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아픈붕어님~
좋은 조우님들과의 하룻밤을 축하드립니다.
화보 가득 마음에 와닫는 그림들이 보기에 참 좋습니다.
하루를 닫는 시간에 상큼한 음악까지 좋구요,
낚시 이야기는 늘 이렇게 어떤 줄거리든 마음에 와 닫는군요.
님의 낚시사랑을 한번 더 느낀 조행기 잘 보고 갑니다.
올챙이에 대하여 의견이 분주하네요.
제가 판단해 볼때는 황소개구리 올챙이가 맞다고 주장하고 싶습니다.
그 이유로 첫째, 두꺼비는 많은 수의 알을 낳지않습니다.
그리고 새끼를 낳는 두꺼비도 있습니다.
둘째, 황소개구리 올챙이는 2~3년이 지나야 개구리가 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좀더 사세한 자료가 있으면 올리 겠습니다.
입아픈붕어님! 안녕하십니까
최근 월척에서 가장 왕성한 조행정보를 올려 주시는 분중에 으뜸으로 생각됩니다만 ^^(제 잣대로)
나름대로 재미있었던 다소 와일드한 조행기에서 요즘은 점차 정돈이 가미된 스무스한 조행기로 변해 가는듯 한데..^^(이것도 제 잣대)
아무튼 식상하지 않고 많은 좋은 정보를 올려주셔서 항상 재미있게 잘 보고 있으면서도 자주 댓글 드리지 못하여 죄송할 따름이었습니다.
오늘은 무슨 바람이 불었는지 님의 화보가 자꾸 제 발목을 잡아 이렇게 댓글 드려봅니다
아마도 제가 좋아하는 취향의 음악이 흐르기 때문인것 같기도 합니다^^
늘 즐거운 나날되시고 올해는 498하십시오
안녕 하시죠 입아픈 붕어님 화면이 열림과 동시에 흘러 나오는 배경 음악에 깜짝 놀랬습니다
다음 카페에서 제가 1년동안 배경 음악으로 사용하던 곡이라 잠시 감상에 젖어 보네요^^
언제나 열심히 활동 하시는 님을 화보로 나마 자꾸 뵈오니 이젠 이웃집 아저씨 처럼 낯가림을 안할뿐 더러
길을가다 옆을 스처도 한눈에 알아 볼것 같습니다
항상 볼거리 읽을거리 제공해 주시고 꼬리글 달기 일등이신 님을 대할때 마다 저절로 고개를 떨구게 하는군요
님이 월척을 사랑하는 만큼 저는 님을 존경 합니다 항상 건강 하시고 올해에는 꼭 498의 영광을 누리시기 바랍니다
정성 가득한 화보 감상 잘 하고 갑니다 좋은하루 되십시요^^//
위...화보에 올챙이는 두꺼비 올챙이 입니다.... 아마도 몸전체가 전부 시꺼만 할껍니다.... 일반 개그리 올챈이는 크기는 가타도 몸에 약간에 누런란 빛이 띠는 걸로 알고 잇고요...절대로 황소 개구리 올챙이는 아닙니다... 황소 대구리 올챙이는 올챙이 시절에도 덩치(크기)가 장난이 아님니다일방 올챙이에 3배는 될 겁니다...
위...화보에 올챙이는 두꺼비 올챙이 입니다.... 아마도 몸전체가 전부 시꺼만 할껍니다.... 일반 개구리 올챙이는 크기는 같아도 몸에 누런 빛이 띠는 걸로 알고 잇고요...절대로 황소 개구리 올챙이는 아닙니다... 황소 개구리 올챙이는 올챙이 시절에도 덩치(크기)가 장난이 아님니다 일반 올챙이에 3배는 될 겁니다... 잘 보았습니다....
청개구리가 2-3cm, 참개구리가 6-9cm 인데 비해
황소개구리의 크기는 12- 40cm에 이르고 몸무게도 평균 300-500g이며
수명은 5-7 년 정도 삽니다.
한번에 6,000-40,000개의 알을 낳으며 올챙이 때는 주로 수초나
식물성 먹이를 먹고 간혹 단백질 섭취를 위해서
다른 개구리들의 유생이나 어류들의 알을 잡아먹습니다.
1년 이상 올챙이로 지낸 뒤 성체가 되면 식욕이 매우 왕성해져서
다치는 대로 어류, 양서류, 파충류, 곤충 등 우리나라에 사는
고유의 생물들을 마구 잡아먹고 있습니다.
모처름만의 출조길인데 날씨가 왜그러실까요.
백미러로 보이는 사홉드리님차....... 열심히 따라옵니다.
먼저 금산군 이정리 저수지에 도착하여 주의를 둘러봅니다.
계곡형 저수지로 수심이 엄청나며 물이맑아 피라미들 노니는 모습이 들여다 보일지경입니다.
제방우측으로난 첫번째 골자리인데 낚시포인트가 별로 없더군요.
중류권 전경입니다.
역시 낚시자리가 마땅치 않아 보이네요.
먼저오신 조사님들이 있길레 조황을 확인하고있는 귀신님입니다.
떡밥낚시에 5~6치로 보이는 붕어들 서너수씩 잡고계십니다.
둘러본 저수지는 계곡형저수지로 수심이 깊고물이맑아
밤낚시하기엔 자리도 불편할것같이 고심끝에 장소를 옮기기로 결정하고
현지조사분인 민물사랑님의 도움을 요청하여
새로운 소류지를 찾아나섰습니다.
무려 20여통의 통화기록을 세우며 어렵게 아주어렵게 물어물어
찾아간 소류지는 아는분들만 찾아오는
그야말로 깊은산속 옹달샘같은 소류지로
현지 할아버지께서 일제시대에 만들어진 소류지라고 말씀하십니다.
작년까지 민물사랑님혼자 출조하시면서 다수의 월척손맛을
보아온 저수지로 우선 보기에 땟장이 잘 발달되어있고
보기에도 뭔가 나올것같은 아주 좋은 분위기를 보여줍니다.
역시나 열심히 잘 따라오시는 사홉드리님
민물사랑이 소개해준 수통리소류지에 도착하여 제방에서 우로본 전경입니다.
제방권전경입니다.
중류에서 상류를 바라본 모습입니다.
최상류권모습입니다.
땟장이 새순을 뻣기 시작합니다.
뭉게뭉게 피어오르는 시커먼 구름같은게 무엇일까요?
올챙이떼들이 엄청난 군락을 이루고있습니다.
참개구리올챙인지...아니면 두꺼비올챙인지...
헉....세상에나......................!!
참붕어 채집망에 들어온 올챙이무리들...징그러버라....
미리준비해운 새우와 현장채집한 참붕어 그리고 옥수수로 노려볼렵니다.
사홉드리님이 캠프를설치하고있군요.
막걸리와 순대로 한여름같은 늦봄의 무더위를 식혀봅니다.
에휴~~~오늘은 조금만 먹어야지.....ㅠ.ㅠ
땟장사이로 산후 몸조리하는 붕어들이 올라올까 기대해 봅니다.
뗏장 사이사이에 편성된 낚싯대
케미마이트님 말씀대로라면 저도 범법자가 되겠군요.
이럴경우 벌금은 얼마나 될까요.
낚싯대만 많았지 붕어한두마리 얼굴보기 힘든게 대물낚시인데
해양수산부 관계자의 탁상행정이 원망스러워집니다.
.
.
.
오늘도 낚싯대 많이 펼쳐놓았겠다 대물붕어들 많이 잡아서 붕어엑기스나 내려먹을까..하하하
왼쪽부터....참,새,옥,참,새,옥,참,새,옥,참,새...........
맞은편으로 앉아있는 귀신님도 열심히 낚시중입니다.
왼편으로 사홉드리님 ..그옆은 제가앉아있습니다.
사홉드리님의 포인트도 좋아보이는군요.
새우와
참붕어로
맨발로 밟으면 엄청 아풀것같네요.ㅎㅎㅎ
옥수수미끼로 이런녀석이 달라붙네요.
밤새우고 난후의 햇살은 눈부시기만 합니다.
옥수수미끼로나온 6치급 서너수외 이렇다할 대물소식을 전하지 못하면서
그림같은 소류지에서 하룻밤을 보내고 갑니다.
아참...세벽 두시경 시커먼밤에 올라오는 검은물체......!!
참붕어먹고 올라온 시커멓고 솥뚜껑만한
초대형 남생이보고 놀라서 간떨어지는줄 알았습니다.
얼마나 입을 야무지게 다물고있는지 바늘빼내려고 혼줄이 났습니다.
마지막으로 기념촬영 좌로부터 사홉드리님,저,귀신님
항상 동출하는 낚시벗이 있다는건 참으로 행복한일입니다.
color=#339900 >
푸짐한 먹거리 장만 하시고 인삼붕어
구경 하시러 가셨다가
황소 올챙이 겁나게 보셨군요
어디를 가나 이넘들이 설치고 있더군요
고기 꿉어 소주 한꼬뿌 하시고 식혜도 한사발
하시면 부러울 것이 없겠죠
아니 막걸리 같기도 하고요^^
사홉드리님,귀신님과 함께 수고 하셨습니다
제가보기엔 올챙이들이 황소개구리 올챙이가 아닌것같더라고요.
아치 메주콩만한것들이 얼마나 많이 떠다니는지
황소개구리 올챙이도 몇마리씩 섞여있었는데
저거 한 열배정도크기가 넘겠더라고요.
일전에 충청도 저수지로 출조해서 같은 광경을 봤는데,
저수지 관리인이 두꺼비 올챙이라 하더군요.
인삼 썩은 물을 먹고자란 고기라 때깔이 엄청 좋아 보이네요
저도 언제 한번 가보고 싶네요
앞으로도 좋은곳 부탁 드릴게요
장흥 제암산 등산갔다와서 열어봅니다
낚시벗이 있고, 소류지가 있고, 먹거리가 있는 조행기 잘 보았습니다
계곡지 붕어 날씬하네요
좋은 밤 낚으셨으니 얼마나 행복했을까요?
다음 출조길에는 좋은 손맛보시길 기원합니다
인삼 썩은물 먹고 자란붕어라
대형급일꺼란 기댈가지고 갔었는데
잔챙이급만 만나고 왔네요.
더 열심히 해서 큰붕어 자랑하겠습니다.
이방인님 안녕하시죠.
낚시벗이있어 얼마나 좋은지 모릅니다.
때로는 혼자서 저수지를 지키는 외로운 낚시도 운치가 있습니다.
작년까진 저도 혼자서 많이 다녔거든요.
새로운 맛이있는 낚시가있어 우리꾼들은 항상 행복하죠.
좋은 조우님들과의 하룻밤을 축하드립니다.
화보 가득 마음에 와닫는 그림들이 보기에 참 좋습니다.
하루를 닫는 시간에 상큼한 음악까지 좋구요,
낚시 이야기는 늘 이렇게 어떤 줄거리든 마음에 와 닫는군요.
님의 낚시사랑을 한번 더 느낀 조행기 잘 보고 갑니다.
좋은님들과 좋은곳에서 좋은밤 낚으셨군요
작고 고운 붕어에서 인삼향기가 나는거 같은데요?
또 하나의 님의 추억 잘 더듬고 갑니다
늘 즐낚하시고 사구팔 보여주시는거 아시죠
붕어 엑기스 내리려면 일년 내내 모아야 되겠습니다그려
낚시대를 100대정도 펴든지 아님 투망을 이용하시던지 말이예요
인삼붕어의 약효는 더 끝내줄거 같네요 (3줄 농담 끝~)
안녕하세요 반갑심다.
금산군 이정리 저수지 확실한 화보조행기 잘보고갑니다 .
인삼먹은 저수지붕어는 빰도크고 5짜가 있다고 작년인가 금산쪽에서 56cm가 잡혔다고 낚*** 월간지에 난기사를 본기억이나는군요.
동행출조하신 귀신님,사홉드리님 수고많았습니다.
엑기스라~~~ 언제 나도함 무야되낀데ㅎㅎㅎㅎㅎㅎㅎㅎ
아직은 밤에 추위를 느끼지네요.환절기에 감기조심하시고 항상밝은 모습만 보여주세요...
같은 대전에 거주하면서도 댓글한번 드리지도 못하고서 많은날을 지나쳐왔네요.
지금저는 섬에와있답니다 배시간이 남아서....
금산권에 낚시벗님들과 좋은시간을 보내심에 축하드리고요.
계속 근사한낚시모습과 좋은활동도 기대합니다.
참! 귀한 월척을 고등어로 전락시켜서 죄송합니다 ㅎ ㅎ ㅎ
보람있는 한주간 되십시요......
같은 대전에 거주하면서도 댓글한번 드리지도 못하고서 많은날을 지나쳐왔네요.
지금저는 섬에와있답니다 배시간이 남아서....
금산권에 낚시벗님들과 좋은시간을 보내심에 축하드리고요.
계속 근사한낚시모습과 좋은활동도 기대합니다.
참! 귀한 월척을 고등어로 전락시켜서 죄송합니다 ㅎ ㅎ ㅎ
보람있는 한주간 되십시요......
수천마리 아니 수억 마리 햇볓에 말려 버리는데 황소올챙이가 아니라면 전 엄청난 살인을 한것입니다. 제발 확실한꼬리말
부탁드립니다.
저건 황소개구리 올챙이 아닙니다.
두꺼비 개구리 아니면 토종올챙이니 절대 버리지 마세요.
분명히 황소개구리 올챙이는 아닙니다.
입아픈붕어님.~!! 반갑습니다.
좋은그림 참으로 좋습니다. 산이좋아 물이좋아 시원해 보입니다.
올챙이에 대하여 의견이 분주하네요.
제가 판단해 볼때는 황소개구리 올챙이가 맞다고 주장하고 싶습니다.
그 이유로 첫째, 두꺼비는 많은 수의 알을 낳지않습니다.
그리고 새끼를 낳는 두꺼비도 있습니다.
둘째, 황소개구리 올챙이는 2~3년이 지나야 개구리가 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좀더 사세한 자료가 있으면 올리 겠습니다.
최근 월척에서 가장 왕성한 조행정보를 올려 주시는 분중에 으뜸으로 생각됩니다만 ^^(제 잣대로)
나름대로 재미있었던 다소 와일드한 조행기에서 요즘은 점차 정돈이 가미된 스무스한 조행기로 변해 가는듯 한데..^^(이것도 제 잣대)
아무튼 식상하지 않고 많은 좋은 정보를 올려주셔서 항상 재미있게 잘 보고 있으면서도 자주 댓글 드리지 못하여 죄송할 따름이었습니다.
오늘은 무슨 바람이 불었는지 님의 화보가 자꾸 제 발목을 잡아 이렇게 댓글 드려봅니다
아마도 제가 좋아하는 취향의 음악이 흐르기 때문인것 같기도 합니다^^
늘 즐거운 나날되시고 올해는 498하십시오
다음 카페에서 제가 1년동안 배경 음악으로 사용하던 곡이라 잠시 감상에 젖어 보네요^^
언제나 열심히 활동 하시는 님을 화보로 나마 자꾸 뵈오니 이젠 이웃집 아저씨 처럼 낯가림을 안할뿐 더러
길을가다 옆을 스처도 한눈에 알아 볼것 같습니다
항상 볼거리 읽을거리 제공해 주시고 꼬리글 달기 일등이신 님을 대할때 마다 저절로 고개를 떨구게 하는군요
님이 월척을 사랑하는 만큼 저는 님을 존경 합니다 항상 건강 하시고 올해에는 꼭 498의 영광을 누리시기 바랍니다
정성 가득한 화보 감상 잘 하고 갑니다 좋은하루 되십시요^^//
부렵군요 그림좋고 물좋은곳 상상만해도 부렵 습니다
언제나 깔끔한 화보 잘보고 갑니다
즐낚 하시고 안전조행 하세요 화보구경 잘하고 갑니다.........................
보잘것없는 조행기 그리 칭찬해 주시니 얼굴이 화끈거리네요.
머리숙여 감사합드립니다.
송사리님의33한 월척 빨리보고싶군요.
대리만족꾼님 저도 같은생각입니다.
분명히 두꺼비 올챙이니 잡아죽이면 안됩니다.
황소개구리올챙이는 저것보다 열배이상큰놈들입니다.
청개구리가 2-3cm, 참개구리가 6-9cm 인데 비해
황소개구리의 크기는 12- 40cm에 이르고 몸무게도 평균 300-500g이며
수명은 5-7 년 정도 삽니다.
한번에 6,000-40,000개의 알을 낳으며 올챙이 때는 주로 수초나
식물성 먹이를 먹고 간혹 단백질 섭취를 위해서
다른 개구리들의 유생이나 어류들의 알을 잡아먹습니다.
1년 이상 올챙이로 지낸 뒤 성체가 되면 식욕이 매우 왕성해져서
다치는 대로 어류, 양서류, 파충류, 곤충 등 우리나라에 사는
고유의 생물들을 마구 잡아먹고 있습니다.
황소개구리 올챙이
두꺼비 올챙이
어떤 차이점이 있나요.
혼란 습럽습니다.
입이픈붕어님,
맞습니다. 두꺼비 올챙이가 맞습니다.
아침에 자료를 찾았습니다.
http://www.animalpicturesarchive.com/animal/Description/amphibian/toad target=_blank>http://www.animalpicturesarchive.com/animal/Description/amphibian/toad (뚜꺼비 자료)
생존율이 아주 적다고 합니다.
지금 현 식기에 산으로 이동을 한다고 합니다.
좋은 정보 많이 주시고 즐낚으로 498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