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가을바다로... 오늘은 홀로 가을산을 왔습니다. 월래는 삼겨비만 좋아하는데... 오늘은 나겨비도 쳐다보게 됩니다. 시몬! 니는 아는겨? 나겨비 밟는 소리를......킁 저 앞자리 이쁜 여자사람보단 마음 맞는 그런 수컷 한 분 계셨으면 좋겠습니다. 한 잔 하시겠습니까?
겨울은 아직 멀리 있는데
사랑할수록 깊어가는 슬픔에
눈물은 향기로운 꿈이었나
당신의 눈물이 생각날때
기억에 남아있는 꿈들이
눈을 감으면 수많은 별이되어
어두운 밤하늘에 흘러가리
아~~ 그대곁에 잠들고 싶어라
날개를 접은 철새처럼
눈물로 쓰여진 그 편지는
눈물로 다시 지우렵니다
내 가슴에 봄은 멀리 있지만
내 사랑 꽃이 되고 싶어라.
대구의 가을타는 남자
ㅡ 희나리 오짜 만수르 ㅡ
만수르님!
저희 생각의 씸(힘)을 더욱 키워보는
좋은 가을날 가져보아횻~~~¤.^
보기 좋습니다..
산을보니 옛 생각이..
이제는 그저 꿈으로만..
지금같이 평화롭게살아 받침ㅂ신아
쓸데없이 월척횐님들 걱정끼치지말고
씨벌놈아
한 주 뽜이팅~!
즐거운 한 주 보내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