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도 답답해서 월척에 올려 봅니다.
직장에 모두가 알아 주는 완전 똘~이 있습니다. 모두들 두려워하여 피해가는데 저는 참다참다 하다 못해
말로서 경고하였습니다. 이랬더니 작년부터 제 주위에 이상한 일들이 많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이사람은 집에 아예 퇴근을 안하는 사람이예요 (가정불화). 아예 직장에서 먹고 잡니다.(3박 4일)
현재 제 생각으로는 우리집 공유기, 구글계정등을 통한 스마트폰 해킹을 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 밖에 범죄단체나
이 사람의 아는 사람이 엘지 휴대폰 연구소 다닌다고 전에 들은 적이 있어요
그 증상으로는
1. 일반 편의점이나 슈퍼에서 구하기 어려운 만화캐릭터가 그려져 있는 생수를 집에 사다 놓으면 그 다음날 직장 사무실에 이 사람이 보란듯이 똑 같은 제품을 갔다 놓습니다.
2. 집에서 생수를 많이 마셔서 일주일에 2박스 정도 사다놓는데 제품을 바꿀때마다 기가 막히게 똑 같은 것을 사무실에 갔다 놓는 거예요
3. 허리가 안 좋아서 폼롤러같은것으로 어쩌다 한번 허리운동하면 그 다음날 마치 다 보고 있었다는 듯 허리운동하는 모습을 보라고 흉내 냅니다.
그 밖에 무수히 많은 증거(심증)들이 있는데 ,,, 글로 다 표현을 못 하겠어요.
경찰서에 찾아 가면 수사를 해줄까요. 이쪽 전문가가 아니라서 합법적으로 증거를 잡는 방법이 없을까요
심증은 100%입니다. 동료말 들어보면 어떻게 하면 저를 해꼬지 할까 그 궁리만 하고 다는답니다.
정말 답답한 마음에 월님들께 질문드려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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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할 경찰서가 아니여도 괜찮습니다. 본인이 편한곳으로 가셔서 상담을 받으셔도 무방합니다.
지 딴에는 완전이라구 자만을 하겠지만
언제 잡혀도 잡히겠네요
동료들이 말하는 그 해코지 발언은
그 사람과 대화를 해서 얻은 정보인가요?
짐작인가요?
모든것이 심증이라면 어렵겠습니다.
동료의 도움을 받아서
물증을 확보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만,
제 생각은
일상의 모든 것을 들여다보는 해킹이 쉽지는
않습니다.
또한 해코지를 위해 많은 시간과 자원을
투자해서 단순하게 행위나 행동을
따라하는 모습을 보여준다는 것이
상식적이지 않다는 생각입니다.
쉽게 이해가지 않는 군요
당사자는 큰일입니다만
단순한 우연이나 오해일 경우가 많습니다.
서술하신 내용만으로는 그냥 기분 탓 이라고
생각할수밖에 없을 듯 합니다.
좀더 냉정을 찾으시고
그 사람이 꼭 그렇다해도
단순히 따라하기가 큰 해코지는 아니니
의연하게 생각하시는 것이 스스로에게도
좋다는 생각입니다.
다만 해킹이나 도청 등의 문제는 입증 된 것이
아니니 관련 제품을 교체하거나
검사 해보시는 것을 권합니다.
집요한 분들은 진짜 무서워요.. (저희 사무실에서도 그런분이 있었는데 걸려서 퇴사했답니다 ㅠㅠ)
요즘 해킹 프로그램을 구하기가 어렵지 않아서..
또한 저런 의심이 들기 시작하면 같은 사무실에서 일하기 쉽지 않거든요
하드락님의 말씀 처럼 교체 or 검사 해보시는것도 좋을듯 하구요 전문가와 상담을 받아 보시는것도 좋을 듯 합니다
글에 다 표현하지 못 했습니다.
애들이 아직 어려서 홈 cctv를 설치해놨거든요. 그리고 스마트폰 해킹은 원격으로 스피커랑 다 켤수가 있습니다.
상상을 초월합니다.
그것과 연관이 있는 듯 합니다.
생각해 보십시요..그렇지 않고서야 개인대 개인간 단순히 말 몇마디 불쾌하게 했다기로서니 그런 정도 뒤를 밟겠습니까?
알고보면 전혀 다른 사람같아 보여도 사람이란 것이 기본적인 것은 대동소이한 겁니다.
잘못 형성된 아집과 이기심이 깊어졌을때 일이 커지는 것이 다반사 아니던가요...
잘 해결하시길 바랍니다.
지극히 상식적으로 생각해봐도 그렇지요
문제는 그렇지 않다는 것입니다.
세상에는 상식외의 일도 많잟아요
미처 차마 글에 다 못올리는 내용이 아주 많아요
저의 직장은 조금 안정된 편에 속하는 공기업적인 곳입니다.
일반 사 기업과는 조직문화나 기업문화가 다르지 않을까 싶어요
제 부서 만 봐도 한번 입사하면 정년퇴직이나 명퇴외에 관두는 사람이 없습니다.
좀 이해하기 힘들수도 있는데
잘 못된 행동이나 인사조직상 문제점이 돌출되더라도 교정이나 시정이 이루어지지 않는 좀 특이합니다.
어떻게 보면 고인물이라 완전히 썩었죠
그럼 관두면 모는게 해결 되겠지만
딸린 처자식은 어떻게 하겠습니까
해킹이나 감청 도청이 만약에 정말 맞다면
저의 평소 행실이나 아집, 시시비비때문에 이런 범죄행위가 동원되었다면 옳은 걸까요
분명코 저나 그 사람이나 둘 중 하나는 분명 정신질환이나 교정이 필요한 사람 입니다.
좀 챙피한 이야기이지만
이거 한 마디면 직장 분위기랑 행태가 판명될 것 같습니다.
우리 직장에서 살아 남는 사람은
대한민국 어디가도 살아 남는다.(인간관계에서)
지금 처한 상황을 가볍게 보는 것이 아니라,
의연한 대처를 하시는 것을 권하는 것입니다.
또한,
의심만으로 정신질환을 가졌다고 몰아 세우기 보다는
확실한 증거를 찾아서 신고하시라는 뜻의 글이였습니다.
그 방법으로
동료들의 도움을 받아서( 위 글에서 동료들도 같은 생각을 하신다니)
물증을 잡으시라고 말씀드렸고.
스스로의 불안감을 해소하기위해
사용하시는 관련 기기들 ( 통신 등)을 교체 해보시라고
말씀드렸습니다.
지금 위에 작성하신 글과 내용만으로는
불안감만 상승하고 도움은 받지 못하기에 드리는 말씀입니다.
대상자 또는 초록지기님 주거지 관할 경찰서에 진정서를 제출하시면 조사를 하게 됩니다.
쉽지가?안아요?
ㅋㅋㅋㅋㅋㅋ
스마트폰 헤킹은 10분도 안걸림니다
블러그에 올라왔다 삭제된지 얼미안지낫어요
집컴퓨터나 노트북 화면 안키지고 카메라면 작동도가능 합니다
심지어 매장에 설치한 카메라도 헤킹 가능합니다
머리좀있는 고딩놈 시켜도 가능한걸 쉽지가안다구요 ? ㅋㅋㅋㅋㅋㅋㅋㅋ
삼성이 그나마 직원들 교육 잘되서 잘 안갈처주지만 엘지는 친구정도라면 모르지
통신사 공유기를 통한 해킹은 거의 불가능하다라는 이야기를 하십니다.또한 통신사 기사님도 그렇게 말씀하셨구요.
폰은 앱으로인한 해킹.컴퓨터는 악성파일이나 다운로드했을시 해킹이 대다수 이루어진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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