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일전 중고장터에서 풍운골드 32대 쌍포를 구매하는 과정에서 25만원에 올라왔길래 전화올려서 그분께 양해를 구하여 택배선불로 구매하였습니다.
(아파트에 거주하는대 경비실에서 착불 난감해 합니다.)
흔쾌히 택배비 양보해주신 한수위님께 감사 올립니다.
문제는 제가 사정상 재분양하는 과정에서 발생하였습니다.
1. 24만원에 재판매 올리니 한분이 연락오셔서 23만원에 택배선불 해달라기에 그러기로하고 포장하여 편의점에 갔습니다.
혹시나 해서 입금여부확인을 하니 미입금이라 전화를 드리니 전화를 안받네요.
문자를 드리니 몇시간후에 답장이오네요.
바빠서 입금못했다고...다시 약속시간에 계좌확인을 하니 또 미입금...
전화드리니 욕하고 끊네요.
2. 직거래 하러 오신분이 뻔히 택배받은 대로 드리는대도 시비를 겁니다.
보증서가 없다는둥 어쨋다는둥 대를 펼쳐보더니 상태는 괸찬네 카더니 두대 15만원에 달라합니다.
열받아서 서비스로 들고갔던 수제찌 5개를 부러뜨려 쓰레기통에 던져버리고 왔습니다.
보증서 없고 받은대로 그대로를 할인해서 22만원에 드리는 거라 설명을 물론 미리 드렸죠.
*아무리 사는분은 싸게 사고싶고 파는분은 제값받고싶은것이 인지 상정이지만 너무들합니다.
판매하는 분은 적정가에 올리시고 택배비는 가급적 선불로 올려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드림대 32대 6만얼마에 사서 실컷쓰고 5만원 택배후불이나, 섭다리 21만원에사서 실컷쓰고 20만원에 파는 짓좀 안했으면 좋겟습니다.
그리고, 사시는 분들은 상식선에서 네고하시고 터무니 없는 가격이 아니라면 가격에 불만이 있으면 사지마십시오. 시비걸지 마시고...
그리고, 직거래 하러와서 가격후려치고 사가서 장사하실겁니까?
상식선에서 행동해 주시면 감사하겟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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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대는 좋지만,
메이커 인지도가 조금 떨어지면 공급자 소비자간의 수요가 적을 뿐입니다
적정 수요자 만나면 적정가에 거래됩니다
급하고 열받으면 당사자만 손해봅니다
어딜가도 걸레류는 항상 있으니깐 침착하시길ㅡ
제가 사용하는 대라면 그 가격에 바로 매입하는데 아쉽네요 ㅡㅎ
개인적으로 수파골드대 잔여분 더한 경우 격어 보고는 가격인상해서 처분할 생각입니다
잘해 줘봐야 알아 주는 사람 별로 없고요
본인만 손해입니다 ^^
저는 얼마전 이곳 장터에서 제가 가지고 있던 미사용품과 22대 낚시대와 교환했는데. 우후 낚시대가 족히 20년 이상은 된듯한 글라스대에다 보통 낚시대보다 마디가 한뼘이 짧고해서 분리수거장에 버렸는데 3일이 지났는데도 누가가져가질 않네요. 무게가 40대이상 무게고요. 손잡이도 엄청굵어요. 나 원참?
에구 짐까지 기분이 않좋네요.
천천히 처분하세요.
근데 직거래 찾아간분은 가격 후리칠라고
찾아가셨나,...?
장사꾼이겠지요?
택배비는 밥묵고 살만하면 선불로 합시다
하물며 장비일괄로 내놓으신분들도 더러는 택비는 착불입니다 그러면 사람이 쫀쫀하게보여서
절대거래하기싫더라구요
서로배려하고 존중하고요.
속상한 마음에 넉두리 한것 같아 부끄럽습니다.
장터에서 구입한 물건 아직 도착도 안한것이 있는대...
그것도 받아서 조우회 동생들 줘야겠네요.
파는게 겁납니다.
풍골은 두대 팔아서 우리딸 용돈줘야 겠습니다.^^
그리고 저도 중고장터에서 거래를 해봤지만 어떨때는 택배비가 너무 많이나와
황당한 경우가있습니다
될수있으면 택배비는 선불이 저렴하니 선불로 해 주시고 차라리 판매가에
택배비 포함해서 판매해 주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대당 만원씩 깍으면 어케하라는건지 ㅠㅠ
2만5천원에 올린건데 ㅠㅠ
그렇게 후려치는 사람들..
그런사람들은 니킥으로 xx를 후려처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