꼭 구입하고 싶은 낚시대가 있었는데..
사정이 여의치않아 여기 게시판에 도움요청글 올렸었습니다.(아랫글 참조)
그리고 제시켜알바님께서 도와 주시겠노라 연락이 오셨구요..
거래하는 동안 여러차례 전화통화와 메세지로 얘기나누면서
요즘세상에 이렇게 좋은분도 계시구나 싶었는데..
오늘 결정적으로 한방 먹여주시네요..
정말 감동이란 말밖에는...
다른 회원님들도 이글 읽으시고 마음 훈훈한 오후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소중한 시간 내어 먼 곳까지 가셔서 거래 성사시켜주신 제시켜알바님...
다시 한번 정말 감사드립니다..(__)
알바뉨~~~~/
낼 모레 가져오는 낚싯대는
왁스 필요읍슈 ㅎㅎ
썹스가 좀 필요혀
대물찌가 읍네 ㅠㅠ ㅎㅎ
두분 모두 행복하세요 ㅎ
역시......멎재이~^^
소감 한말씀ㅎ
쑥스럽게 해야지ㅎㅎㅎ
거리가 너무 멀어서 선뜻 답을 못드릴 때가
아쉬워서 그렇지 조그만 도움에
감동까지 해주시니 몸둘바를 모르겠네요.
사실 택배만 대신 해드리는 건
시간만 있으면 생각보다 어렵진 않습니다.
하지만 상태를 꼼꼼히 봐드리는게
제 물건 구매할 때 보다도 더 어렵습니다.
제 물건을 구매하면서는
낚시대 14대를 구매하면서도
손에 잡히는 두 세대 확인하고 구매했습니다...ㅎㅎ
어려움도 있기는하지만
기뻐해 주시는 님들 땜에 ....
혹시 맘에 안드시는 부분이 있으셔도
나름 찬찬히 살펴 본 정성을 생각하셔서
기분 좋게 받아서 사용해주세요....ㅎㅎ
또한 보리님과 문자,통화 하면서
뭔가 더 해드리고 싶게 만드신 보리님의
복? 이라 생각하셔도...
말 한마디라도 뭔가 주고싶게 만드시는 분들 계시잖아요?
월님들을 위해서? 수고하시는
자방님들
좋은 밤 되세요~~!!!!!
짱 멋있으실듯~~^^
제가 알바님을 살포시 잡아서 꼭~끌어안고 쪽쪽쪽~뽀뽀 일만번해드리겠습니다!...^0^♡
아~아름다운 밤이에요~~~ㅎㅎ
월척 화이팅~~~~~
글에서 보시듯 알바 시키신듯~~ㅋㅋ
누구 시키신거여요~???
알 바~~~
흐 ㅡ음
어찌 알았어?
알바 시켰쥐~~!!!
울땅님
올만에 뵙습니다.
요기서 인사 드립니다.
앞으로는 더 어찌하라고....
해피한 하루들 되십시오~~!!!!
훈훈합니다 월척 최고!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