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보조행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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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보조행기] 오리때의 습격...그 최후.

IP : d9523e2dba4f778 날짜 : 조회 : 6097 본문+댓글추천 : 0

아버님과 거의 1년만에 동출(?)을 계획하고 일주일을 설레어 했었습니다. 오랫만에 여행길에 나서신 아버님을 의식해서 사전 정보도 많이 얻으려 동분서주도 해보았습니다. 허나 사연을 모르는 붕어들이 제 맘을 알아 줄 일이 없었습니다. 그렇게 이번 조행은 시작되었습니다. 시기가 시기인지라 평지형 대형지를 물색하던 중 고창에 흥덕면에 위치한 동림지가 낚귀의 레이더망에 잡힙니다. 전날 이곳 근처에서 낚시후 철수 중인 님에게서 바람과의 전쟁을 각오하라고 하시어 우선은 바람을 피할 수 있는 곳을 우선으로 하여 선정하여 보았습니다. 그 큰 동림지를 돌고돌아 도착한 곳은 제 방 좌안에 바람막이 역할을 해줄 수 있는 야산 언저리였습니다. 바람을 피해 들어온 곳 치고는 그림도 그럴싸하고 하여 부랴부랴 대편성에 들어갔고..오늘은 두 사람 분을 해야하기에 서둘러 보느라 전날 사진은 담지 못하였습니다..ㅠ.ㅠ 그럼 시작해 보자구요...꽝의 연속을... byheart_20070212103044_5757453_2.jpg 원래 들어가기로 한 자리는 맞바람과 키쑤 해야할 정도의 상황이었습니다. 넘실거리는 파도가 보이시죠? 워낙 큰 저수지 규모 탓도 있지만...그래도 해도 너무 합니다...ㅠ.ㅠ 저기 가운데에 보이는 괴물체는 섬이 아니라 새때입니다. ㅎㅎ byheart_20070212103044_5757453_3.jpg 보이시나요? 어마어마 합니다요. byheart_20070212103044_5757453_20.jpg 아들은 라면을 끓이고 있고 아버님은 주변 산책 중이십니다. 고개 숙인 모습을 뵈니...왠지...죄송해 집니다. 이런 날씨에 모시고 오는 게 아니었는 데 하는 후회가... byheart_20070212103044_5757453_19.jpg 제 자리 우측입니다. 지금은 새때에게 점령 전 모습입니다. byheart_20070212103940_5757466_14.jpg 점령 후의 모습입니다. 완전 중공군이 따로 없습니다. 저러고 계속 제자리로 접근 중입니다. ㅠ.ㅠ byheart_20070212103044_5757453_18.jpg 이 곳도 사람의 손길이 느껴집니다. 누군가가 저길을 뚫어 놓고 엄청난 기대심에 자리를 했겠지요? 무언가의 결과물을 손에 넣었는 지는 모르겠으나 꾼의 마음은 꾼이라면 그 순간 얼마나 설레였을 것이고 지금도 추억의 길처럼 자리잡고 있을 것입니다. 근데 과연 결과물은 있었을까요? ㅎㅎ byheart_20070212103044_5757453_17.jpg 멀리 저와 저희 아버님의 점빵이 눈에 들어옵니다. 그래도 많이 춥지 않은 날씨 덕분에 고생은 덜 했습니다. byheart_20070212103044_5757453_16.jpg 갈대군락이 햇볕을 기다리고 있었나 봅니다.^^ byheart_20070212103044_5757453_12.jpg ㅎㅎ 물 사는 게 아깝다고 집에 있는 생수통을 들고 와 버리시는 아버님의 센!스! byheart_20070212103044_5757453_14.jpg 얘는 잠시 휴식 중...^^ byheart_20070212103044_5757453_13.jpg 따뜻했던 날씨 덕분에 온통 흙밭 투성이라 별 수 없이 무덤가에서 식사를 해야 했습니다. 그래도 무덤에 누워 계신 분께 폐를 끼치지 않으려고 애두 쓰고 소주 한잔에 삽결살 제일 먼저 익은 넘으로 대접하고 넘죽 조과를 부탁드리며 큰 절 두번 올립니다. 허나 저희가 못마땅 하셨나 보더군요..--+ byheart_20070212103044_5757453_11.jpg 주변의 땅은 온통 황토밭이고 고여 있는 물에도 살얼음 흔적하나 보이지 않을 정도로 온화한 날씨였음에도...그님의 아니 그님 애기씨의 흔적도 볼 수가 없었습니다. byheart_20070212103044_5757453_10.jpg 멀리 그 분이 재림하십니다..^^ byheart_20070212103044_5757453_8.jpg 오리 때의 습격입니다. --;;; byheart_20070212103044_5757453_7.jpg 뒤에 야산이 바람으로부터 저희를 보호해 줍니다. 조과를 보호해 주지...좀... byheart_20070212103044_5757453_4.jpg 아침 식사 중 제 차량을 보니 황토 염색을 한 바퀴가 눈에 들어옵니다. 염색제가 지워질런지 모르겠습니다. --;; byheart_20070212103044_5757453_1.jpg 그림만 좋으면...몰한다는 생각은 여전합니다. 계측자 사고 무슨 마가 꼈습니다. 조과 하나는 자부 했건만...ㅠ.ㅠ byheart_20070212103940_5757466_20.jpg 제 자리 대편성입니다. byheart_20070212103940_5757466_19.jpg 아버님의 표정이...죄책감만 들 뿐입니다.. byheart_20070212103940_5757466_18.jpg 아버님 자리 대편성 모습입니다. byheart_20070212103940_5757466_17.jpg 밤새 아들 땜에 고생 많으셨습니다...ㅠ.ㅠ byheart_20070212103940_5757466_16.jpg 한대를 들고 기어코 고기 얼굴 보시겠다며...돌아 다니십니다. 아버님 조력이 상당하신데...역시 자연의 힘 앞에선... byheart_20070212103940_5757466_15.jpg 오리 때의 습격은 계속 이어집니다. byheart_20070212103940_5757466_13.jpgbyheart_20070212103940_5757466_12.jpg 저것이 가창오리가 맞는지 원... 맞다면 희귀한 광경을 보는 것인데..여튼 태어나서 저렇게 많은 오리는... byheart_20070212103940_5757466_8.jpgbyheart_20070212103940_5757466_9.jpgbyheart_20070212103940_5757466_10.jpg 아버님 자리 대편성입니다. 여섯대도 많다 하시니..--;;; 여튼 앞에는 참한 수몰나무와 갈대 군락이 자리하고 있어 일급 포인트라 여기고 자리를 양보했는 데...그럼에도.. 붕어가 오늘따라 너무 밉습니다. byheart_20070212103940_5757466_7.jpg 그래도 밤새 저곳에서 춥지 않으셨다 하니 그나마 다행입니다. 제 의자와 텐트는 아버님 차지가 되어 버렸지만 서둥..--;; byheart_20070212103940_5757466_5.jpg 이번에 다시 구입하게 된 호* 텐트... 아버님 추우실까봐 새로 하나 장만 했습니다. byheart_20070212103940_5757466_6.jpg 기존의 제품은 뒷다리 조절이 안되어서 불편했는데.. 이제는 저부분으로 뒷다리가 들어갔다 나왔다 하는 안테나식으로 조절이 되네요...허나 그 폭이 크질 않습니다. 이번엔 그게 또 불만입니다..기왕이믄 조금 더 조절 되게 하징.. byheart_20070212103940_5757466_4.jpg 그림은 죽이지 않나요? 그림은 살인범 수준인데....ㅠ.ㅠ byheart_20070212103940_5757466_3.jpg 아침 따사로운 햇살아래 아버님 자리 전경입니다. 당신을 살인범으로 체포 합니다...ㅜ.ㅜ byheart_20070212103940_5757466_2.jpg 연안으로 이런 것들이 쭈욱 둘러 싸고 있더군요. 아마도 농사철에 전기를 끌어다 쓰려고 설치 하셨나 봅니다. byheart_20070212103940_5757466_1.jpg 요런 갈대밭을 1시간을 작업 후에.. byheart_20070212105450_5757481_4.jpg 요런 장소로 만들어 버렸습니다. 불도저 수준이죠?^^ byheart_20070212105450_5757481_3.jpg 작업의 여파를 고려하여 물가에서 1M 이상 떨어져서 낚시를 시도하였건만 아무런 소용이 없습니다. byheart_20070212105450_5757481_2.jpg 제 자리 좌측권 전경입니다. byheart_20070212105450_5757481_1.jpg 우측권입니다. 우측이고 좌측이고 전멸입니다...ㅜ.ㅜ 우측권 끝자락에서 한번의 입질이 있었으나..멜롱... 아버님과 함께한 조행길에 기대도 한껏 부풀어 있었지만.. 나이 드신 분에게 고행의 길이 아니었는 지 싶습니다. 허나 아버님과 야외에서 구워 먹은 삽겹살과 쇠주 한잔... 아버님 말씀처럼 그것이 조과고 그것이 삶의 즐거움이 아닐까 싶어 위안을 삼아 봅니다만.. 붕어가 미운 것은 사실입니다. 앞으로 좋은 날 잡아 다시한번 출조를 떠나야지요. 제 낚시스승 아버님과 함께...

1등! IP : 56e2bda929551c8
오리떼 밑에 그물쳐 놓으면 오리알 무쟈게 주을수 있나요?농담ㅎㅎ
아버님 점빵은 이마트 수준이고 낚귀님 자리는 함바집 수준인데 왜 그님은 오지 않으셨을까요?
붕어와 잉어는 2-3급수 똥물은 무쟈게 좋아한다고 들었는데 오리떼 머물던 깊은 곳으로 출장간나 봅니다.
저번 주에 이어 이번주도 꽝을 면치못하신 낚귀님! 아버님과의 동출은 참 부럽습니다. 다음 출조엔 눈먼 건데기 붕어 무쟈게 잡으시길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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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등! IP : 82eff609d8e747e
조행기 즐감하구 갑니다
아버님고의 동출 참으로 보기 좋습니다.
저두 언제 어버님이랑 동출한번해야되는대
아버님은 릴 전문이시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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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등! IP : a9eefcbd8c4c238
자수정 멀티 구입한 사람입니다. 잘 쓰겠다는 인사도 못드리고 오늘 댓글로 인사를 대신합니다. 도로 사정이 좋아졌다고는 하지만 그래도 어르신 모시고
조행하기엔 먼길이지요. 조과라도 좋았으면 고생한 보람이 있었을텐데 많이 아쉽겠군요.
전엔 전주쪽에 연고가 있어 그쪽으로 자주 출조를 했는데 이젠 발길이 뜸해집니다.오리떼들이 설쳐 조과가 나쁘지 않았나 생각이 드네요.
저도 어르신 모시고 출조하시는 낚귀님이 많이 부럽네요. 저 또한 팔순 후반의 아버님을 모시고 있지만 타향살이라 불효에 항상 가슴이 아픕니다.
부여 논산권은 그래도 가끔 출조하는 편이라 기회가 된다면 동행 출조했으면 싶네요. 조행기 잘 읽었고요. 올 한해 좋은 조과 있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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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8d3b0e7256be42c
멋진 그림 감사 드립니다.
일요일 잠깐 시간이 되어 영종도 갔다가 붕애 한마리 얼굴 보구 왔네여
둠벙들은 얼음이 녹았는데 아직 수로권이 얼었더군여
얼음 깨구 잠깐 했었는데 붕애들의 입질만 있더군여 날풀리면 붕순이 얼굴점 볼수 있을려나 모르겠네여
낚귀님도 올해 붕순이 얼굴 많이 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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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c92161631e0d119
낚귀님!! 아버님 모시고 고행길 다녀 오셨네요

저번주 춘부장님과 동출 한다는 예길듣고 마음속으로 날씨와 조과를 염려했었는데~~~~~~~

혹시 춘부장께서 님의 닉이 "낚귀"라는걸 아시고 계신지요?

전 어릴때 낚시간다고 지게작데기로 맞으면서 다닌지라 부럽기만합니다.

조력이 깊어신 분이니 꽝을 쳐도 아들과 함께한 밤을 즐거이 보내셨으리라 믿습니다.

오리때의 군무를 감상하신 것으로 낙을 삼으시고

춘부장님의 무병장수를 기원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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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bc70e1fef6a2668
멋진 조행기 잘보고 갑니다~ 아버님 과 함께 동출이시라서 더더욱 의미깊은 조행기가 아닐까 합니다.
저희아버지 께서는 ....붕어 안나오면 철수하시는 스타일이시라서 ㅠ.ㅠ
조만간 멋진 그님이 오시겠지요^^
그럼 항상 건강하시고 올해 498하시기를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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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7d9e1dbde44286a
역시
멋진 조행기 입니다

저는 글재주도 없지만
이곳 저곳 이쁘게 사진담는 수고도 귀찮은지라
작품조행기 수준에는 못미쳐 쫏겨(?)나는 신세입니다 ^^

앞으로도 쭉 아래방에 조행기 올릴랍니다 ^^

아버님과의 모습 참보기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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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c92161631e0d119
낚귀님 !! 또 들어왔심다.

큰일 났님더. 낚시대 14대이사 피지 못할것 같심더

1번타자가 "고마피라14대" 경고하시네요.

14대 이상 펴야 직성이 풀리는 낚귀님 큰일이지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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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792f4594687d6d6
가창 오리? 무리가 진풍경이군요.
주변여건으로 보아선 한마리 나올법도한데 아쉽군요..
하지만 부자지간의 끈끈한 정을 나누는 모습이 아름답습니다.
시기상 대형지가 일찍 터지는법인데도 불구하고 그날의 여건상 연안으로 붕어가 붙지않았나봅니다.
화보즐감하고갑니다.
다음엔 붕어얼굴보여주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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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41f810709c09c0d
낚귀님 아버님과 하신 조행에 큰 박수 보내드립니다
마음이 있어도 쉽게 할수 없는 것이 연로하신 부모님과 함께하는 시간입니다
고행길이었을망정 더 없이 보람있는 길이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붕어 없으면 어떻습니까? 아버님 사랑이 곁에 있는데요
아버님의 건강하시기를 빌어드립니다
잘 보고 갑니다 낚귀님 올 한해 좋은일 많으시라고 또 빌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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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3b28a33f434a325
아버님의 말씀....참 공감이 가는 듯 합니다..^^
사실...출발할 때 그런 맘이라두...도착하면...얼굴보고 싶은 맘은 어쩔수가...^^;;;
멋진 그림 잘 보고 갑니다....아버님 앉으신 포인트.....살인범으로 체포할 만 한 것 같습니다...^^
다음 번에 기회가 된다면 좋은 넘으로 체포하시길....
어복 많이 받으시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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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f0a19919cd9bc86
낚귀님 반갑네요

시원스런 저수지 아름다운 풍광속에 마치 내가 출조한 느낌속에 푹빠저 물낚수 그리움에 메료되어 즐감 했습니다
어렵사리 부자조행 으로 잘짜여진 화보속에 보는이가 다부렵 습니다

부자간 뜻과 취미가 같다는건 참 행복한 거요
고생 하면서 대편성 하시고 같은 갑시면 붕어 얼굴 이라도 보았으면 좋으련만 아직은 이른가 봅니다
다음번 또 좋은모습 더욱더 기대 댐니다

낚시로 인해 행복 하시고 건강 하세요
화보구경 잘감상 하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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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61e46985ecf29c5
부자간의 오붓한 동출여행 참으로 멋있어
보입니다
그림좋은곳에 이쁜 붕순이모델 또한 많이
있을터인데.. 원래가 꽝 조사로 유명한데
야산인들 바람막이역활만 해주었을뿐 별씨리
뽀족한수가 없었지 싶네요 ~~
하지만 월척보다 더큰것을 담아왔지싶네요
조과에 연연하지 않으시고 자연을 벗삼으시는
부모님의 모습에서 진정한 꾼의 모습을 엿볼수
있었읍니다 늘 건강하시길 기원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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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ab31f67eb36a029
정말 낚귀님이 부럽습니다.
아버님과 함께한 조행기 정말 마음 한구석이 뭉클해지는 군요....
물론 저도 아직은 부모님이 생존해 계시기는 하지만 같이 낚시를 다닐 형편은 못되거든요.
2년전 뇌출혈로 뇌수술을 3번 받고 나서는 지금은 그져 가족 모두 알아보시고 겨우 거동하시는 것으로
저는 하늘에 감사하는 맘으로 행복하게 살아가고 있습니다.
아직 부모님이 살아 계셔서 정말 감사한 마음으로....
건강만 하시다면 저 또한 낚귀님처럼 아버님,어머님과 같이 물가에 나아가
낚시는 아니어도 삼겹살이라도 구워먹고 오고 싶은데...
앞으로도 아버님과 좋은 시간 오래 오래 만들어 가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아버님의 무병장수를 기원드리며, 낚귀님 또한 항상 건강하시고
모든일 소원성취 하시길 기원합니다.

조행기와 어울릴줄은 모르겠으나 음악하나 올리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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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47e0bfe57ec0d71
낚귀님!!
부자분의 조행기... 참 다정하게 느껴집니다..
비록 모진바람에 고생하신 출조셨지만
월척낚은 출조보다 더한 즐거움이 아니었나 생각합니다..
언제나 안전조행하시고 나중에는
3대가 출조하는 조행기도 기대하겠습니다..
추천 0

IP : 66f858515b340d0
낚귀님
아버님과의 조행이 가슴이 찡해집니다
저역시 아버님이 어릴적 영산강근처,,경상도 소류지까지
제낚시스승이셨죠,,,
어떨댄 제자 조과가 좋으면 동행 친구분들에게 농담욕을 많이 맞으셨던,,,,

작년에 둘러본 공창 동림지,,,처음엔 바단줄 알았습니다
엄청난수면에 그때마침 태풍이오던날이였기 때문이죠,,,

최상류 수로로연결된 부분에서 태풍바람에도
낚시하던 현지분들이 떠오르네요,,,정말 대단한 열정이였죠....

바람불고 좋지않는기상속에 부친과 함께 고생 많으셨네요...

더좋은날이 오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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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d9523e2dba4f778
고마피라14대님
안녕하세요...^^
설마 저를 겨냥한 닉은 아니시겠지요?
믿겠습니다. ㅠ.ㅠ
도둑이 제발저린다고...님의 닉만 보면 수그리가 되겠습니다. 그려...
저번주에 꽝을 한껏 강조해 주시니 몸둘바를 몰겄습니다.^^
분발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댓글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얼음고기님.
매번 좋은 그림 보여드리지 못하여 죄송한 마음뿐입니다.
항상 출석해주시니 몸둘바도 모르겠구요.
릴전문이신 아버님과의 궁합이 어떠실지 의문입니다 그려..ㅎㅎ

천안신선님.
직접 뵙지는 못하였지만 물건 전해드린 분이 좋은 분이라고
칭찬이 자자하시더라구요.^^
신선이란 닉에서 낚시를 생각하는 님의 마음이 전해집니다.
제가 괜시리 부모님을 떠올리게 한 건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부여쪽 아직은 제게 신천지인 곳이기도 해서 꼭 한번 기회를 잡아갸 겠습니다.
댓글 너무 감사드립니다.

주우운님
닉을 바꾸셨네요..ㅎㅎ
영어에서 한글로..^^
남쪽으로 여행도 한번 계획해 보시지요.
너무나 영종도를 사랑하시는 것 같습니다.^^
이곳 붕순이의 얼굴도 보여드려야 함을 실력이 부족해서리..
주우운님의 올 한해 어복도 가득 하시길 기원합니다.

붕어와춤을님.
고행기라 일컬어 주시는 제 화보가 오늘따라 그 이름이
딱 인듯 싶습니다.
아버님께 낚귀라는 제 닉을 가르쳐 드리긴 했으나 정확한 뜻은
잘 모르시는 듯 합니다. 아셨다면...ㅎㅎ
아직은 아버님의 조력에 미치지 못하지만...그 마음만큼은
근접해 보려 노력중이나 잘 안되네요.
붕어와춤을님 아버님과도 동출을 함 계획해보셔요.
설마 지금도 지게작데기 세례를 받으시겠습니까?
안그래도 고마피라14대님의 닉을 보고 어찌나 찔끔하던지..ㅎㅎㅎ

건곤일척님.
닉이 참으로 멋지십니다.
몇번 뵈었던 것 같은 데 오늘따라 님의 닉이 탐이 나네요..ㅎㅎ
붕어가 안나오면 철수하시는 님의 아버님이 진정 고수가 아니실런지.
이번 조행은 그런 생각이 불현 듯 듭니다.
그만큼 고행이었죠.
홀로 꽝은 아무렇지도 않으나 아버님과의 동행꽝은 부담이 되네요....ㅜㅜ

달사랑님.
아침에 철수할때 드는 생각이라는 건
이 넓은 저수지에 하필 고기가 없는 곳에 들어왔구나 하는 생각이었습니다.
재작년 아버님과의 동출에서 상당한 재미를 보여주던 곳이었는 데..
상류와 하류권의 조황이 이리도 차이가 날 수가 있구나 싶더라구요.
철수길에 잠시 상류에 들러 보았는 데 상류도 꽝임을 알고
그나마 다행이었습니다. ㅎㅎㅎ
상류에 앉았다면 바람 조과만...

가을하늘님.
고생스런 조행에도 아버님의 환한 웃음에 그나마의
노고가 풀리는 느낌이었습니다.
되려 아들인 저에게 미안해 하시는 모습이
더더욱 죄송스럽더라구요.
쉽게 나설 수 없는 길에 붕어라도 나와 배웅해 주었으면..햇는 데..
다음번 조행을 기대해야지요.
댓글 감사드리구요. 가을하늘님의 올 한해 어복은 제가 기원해 드리겠습니다.

찌락님.
안그래도 아버님 포인트 고소중입니다.
ㅎㅎㅎ
형이 얼마나 떨어질진 모르겠으나 괘씸해서 아니되겠더라구요.ㅎㅎ
그림 좋은 곳에 붕어 없다라는 꾼의 정설을 누가 만들었는지..
원망이 다 되더군요.
ㅎㅎ 댓글 감사드립니다.

송사리님.
사실 걸음마 시작하면서 배운 것이 낚시였습니다.
당시 꽤 조과가 있던 고수였다 그러시는 데 조과는
점점 퇴보하는 거 같습니다요.
지금은 낚시를 가르쳐 주고 함께 해주신 아버님께 감사하는
마음 뿐입니다.
하지만. 어머님은 싫어하신다는 거...ㅎㅎㅎ
예전엔 어머님이 동출 대상이셨나 봅니다.
지금은 제가....그 자리를 대신하니 샘이 나신 듯..

연어님.
꽝조사로 낙인이 찍혀 버린 듯 싶습니다.
이를 어찌해야 할지..원
조만간에 꽝조사의 오명을 꼭 벗어버리겠으니
기대하십시오.
은제를 설욕의 기회로 삼는다냐...에혀.
조과에 연연하지 않는 도인의 모습으로 보일려고
사실 애좀 썼습니다..ㅎㅎ
항상 응원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소지님의 뭉클한 댓글에
저 역시 다시한번 반성의 기회로 삼습니다.
모라 드릴 위로의 말씀이...
경험해 보지 못한 것이고 경험하기 싫은 부분이라..
여튼지간에 소지님의 마음 속 깊은 곳에 있는
아버님에 대한 사랑이 제 마음 속으로도 뜨겁게
전해져 옵니다.
병상에 계신 아버님도 분명 소지님의 마음을 느끼시고
게실거라 믿고 꼭 쾌유 하실거한 믿음이 듭니다.
소지님과 소지님 아버님의 건강한 모습의 화보도 곧 올라왓으면
하는 기원입니다.
말재주가 없는 것이 이리 원망이 될 줄은...
여튼 지간에 화이팅 하십시오.
마음 속 깊은 곳에서 소지님을 응원하고 아버님의
쾌유도 기원해 봅니다.
음악도 감사드립니다.

붕어한수님.
아버님과의 동출 이상 가는 조과가 또 있겠는지요.
다만 기왕이믄...기왕이믄..
하는 마음은 여전하네요.
사람의 욕심이란...
붕어한수님의 언제나 안전출조 기원합니다.
덤하여 어복두요.

장발조사님.
조행기에서 뵙는 님의 모습은 저수지를 지키는 신선의
모습이었는 데...^^
장발조사님의 스승도 아버님이시군요.
아버님의 조력 역시 대단하실 거란 추측이 생깁니다.
항상 님의 조행길에 어복과 안전이 함께 하시길
기원해 봅니다. 그리고 좋은 그림도 기대할게요.
댓글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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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008c9810d17c3a5
아버님과의 동출소식에 내심 걱정을 했더랍니다...
행여나 춥지는 않을까....아버님이 고생하시면 안되는데...

제가 가끔씩 아버님과의 낚시여행을 즐기기에
걱정이 앞서더랍니다...

그나마 날씨가 따뜻해서 다행이었군요...

근디...그몹쓸붕어는 어디 갔는지...
이럴때 근사한 찌올림으로 아버님께 갔어야 할것을...

담번엔 꼭 멋진붕어를 만나시게 해주세요...^^

동림지...
아마도 다음번 출조지의 예상터였는데...
그나마 붕어가 자주 비추기도 했구요...
바람이 넘 심했나요??
참..이상하기도하죠??

아마도 만삭의 그녀가 뜸을 들이나봅니다...
구정이나 지내고 나올듯 합니다...^^
담번 출조때는 그리던 그님을 꼭 만나시길...

조행기 잘보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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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b91d35d7e1177a1
낚귀님 호수를 다녀오셨군요
동림지 한번도 들러보지는 못했지만 고향가는 길목의 안테나에는 늘 잡히곤 했었지요
어마 어마한 새떼들은 아마도 가창오리가 아니라
고창에 찾아든 고창오리가 아닐까요?
오랜만에 가져 보는 스승님과의 단촐한 출조를 하셨는데
조과는 보장 받지 못했지만 스승님의 건강을 보장 받으셨으리라 믿습니다
올한해 두분 행복한 동행있으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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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ce7485a515f444f
뜨악~!! 오리떼와 붕어잡기 시합을 하셨군요??

그래도 부친과 함께 낚시터에서 하룻밤을 보낼수 있다는게 어딥니까?
부럽소이다~!!

좋은 그림과 정겨운 모습 잘 봤습니다.

낚귀님이 애써 들어 놓은 자리는 어복터진 사람이 ..... 누굴까??? ㅎㅎ(나중에라도 자수합시데이~~?)

잘 보고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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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558de29b027592e
낚귀님... 가슴이 짠~~~~~~합니다...
저역시 어렸을때, 국민학교 1학년에 멋도 모르고 아버님 따라 낚시 다닌지 30여년이 훌쩍 넘었습니다...
아버님의 정정하신 옛모습은 어디로 가시고..
제 이마엔 언젠가부터
아버님의 주름이 자리 잡혔습니다...
낚귀님.. 효자이시네요..
저도 가끔은 일년에 한두번은 아버님을 모시고 가까운 저수지에 다닙니다...
요즘에는
기력이 없으신지 잘 다니시지 않으려하고 있습니다...
마음 한편으로 무척이나 죄송스럽고
오래오래 저와 낚시를 다녔으면하는 작은 소망이 저에게 다가옵니다...
낚귀님 아버님... 저희 아버님... 두분 다 오래오래 어쩌면 저희들보다 더 오래 사셨으면 합니다....
화보를 보면서 가슴이 한참이나 뭉클했습니다...
감사합니다..
날씨 풀리면 아버님 모시고 장거리 낚시여행 꼭 다녀올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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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1404f92e646a9ff
멋진 조행기 잘 보았습니다 오리때가 점빵으로 몰아 줄만 하구만 아쉬움만 남네요 아쉬움 반에 더 큰 기대를 안고 오셨기를 바람니다 담에 또 같이 동행 하는 기회가 있기를 바람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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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3eeef9a822855b8
낚귀님 안녕하세요
부친과 함께하는 여정에
풍성한 조과였으면 더욱좋았을것을
그래도 참 행복한 낚시여행 다녀오셨네요
올해는 전라권으로도 좀 내려가려가보려고 합니다
내려가기전에 연락드리겠습니다
2007년한해 항상 행복하고 풍성한 여정이 되시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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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e71af7351b5225e
나는 인자부터 그럴싸한 고기 얼굴 안 나오믄 댓글 안 달랍니다요.
흐미, 사진 본께 또 엄청 춥기만 추버부러...!!!
참말로 흐미...., 요즘 조행기마다 우찌 그리 고기가 안 보인댜~? 이거 조행기 맞아유? 그냥 여행이나 경치사진 아니여유?
그냥 낚싯대만 좌악 깔아놓구서 아버님하구 오리사진이나 찍으믄서 어디 놀러 다니다 오신 거 아녀유 혹시?
아니믄, 낚시 하긴 혔는데, "완~전히 새 됐어~" 이건감유?
그나저나, 제가 볼 땐 엄청난 수의 조류독감의 원흉(?)들과 함께 위험한(?) 밤을 보내고 오셨구먼유.
낚귀님 효자인 줄 알았더니, 그 바람부는 날씨 속에 그것도 엄청난 조류독감의 원흉들과 함께 입질 한번 제대로 받지 못하는 밤을 아버님으로 하여금 홀라당 새우게 하시다니..




ㅋㅋ, 농담. 농담이구요.^^
시원~한 그림 잘 봤습니다.
무엇보다도 아버님과 함께 하시는 모습, 멋집니다.

누가 먼저 낚시가자고 한 건지는 모르지만, 아버님께서 아직 젊으시고 열정이 대단하신 것 같습니다.
솔직히 부러운 마음을 감추느라 애써 농담으로 시작해 보았는데, 괜찮았나요?
사실, 조행기 감상 잘 했다, 감사하다, 부럽다, 멋지다, 만수무강..... 이런 평범한 스토리의 전개나 멘트는 앞으로 낚귀님께는 제가 가급적 하지 않으려 합니다.
왜냐하면 제 기본적인 마음은 낚귀님께서 잘 아실 테니, 저는 그냥 제 식대로 하고파요~.^^

우쩌다 보니 맨날 제 댓글이 늦어서 지송요.^^
그럼, 즐거운 추석 명절 되시길 바라구요.
메리 크리스마스....^^ 에다가
특히, 새해 복을 많~이 받으시기 바랍니다.^^

끝으로, 아버님의 만수무강에다 어머님의 만수무강을, 그리고 가정의 행복을 빌면서
초짜 무지개붕어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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