큼 어자원이 풍부하고 낚시가 잘된다고도 봐야 하지않을 까요 그래서 백양지로 출조를 마음 먹고 제방권에 도착해 주변상황을 둘러보니 낚요일 밤에 많은 조사님들이 하룻밤을 유하고 철수 준비에 여념이 없더군요 필자 와 개벽님은 상류권에 주차를 하고 힘겨운 송사리 낚여행 을 여러님들과 같이 함 조행 해봅시다
우선 갈약하게 백양지 소개를 하자면 어자원이 풍부하고 다양한 어종이 서식하고 잉어 향어 가물치 불루기리 배스 등등 다양한 어종이 있고 약20년전에 가두리 양시장을 해서 대구리급 들이 많이들 서식 하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저수지 전역이 말풀과 줄풀로 덮혀 있고 우안 복숭아 밭쪽과 상류권에 대구리급들이 자주 출몰 하곤 한답니다 미끼는 다양하게 잘먹습니다 만 아무래도 동물성 미끼 보다는 식물성이 대구리급 들이 좋아 한답니다 특이 옥수수 에 향어가 가끔씩 나온 답니다 보시는 그림이 상류에서 제방권 그림 입니다
상류권에서 우안권 그림 입니다 보시는것과 같이 부들밭이 참하게 형성 되어 있지요 새물 유입구 쪽 지금 포인트 로써는 수심이 없고 40대이상 장대를 펼처야 해야 입질을 볼수 있는 포인트 이지요
상류권 에서 좌안권 그림 입니다 흔이들 잠깐 떡밥 낚시를 즐기는 포인트로 좋고 여러님들이 않기 편하니까 여러포인트 로 많은 조사님들이 분비는 곳이지요
최상류 부들밭 포인트 이지요 꾼들에 마음을 설레게 하는 포인트 이지요 이런곳을 공약 하기엔 많은 어려움이 산재 해 있습니다 필자는 그저 보는 걸로 만족 합니다
새물 유입구쪽 입니다 상류권에 공장들이 있어서 날이 갈수록 요염원이 되고 있지요 나름데로 주변에서 잘처리를 하는것으로 알고 있지만 그래도 수질 오염이 염러가 되는 부분이 아닌가 싶네요
저수지 중앙을 보시면 쇠 파이프가 설치되어 있는게 시야에 들어 옵나다 20여년 전에 양식장을 했답니다 그 흔적이고 그때 대구리 급들이 지금도 많이 서식 하는것으로 알고 있고 지금도 제방권에 돌아보면 한낯에도 물위로 유 유히 떠다니는 것을 목격 하곤 하지요
그렇게 한바퀴 돌아보고 자리를 잡습니다 필자는 좌안 도료 상류권에 개벽님우안 상류권에 포인트를 잡고 자리를 합니다 필자는 마침 밤낚시 하시고 철수하는 좌안 상류 수양 버드나무 옆에 그늘도 형성 되고 차가까이 인접해 낚시 하기도 편한 포인트에 대편성을 준비 합니다 조황 보다는 그저 하룻밤 을 유하는데 비중을 두었 습니다 그런데 결과는 어떨런지 모르겠 습니다 궁금 하시죠 필자와 함께 동행 하면서 지켜 보입시다..........ㅎㅎㅎ
우안권에 계벽님 포인트 벌써 대편성을 다 하시고 어딜 가셨나 대물상면 포인트로는 손색이 없을 만큼 오늘 밤이 기대 댐니다
도료쪽 멀리 파라솔 보이는 곳이 필자의 포인트 입니다
우안쪽 밭뚝에 활짝 핀 찔레꽃 입니다 어릴적 새순이 올라오면 꺽어서 배고품을 달래곤 했지요 먹어 보신분은 다 아시겠 지만 먹으면 달작지근 하지요 아마도 사오십대 연세 드신분은 저와같이 그때 그시절이 그리울 겁니다 요즘 아이들 한테 애기 하면 그런 시절도 있었나 할겁니다 옛추억 감회가 새로울 겁니다

현지 가물치 꾼 입니다 하도 신기에 한참을 구경 해봅니다 낚시대 장대를 가물치 채비 해 공갈미끼 달아 가물치 집에 들이 대고 잡는 모습이 신기 해서 한번 담아 봅니다 참고로 가물치는 산란철 숫놈을 잡으면 암놈을 동시에 잡을 수가 있답니다 향상 암 수 가 같이 있답니다
빛을 잃어가는 아카시아 꽃입니다 내어릴적 핵교 다닐적 배고품을 채우곤 했지요 꽃잎이 달작지근 하고 향기가 좋아 몸에도 좋답니다 요즈음 시대엔 꽃보다는 꿀을 따서 많이들 먹지요
현지 저수지 주변에 버려진 양심들 입니다 동민들에 애절함이 떠오르는 문구들 인것 같습니다 이곳 경산권에 차로 5분이면 저수지에 도착 할수있는 수많은 저수지들 버려진 양심 때문 갈수록 황폐해 가고 있고 나날아 갈수록 바리 케이트로 저수지 진입로를 막는 이런 상황들 누구에 책임 입니까 한번쯤은 생각도 하시고 우리모두가 주인이 되어 내가 가져간 각종 낚시 소모품들 되가져 옵시다 예전 보다는 온라인 이나 넷상으로 많은 홍보가 되어 좋아 지고 있지만 우리 스스로가 주인 의식을 가지고 남의것 까정 치우는 사람도 있지만 자기것만 이라도 가져 오시고 그저 낚시 하는 한사람 으로써 이소중한 자연이 잘보전 되었으면 하는 바램 입니다
도료변 수양 버드나무 아래 필자의 아방궁 입니다 우선 가까워서 좋고 낚시 하기 편해 18에서 32까정 열대를 펴서 보시기에 는 그림상으로는 좋아 보입니다 좌측에 수양 버드나무 쪽엔 수심이 1.5매다 쯤 되고요 우측편엔 수심이 6,70 가까이 나옵니다 좌측에 18대 20대 짧은대가 왠지 좋은예감 듬니다 만 어떨 런지 밤이 기대 댐니다
한줄기 소나기가 갑자기 쏱아지고 어렵사리 포인트에 채비를 안착 시켜 찌를 주시 해봅니다 해질무렵 계속 우안쪽엔 조사님들이 들어오고 있네요
특히 우안쪽 밭두렁 포인트 어떠한 경우에도 밭작물과 밭두렁을 홰손 해선 안되 겠지요
이곳 백양지엔 벌써 어둠이 내리고 많은 조사님들이 입성해 좋은 밤을 설레이며 대구리급 상면을 상상 하면서 밤을 준비 하기에 바쁘네요
해질 무렵 밤에 피는 장미님도 입성해 우안권에 자리를 하고 저녁을 간단이 먹고 케미꺽고 좋은밤을 기약 해보며 좌안 우안 많은 조사님들로 시끌벅적 합니다 도료쪽엔 가끔씩 지나는 차불빛 요란한 소리를 영 성가시지 만 그래도 물가에 않아 있는 행복감과 추억속에 라디오 음악을 들으면서 밤은 깊어 가지만 좀처럼 찌불은 오르지 않네요 바닥에 붕어들이 봉돌을 붙뜰어 매어 놓아서 인지 입질은 없고 해서 자정 쯤 찐한 커피향에 취해봅니다
그렇게 단한번 찌불도 보지 못하고 물안개속에 아침이 오고 날이 밝아 오네요 지난 밤은 여러 포인트가 저조 하게 입질 없었 나봅니다 밤새 물소리가 없이 아침을 맞고 철수 무렵 가물이 한수로 손맛은 봣답니다 밤에피는 장미님 9치 1수 개벽님 8치 1수 필자 가물치 1수 로 그래도 모두들 손맛은,,,,,,,,,
필자에게 손맛은 보여준 가물이 잘 자라서 외래종 퇴치에 앞장 서야 하느리라 잘가거라,,,,,,,,,,
손맛을 보여준 붕순이 붕남이 가물이 잘가거라 찐한 손맛도 좋았지만 놓아주는 미덕도 또다른 즐거움이 아닌듯 싶네요
발자국 과 추억만 남기고 철수 합니다
오늘에 조과물 입니다 비록 소량 이지만 자기가 낚시한 포인트 만이라도 깨끗하게 잘보전 하여 우리내 후손까정 쭉 누릴수 있었으면 하는 개인적인 작은 소망 입니다
지난 조행에 함께 하신 여러님들게 감사의 마을 전 합니다 달사랑님, 붕어와 춤을님, 상무술님 ,연어님 ,협객님 ,안계장터님 ,붕어한수님, 골통붕어님 ,앵글러님 ,케미 마이트님 ,오직대물님 ,단한번에 찌올림님, cyk0528님,무채비님,까망붕어님,어설픈 매듭님,태리우스님,낚시 하고포님,건맨님 관심과 뎃글에 감사 합니다 지난밤 새로운 추억 하나 쌓으면서 직장 조우들과 정겹게 지낸 하룻을 또다른 좋은 추억으로 간직 하면서 조행을 마감 할까 합니다 조행일지 날짜;5월 19일 20일 장소;경산 백양지 날씨;한줄기 소나기 후 좋았슴 않은자리;좌안 상류 동행; 개벽님 , 밤에피는 장미님 대편성;18에서32까정( 열대) 미끼; 옥,새,콩 채비;사구팔 대물채비 (송사리 기준) 조과;9치1수 8치1수 가물치1수 수심; 1.5에서 60 내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