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비만 월척님께 진심으로 감사글 올립니다.

어릴적 낚시뎅기고 어느덧 세월흘러 40대에 낚시를 할려니 다소 많은 변화로 어려움이 많았는데 이래저래 월척에서 많은 공부와 도움으로 입문을 하였습니다. 월척에서 중고장터를 이용하면서 우연히 장비만월척님의 물건을 구입하였고 상호 원만한 거래로 만족을 하며 즐거운 낚시의 생활을 하던중 삼실로 생각지 않은 택배가 왔더군요. 뭐지 하는맘에 보낸이를 보니 어디서 본듯한 이름...?? 네.. 장비만 월철님이 였습니다. 주문도 아닌 부탁도 아닌 순수 자신의 사용하던 사용하지 안았던 낚시 용품을 한두개도 아닌 여러개를 정성것 모아서 포장해서 착불도 아닌 선불로 그것도 공짜로 보내주신겁니다. 이 더위에 이런 요즘 세상에 정말로 가슴따듯하고 너무나 고마움에 말로 그어떤 표현을 못할 정도의 감사함이 였습니다. 귀찬아서도 아님 하나라도 팔려고 애써도 시원찬은 판에 무료택배에 정성것 요고조거 하나씩 포장해서 보내주는 정성과 베푸시는 맘이 정말로 정말로 감동자체였습니다. 산을 좋아하는 분들은 악인이 없고 동물을 좋아하는분도 그렇다 하더만 낚시를 하시고 낚시를 제대로 하시는 여러 조사님들 사이에서도 이런 따듯한 맘을 가진 분이 계신다는게 너무너무 기쁨과 환희 그리고 감동 자체입니다. 이렇게 초보에게 배려와 관심과 사랑을 나누시는 장비만 월척님 정말로 정말로 고개숙여 진심으로 가슴깊이 감사드립니다. 누군가가 날 위해서 이렇듯 다뜻한 사랑을 나누어 주고 관심을 가져 준다는 그자체만도 행복인데 선물가지 곰곰하게 챙겨주시는 베려 월척 여러 조사님들 다같이 장비만 월척님께 박수 함 쳐주세요... 이 무더위에 북극의 빙하보다 더 시원한 감동이였습니다. 월척을 사랑하는 여러 조사님들 혹시 라도 장비만 월척님을 아시거나 아님 보시면 저의맘을 다시한번 꼭 전해주시고 월척횐님들도 이런 조사님께 다시한번 박수 보내주세요... 놓아주는 미덕 과 낚시터 주위청결만 강조할게 아니라 배려와 나눔의 따듯함을 지닌 장비만월척님 같은분께도 창찬의 미덕을 아기지 말아야 될것입니다. 장미만 월척님 정말로 정말로 감사드립니다... 가정에 언제나 행복이 함게 하시고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