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보조행기] 유동지 황금 월척 포획! 1탄

월척포획이라고 제목을 붙이면 육자 또 농담하겠지... 또 뒤에가서 뭔소리할려고 타이틀 멋지게 걸어 놓았지? 하실 선배님들이 많으리라 생각되어 서두에 미리 밝힙니다. 오늘 정확히 새벽 6시경 황금빛 찬란한 더도덜도아닌 32센티짜리.. 수염 절대없습니다..토종 황금월척을 분명히잡았습니다. 조행기는 화보로 대신 때웁니다. ... 곰치님께서 아직도쪼우고 계시기 때문에 카메라가 곰치님 것이라서늦을것같슴다 . . . . . . . ㅋㅋㅋㅋ이카만 돌맞겠지요 자~그럼 조행기 들어갑니다. . 바쁘다바빠 퇴근후 부리나케 집에들어가서 어린이날 이라고 울집 또리에게 레고선물을주니 태도가 180도다 낚시가방메고 나오는데 안녕히 다녀오십시요! 90도 인사에 목소리가 쩌렁쩌렁하다. 나는 뭐없나? 이렇게 착한 아들놓아졌는데.. 쩌비 지혼차 놓았나? 독사 니는 스승의날 보자고 하고 도망치듯 집을나온다. 마음이 급하다.세분식사를 챙겨가기로하고 30분이나 늦어버렸다. 총알가치 5분만에 도착하니 마침 곰치님 대나무님께서 차때문에 잠시 도로가로 나와 계셨다..반가운 선배님들과 포옹으로 인사를 대신하고 바로 나의 바리바리 전투장비를 하나씩 맏기뿐다 ㅋㅋㅋ 곰치선배님은 벌써 오가피주로 한잔 하셨나보다... 아~`배고파 . 밥묵고와서 마저쓸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