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보조행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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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보조행기] 언제나 그자리에 있어야 할 것

IP : 747b02e9754f935 날짜 : 조회 : 6816 본문+댓글추천 : 0


언제나 그 자리에...
저수지나 사람의 마음이나 사람의 힘으로 바꾸려 하지 않는다면 언제나 그 자리에..
존재하는 듯이..
오늘도 제 마음에 있는 그 풍경 속으로 들어가 봅니다.
좋은 사람들과 좋은 풍경을 오늘도 추억의 앨범에 한페이지..아니 여러 페이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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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싸이트엔선가 대박이 났다 하여 조바심에 경천지로..향해 달려가는 저번 주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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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천지로 가는 길 우측으로는 고산천이 흐른답니다.
예전에는 대물을 비롯하여 개체수가 상당하고 당길힘이 좋아 많이들 찾으셨다는 데..
당일에는 두 분 조사님만 뵐 수 있었고 조과는 그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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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리 고산천 제방을 끼고 목적지를 향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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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는 길엔 정말 맛있어 보이는 그림의 떡도 있습니다.
낚시를 가지 말고 냇가에 발이나 담구고 놀까 싶은 생각도 들었지만...가자..대박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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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곳도 지나야 하는 데..제가 전주에 온지 1년 남짓이라..가는 길 안내가..가장 힘이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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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에서 화산 방면으로 가시면 경천지 상류로 직진을 하면 제방으로 갈 수 있습니다.
경천지를 다 도는 데 무려 1시간을 넘게 걸렸으니 엄청 큰 저수지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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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리 제방이 보입니다. 제 방 좌 우측 길로 진입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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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목적지가 미정이었던 지라 부랴부랴 돌다가 제방을 끼고서야 사진에 담을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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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한폭에 다 담을 수가 없을 정도라 규모가 큰 호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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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방도 일부분만을 담을 수 밖에 없었습니다.
결국 그 대박의 장소가 전라북도 경천지가 아닌 경상도 경천호라는 사실을 일주일이
지나서야 알게 되었고 사진의 장소는 절대 찾을 수가(--;;) 없었답니다.
지금부터는 제가 몸담고 있는 늘푸른 사람들의 정출지에서 있었던 풍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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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목적지인 오성지를 향하는 중간에는 작년 11월 정출지였던 지금실제가 자리하고 있습니다.
만수위의 수위에 그림 좋은 풍광 속에 몇몇분이 계셨으나 조황은 확인하기 어려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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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폭의 수채화 속에 한분이 자리하고 계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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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정한 부부 조사님도 계셨습니다. 사모님은 돗자리에 부군은 전장에...
정말 보기 좋았습니다. 뒤에서 허락없이 찍은 사진 죄송합니다. 너무나 이뻐보이기에 저도 모르게 그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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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에 위치한 오성제입니다. 엄청난 규모에 놀라고 찾으시는 조사님의 숫자에 놀랍니다. 우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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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리 회원분들께서 하나 둘 자리하고 계십니다.
저마다의 꿈을 갖고...(사실 오늘 1등 상품이 좀 큽니다. 늘푸른 정출때..상품 보기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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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맞은 편에도 두 분 회원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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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자리 낚시 자리 전경입니다. 우와...생각보다 적네 하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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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엔 노상으로 점빰을 차렸다 어두워지면서 바로 집을 지었습니다. 아직도 춥데요 에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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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의 자리일까요? 대편성을 보고 알아맞추라니...ㅋㅋ 사실 모르면 저희 늘푸른이 아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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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저땜에 무척 고생하신 지적님이십니다. 오늘 또 지적 당하지 않으려면 조심들 하십시오..--+
매서운 눈초리로...498로 꼭 498 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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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복님 이십니다. 새로 시작하시는 일이 힘들지는 않으신지요...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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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치골드만(ㅋㅋㅋ)님..손가락을 주섬주섬 꺼내시길래 깜짝 놀랬습니다. 휴~! 편집할 뻔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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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방님 곧있으면 애기 아빠가 되신다는 데 각시붕어님도 서방님도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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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장불량 우리의 망치님...저 복장으로 안추우셨을 라나...현재 늘푸른 공식 4짜조사님이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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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만에 잡는 수학여행 포즈라 그런 지 쑥스러움들 타시기는 ㅎㅎ 웃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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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카시아 맞나요? 낚귀는 낚시대나 물괴기만 알지...통 식물에는 식성도 육식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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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슬링 투혼 파이브님...ㅎㅎ 연출 아닙니다. 낚귀의 링겔 투혼 이후에 투혼 시리즈..그 담엔 무슨 투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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듬직하신 큰형님...(--;;) 우리의 바다의 왕자 용왕자님...오늘도 떡밥의 위력을 보여주셨습니다.
5치급 발갱이만 것두 붕어 없이...대단한 내공에...놀라고 또 놀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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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찍히기엔(?) 영 재주가 읍으시다고..사실 찍사가 불량입니다.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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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방님 친구분 아직 학생이시랍니다. 에휴~! 아이고 성함을 못 여쭈어 보았네요..지송합니다.
가입 이후엔 꼭 기억하겠습니다 절대 협박용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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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찍히시겠다니 저두 안 밝히겠습니다...^_^ 자수정 Q로 셋트를 저질르셨답니다. 아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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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두 안 밝히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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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귀의 마음속에 있는 놈입니다. 저런 놈 잡기 전엔 절대 낚시를 손에 놓지 않으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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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넘이로 물이 넘질 않습니다. 배수를 할거란 조짐이 보입니다. 에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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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심들이십니다. 화이팅!!!!( 그러나 꽝자리입니다. )
늦게 도착하신 구름다리님의 매서운 눈초리가..'누가 내 경쟁자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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뭘 이렇게들 사제기를 하시는 지..구입하셨단 *마노 낚시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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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성지 전경이 중간중간에..눈에 들어 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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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수탑인 듯 싶은 데 경관과 어울려 보기가 참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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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리 있는 저희의 작전참호 입니다. 우와 멀다. 최대한 땡겨도 저정도니 밥묵으로 가는 길이 행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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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의 솜씨인지..절벽에 나무를 대고 지지대로 만든 자연 좌대..낚시꾼들의 집념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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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성지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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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들 좀 뜹시다 좀...다시한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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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좀 봅시다...다시한....번...(퍼퍼퍼퍼퍽...) 그냥 밥묵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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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 꽃이 활짝 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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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드시기만 하는 분도 계십니다.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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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적님의 숟가락 방향이 아무래도 남의 떡에 향해 있는 것 같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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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사와 술이 어느 정도...거안해지자...표정들이 고대로 살아납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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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막안에서 바라본 저수지 풍경을 찍어보려 했는 데 지적님 먹는 모습이 사진 제목이 되고 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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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의 먹거리는 최용범님의 아이디어로 정말 푸짐한 식단이 되었습니다. 다음 번 아이디어 기대하겠습니다.
다음번엔 뷔페를 함 부르는 게 어떨까요? 맞아 죽을 각오하고 있는 낚귀가 그랬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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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오랫만에 뵙는 구름다리님이십니다. 자주 뵙게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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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날도 밤 새심에도 아침 일찍 주변 청소를 하시는 모습입니다. 정말 아름 다운 모습에 앵글이 자연스럽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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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자리입니다. 포대기 갖다 놓고 줍기 전 줍고 난 후 찍을라고 했는 데..정말 너무들 한다는 생각에 화가나서
주운 후 찍는 것을 깜박 했습니다. 제발...자신의 양심이라 생각하고 쓰레기 좀 버리지 맙시다.
언제나 그 자리에는 쓰레기가 아니라 저수지입니다. 주울 때 화가나는 것 보다 줍고 나도 얼마지나지 않을거란 생각이
더 화가 나게 합니다. 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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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복님 차에만 이만큼 입니다. 저도 줍느라 사진은 찍지 못했습니다..장군님이 화보담당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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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측자 개시가 참으로 초라합니다. 밤새 저것이 두치다 세치다 싸우신 분들 누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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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장원님 고기입니다. 발로 맓은 흔적이 없어서 인정합니다...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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붕어 조과는 참 형편없었습니다만...좋은 밤이라는 조과가 언제가 발길을 가볍게 해주는 것 같아 흐뭇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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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생은 낚귀 몫...예네들한테 잘 보여야 나중에 커서 다시 만나죠...씨_____________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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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위를 먹어서 그런지 왔다리 갔다리 합니다. 어여 가라 재촉해도 잠시 쉬었다 가겠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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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 정출때 걸어놓은 현수막 같습니다. 언제나 그 자리에..하지만 쓰레기 양을 보니 제 할일을 다 못한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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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곧바고 새로운 놈을 투입합니다. 건실허니 넌 니 몫을 다하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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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대 놓는 것을 찍어달라는 파이브님 그냥 놓고 와버리시니 연출이 안되네요..놓고 잠시 카메라를 의식하는 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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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눔과 함께 저희의 간판이 제 몫을 다해주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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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방 권 전경입니다. 제방 쪽에도 무수히 많은 쓰레기가 있었으나 저희 쪽 골만 하면서도 엄두가 나지 않았습니다.
죄송한 마음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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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간판 쪽 제방 초입 부 정리합니다. "자 마무리들 하자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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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쌰!! 으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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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 인원은 10명이 안되는 데 포대는...에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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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입간판이다..팔을 겉어 붙이신 지적님...ㅎㅎㅎ 카메라 앞이라서인지 장난이 아닙니다. 지적당함 큰일 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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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적님께 카메라 두대가 달라들자 너도 나도 달라듭니다. ㅎㅎ 낚귀한테 찍혀도 엉망으로 나올텐데..수호천사님 힘쓰는 데..
장난이 아닙니다.
저번에 월하신 후 더욱 더 힘이 나신 듯 싶습니다. 더....더....더......파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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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왕자님 카메라 한번 찍히시려다 곡괭이가 제 맘대로 입니다. 조심...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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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서방님....음...어떻게 애기 아빠가 되시는 지 의구심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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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사연많은 입간판이...세워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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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등을 차지하신 구름다리님....축하 또 감축 드리옵니다. 제 옆자리...ㅜ.ㅜ 전 붕어 얼굴도 귀경 못했심다..메기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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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장원 전태공님...늦게 오셔서 대편성 사진이나 앞에 사진을 찍지 못했다는 걸 지금 알았습니다. 지송..
여튼 감축 드리옵니다. 전태공님 제 맞은 편...낚귄 메기만 6마리...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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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리 천연물고기님이 협찬해주신 우산과 양말...저두...챙겼습니다. 덕분에...사랑받는 아들이..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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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는 길에 그냥 장난 질...그러게 왜 옆에 스냐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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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천인가 하는 곳이었는 데..집에서 30분거리에 이런 곳이...철수 후 아버님과 찾아 보았습니다.
꺽지 낚시를 하러 갔었는 데..꺽지 6마리 한마리는 20정도...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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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찍고 밧데리 쫑나서 꺽지 사진은 담지 못했습니다.
언제나 그자리에 저수지가 있다지만 언제나 그자리에 없어야 할 것도 있었습니다.
바로 버려진 양심들이었습니다. 자신의 양심을 버리고 가면 무엇으로 세상을 살아갈지 참으로 궁금합니다.
조금은 수거하였지만 전체가 함께 움직이지 못한다면..몇몇의 힘으로는 어림없지 않나 싶습니다.
많이 좋아졌다고는 하나...저두 많이 반성하겠습니다.
여튼 즐겁고 흐믓한 조행기를 쓰면서 저두 즐거워 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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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IP : 155ffe65ee3ffc2
낚귀님
낚시귀신 닉네임 명성 답게 화보도 압권입니다^^

버리는 쓰레기만큼
낚시인의 품격도 버려집니다
-늘푸른 사람들-


환경 입간판이 이채롭고 꾼의 한사람으로
깊이 반성 합니다
쓰레기 포대 싣은 탑차가 이렇게 아름답게
기억 되기는 처음입니다

"늘푸른 사람들" 회원님
수고 대단히 많았습니다
분명히 어복도 많을 겁니다
건강 하시고 만사형통 하십시요
추천 0

2등! IP : 747b02e9754f935
안계장터님...낚시귀신은 낚시를 잘해서가 아니라
낚시하다가 귀신 될 것 같아 붙인 닉입니다.
오해 없으시길 바라구요..
저희 회원님들의 수고로도 저수지가 깨끗해지지
않는 다는 사실이...안타까울 뿐입니다..
친절한 댓글 정말 감사드리구요..
안계장터님도 건강하시구..항상 안출 즐낚 즐기시기
바랍니다.
추천 0

3등! IP : e491e3dbef41c20
낚귀님! 한편의 소설을 보는듯 합니다...
그리고 중간에 마대자루 보면서 박수(짝!짝!짝!) 한박스를 정성껏 담아 보내고 싶은 심정이 들었습니다.
수고많으셨구요.
우리 후손들에게 물려줄게 그렇게 없는지...이러다간 쓰레기까지 물려주게 생겼네요...ㅡ,.ㅡ
암튼.낚귀님! 조행기 보면서 큰거 한수 배우고 갑니다...어복 충만하세요.
추천 0

IP : 747b02e9754f935
토종사랑님 저두 많이 부족합니다.
낚시하는 기술도 마음도..
그래서 월척이 좋습니다.
이것저것 토론하고 배우고 느끼면서
제가 자란다는 것을 실감하거든요.
고기 잡기는 혼자가 좋으나 인생을
잡는 것은 여럿이 좋은 것 같습니다.
댓글 감사드리구요...
낚시대는 구매 잘하셨는 지도 궁금하네요^^
추천 0

IP : 0e808b644e745af
좋은 먹거리와
많은 마대자루가 매우 인상적인 멋진 화보조행기 감상 잘했습니다.

한번에 바뀌기는 불가능하겠지요.
하지만 나 부터 조금씩 조금씩 하다보면
우리 후대에는 아주 깨끗한 못에서
황금빛 찬란한 이쁜 붕어를 만날 수 있다고 확신합니다.

"늘 푸른 사람들" 조우회가 늘 푸르게 오래오래 이어지길 기원합니다.
추천 0

IP : ce7485a515f444f
늘 푸른 낚시터를 위해서 애쓰시는 모습들이 너무 아름답습니다.
존경합니다.

잘보고 많은것 감명받고 갑니다.
추천 0

IP : 6139e6efb3dde95

남의 버려진 양심까지 수습하시는
님들의 아름다운 조행에 무한한 박수를 보냅니다.

늘 깔끔한 화보로 눈을 즐겁게 하시고
환경을 생각하시는 아름다운 마음에 마음의 감동을 받고 갑니다.
수고들 하셨구요
조행길 늘 안출 즐낚 하십시요.
추천 0

IP : c1b0b4cf05f57ef
노지가 조아님...
노지가조아님 처럼만 모든 사람들이 느끼기라도
한다면 저희 조우회가
존재하는 의미가 있는 것 같습니다.
노지가조아님이야 저희보다 더
먼저 생각하고 행동하시는 분
같습니다. 닉이 말해주네요..
댓글 감사드리구요...항상 안출 즐낚 기원합니다.

노랑붕어님...
안면이 있으신 분이라 닉으로나마
뵐때마다 너무나 반갑습니다.
화보로 인사드리게 되어 정말 좋네요..
항상 건강하시고..즐낚하시기 바랍니다.

골드존님..
아직 많이 부족하답니다.
저두 많이 생각하고 아끼는 낚시를
해보고자 취지가 마음에 들어 활동하고
있습니다.
여럿이 하나의 생각을 하게 되니
너무나 좋답니다. 응원해 주세요^^
추천 0

IP : 572c35d48357d3b
늘푸른 사람들 같으신 분들이 계시니
우리 낚시터가 보호 되어지는가 봅니다.
낚시도 좋지만 자연사랑 하는 마음이 더 보기 좋은
늘푸른 사람들 항상 번창하시길 바랍니다.
수고 하셨습니다.
추천 0

IP : 3f3c3d5cbf96c3d
"버리는 쓰레기 만큼 낚시인의 품격도 버려 집니다"...정말 좋은말입니다...
엄청난 쓰레기 수거 마대자루를 보면서 그저 쓰레기 봉투 하나에 담아오는 자신과 너무 비교가 되네요.
너무 잘 보았습니다....아름답네요..투혼2의 모습에는 할말을 잃었습니다....*^^*
추천 0

IP : 747b02e9754f935
입아픈붕어님...말씀에..
부끄러워 얼굴이 붉어 집니다.
칭찬에 으쓱해서가 아니라 무척이나
쑥스럽고 창피하고...더 열심이어야
겠다는 생각입니다.
아이들을 가르치는 직업인지라..
더욱더 책임감이 느껴지네요...
감사드립니다.

붕대물님...
자신의 쓰레기만이라도 줍자는 게..
가장...중요한 것 같아요..
한명 두명 줍다보면 언젠가 그냥
버리고 가는 사람들이 부끄러워
질때가 있겠죠..
낚시터에서 그냥 버리고 가는 사람에게
모라 한마디라도 하면 자기가 잘한 짓이라는 냥
되려 큰소리 치는 사람도 보았습니다.
정말 법없는 동네 사람이라 법에 국한되지
않고 혼내주고 싶었으나...--;;;;
여튼 투혼 시리즈는 앞으로도 계속
됩니다. 쭈욱...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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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559a26ee45fd9d8
낚귀님!
낚시터는 이제 버리는 사람보다 수거하는분들이 많기때문에
낚시터가 더욱 깨끗이 유지될겁니다
우리 낚시인이 전부 수거하는 그날까지 환경운동은 계속 될겁니다
앞으로도 늘푸른 사람들의 환경낚시가 좋은 결실을 거두시길 빕니다
정말로 아름다운 장면과 화보 잘 보고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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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747b02e9754f935
붕돌님 말씀만 들어도 정말 기분이 좋아집니다..
쓰레기 하나 없는 깨끗한 저수지라...
정말 기분까지 상쾌해지는 것 같습니다.

언제쯤이믄 그런 날이 와줄런지...
다들 그런 곳에서 낚시하믄 좋을텐데 말이죠..
여튼 기다려 볼럽니다.
제가 아들에게 낚시를 가르칠 때이면
그럴 수 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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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c2dc0105530d4ed
낚시를 사랑하면서...
자연을 사랑하는...늘푸른사람들...
넉넉한 정과 자연을 생각하는 애착을..느낄수 있었습니다...^^
무궁한 발전을 기원하구요....
언제나 행복한 조행길이 되시길 바랍니다...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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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b0cf1b84bc51bc6
낚귀님

오늘은 몇대 안피셧네예(?) 어지럽슴다

그라고 늘푸른 사람이 와 늘 뻘건 사람이 됬는교(^^)

얼굴색갈 직이네예

분위기도 작살이고 부럽슴니데이~

항상 푸르름을 간직하는 행복한 모임이 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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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747b02e9754f935
0528님 매번 달아주시는 댓글 덕분에..
제가 조행기를 올리는 데도 큰 힘이
되는 거 같습니다.
대낮인데도..아직 술이 덜깬 낚귀가
감사의 인사드립니다.

쫑난타자님은 화보를 통해서 여러번
뵈었구...타짜님 화보 볼때마다
구수한 사투리와 엄청나신 유머로 배꼽을
여러번 잡았드랬습니다.
댓글 감사히 잘 읽고 갑니다.
항상 유쾌하시고 재미있는 낚시 즐기기실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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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ac52532f4c587a7
낚귀님~ 화보에서 낚시대 수에 한번 놀라고~
회원님들과 드시는 음식에 두번 놀라고~
거두어 오신 쓰레기에 세번 놀랐습니다~ ^^*
재미있는 화보 감사합니다.
다음 정출도 무사히 그리고
또 한곳의 저수지를 지켜주실거라 생각하니 너무나 감사합니다.

조행기 구경 잘하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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