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료분양에 대한 단상....

음...먼저 어떻게 얘기를 풀어 가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무료분양이라는게 그리 거창한게 아닌데... 몇몇의 사람에게 편중되어 나타나다보니 ....특히 이곳에 낚시체널이라.. 옛말에 아나바다 란말이 있엇죠?? 아껴쓰고 나눠쓰고 바꿔쓰고 다시쓰고... 우리 월척의 무료분양이란게 그말(아나바다)의 연속선상에 있다라는 말씀을드리고 싶네요. 내가 안쓰는 물건을 남이 쓰게 한다...라는것이 무료분양의 시작이지 않나싶습니다. 제가 몇번하지 않은사람이나 이런말씀 드리기가 쉽질않군요.... 저도 몇번 받고도 싶었던마음이 있었던지라...(한번도 주시질 않더군요..ㅎㅎ) 무료분양 절대 어~~~~렵지 않아요... 여러분에게도 낚시 용품은 아니나.. 값을 꽤나 주었지만(값이 싸도 개의치 않습니다)내가 쓰지 않는물품... 그것을 나눠주는 것이 진정한 나눔이지 않나싶네요. 내가 주면서 마음이 그리 내키지 않는물건,주면서 생색내고 싶은물건,주면서 내 행위를 나타내고 싶은 물건은 진정한 나눔의 마음이 아니지 않을까 싶습니다.. 이글을 보시는 여러분 .. 나눔은 그런것입니다. 주어서 행복한것. 줄수있어서 행복한것 받아서 행복한것. 보는사람이 행복한것. 보고나서 나도 하고 싶은것. 주고 나서도 결코 자랑하지 않는것. 주고나서 고맙다는말 꼭들어야 하지 않는것. 한번해보세요. 내가 행복해 집니다. 내가 풍요로와 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