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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한번 읽어 보십쇼^^~

IP : 194b90a8a9f0eaa 날짜 : 조회 : 4905 본문+댓글추천 : 0

무재칠시 (無財七施) 어떤이가 석가모니를 찾아가 호소를 하였답니다. 저는 하는일 마다 제대로 되는일이 없으니 이 무슨 이유 입니까? 그것은 네가 남에게 베풀지 않기 때문이다. 남에게 줄것이 있어야 주지 뭘 준단 말입니까? 아무리 재산이 없더라도 줄 수 있는 것이있느라 1. 첫째는 화안시(和顔施) 얼굴에 화색을 띠고 부드럽고 정다운 얼굴로 남을 대하는 것이요. 2. 둘째는 언시(言施) 말로서 얼마든지 베풀 수 있으니 사랑의 말, 칭찬의 말, 위로의 말,격려의 말, 부드러운 말 등이다. 3. 셋째는 심시(心施) 마음의 문을 열고 따뜻한 마음을 주는 것이다. 4. 넷째는 안시(眼視) 호의를 담은 눈으로 사람을 보는것처럼 눈으로 베푸는 것이요. 5.다섯째는 신시(身施) 몸으로 베푸는 것으로 남의 짐을 들어 준다거나 일을 도우는 것이요. 6. 여섯째는 좌시(座施) 앉을 자리나 누울 방을 남에게 양보하거나 편안한 거처를 마련해 주는것이요. 7. 일곱째는 찰시(察施) 굳이 묻지 않고 상대의 속을 헤아려 도와주는 것이다. 저도 저렇게 살고싶은데 ㅎㅎㅎ 맨날 못된생각만 하고 지냅니다 이제 가을입니다 뭘해도 다되는 그런 나날 기원합니다ㅎㅎㅎ
그냥 한번 읽어 보십쇼 (커뮤니티 - 자유게시판)

2등! IP : 5a8b5016a634414
분재가 헐벗었네요 ....

불쌍한 분재

먹을것좀 많이 주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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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78d73d715ace889
ㅎㅎ

요즘은
글과 말과 행동 모든 게 부담이 됩니다.

조심하는 건 좋은 데
위축이 많이 됩니다.

좋은 글 다시 한 번 정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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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194b90a8a9f0eaa
소sj 선배님요
제 나무가 아니라 벗은걸 입힐수도
없구 그렇습니다
추천 0

IP : 194b90a8a9f0eaa
소풍선배님께서는
생각이 깊으신분이라는걸 아는 사람들은
벌써 알고 있지예^^~
추천 0

IP : 9ea3b37c037e552
육시까지는 어느 만큼 하고는 삽니다만, 사는 게 너무 어렵고 빡세고 힘듭니다. ^^;
추천 0

IP : 194b90a8a9f0eaa
닥터리 선배님요
저두 그렇습니다

이 쬐깐한 몸뚱이로 묵고사느라
밤마다 파스도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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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5a8b5016a634414
저도 요즘은 여기에 글 올리는게 조금씩 부담이 됩니다 소풍님 ^^

부담없이 글 올려서 댓글 한번 달면 끼리끼리 논다고 하고 물건 하나 사서 아무 생각없이 여기에 물건 삿다 올리면 장비자랑 한다 하고

친한사람 끼리 안부 좀 물으면 그들만의 리그 라고 하고 ㅎㅎ

뭐는 하지말라 뭐는 올리지 말라 하는 글을 보면 내가 여기 글을 써야 하나? 말아야 하나?

이런 글은 쓰지 말라고 하면 예 ! 하고 야한글 쓰지 말라고 하면 또 속으로 예!! 하고 그러면 쓸 글도 없고 ㅎㅎ

그동안 여기서 잘 놀았는데 조만간 은퇴도 생각해야겟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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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194b90a8a9f0eaa
파로님 ㅎㅎㅎ
몸 씻는 거야 쉽지만
이노무 맘 씻는기 보통 일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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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b881e72a40a49d6
다들 그렇게 되려고 노력하는것에
이의를 둬야겠죠
다 실천할수 있다면
보통사람이라기보단
도사정도는 되야하지 않겠어유 ^^
추천 0

IP : 194b90a8a9f0eaa
소박사님ㅎㅎㅎ

은퇴는 맘데로 하는게 아니고

여기 필요없는 사람이구나 할때 그때
하는겁니다

근데 그판단은 내가 하는게
아니라 남이 합디다


이곳 월척은 나름 긴시간 지나보니
진국이 아니면서
진국인척 하는 사람들이 제풀에 지쳐
혹은 미천이 다 들어나면
스스로 은퇴가 아닌 도태되는 곳입니다

심려치 마시고 늘 하는데로 하세요
유쾌하게 말입니다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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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09988382ca01a7f
두둥~ !
얼척(기술)고문관 등장이오~.

뭣이 중한지 늘 내게 묻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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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194b90a8a9f0eaa
두둥~~피터선배님께서는
다 암시롱 뭐슬 자꾸 물으셔요^^~

다... 암시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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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194b90a8a9f0eaa
폰자선생님 다녀가셨네요
노력을 계속 꾸준히 해보겠습니다

도달하지 못하더라도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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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194b90a8a9f0eaa
오랜만에 와서 햇소리하고 나니
재미지네요

좋은 밤들 되십시요

사랑쌉니다 고객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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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6bce55dcbc05c5f
한번만 읽어보라 해서 읽어봤는데
참 많은 생각을 하게하네요!!
뒤를 돌아보게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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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9958ce1e0c89bd0
그냥한번 읽어보래서 그냥읽어봤으요...

뭐........아무래도 좋은말 같아여

왜....? 쌍말은 좋은말입니더~#^^

좋은밤 돼시길요~^^
추천 0

IP : 194b90a8a9f0eaa
목마와 숙녀님 반갑습니다 읽을만 하셨어요

도톨선배님과에 만남인연은 늘 비켜가기만
합니다 언제고 지내다 보면 뵐수있는날이
오겠지요

뽀붕형님 제가 가끔 쌍 말을 합니다ㅎㅎㅎ

첫월님은 여인에 몸시를 탐치말고
계(鷄)시 많이 받어 돈 벌어 보시(布施)하세요
추천 0

IP : 6a21d2a486eae3b
한잔술 걸쳐쥬~~~~~

댓병으로 키핑 해가면서 마셔유

돈도 작게들고....

한박스에 여덟병 이되니 한참을 마실수 있습니다 ㅎ ㅎ
추천 0

IP : baa8756ec06f568
초저녁에 단잠 잤더만 눈이 초롱초롱함다

저리 살기가 워낙에 쉬운일이 아니라서, 흉내라도 내보려 합니다
추천 0

IP : 92852c0f220d68c
좋은글 입니다.

머리나쁜 논네는 끝부분까지 읽다보면 앞부분이 먼소리였는지 까마득히....`~ㅎ!


분재는 새가 거꾸로 서 먹이를 취하는 모습이 보이네요`~ 나만 그런가요?
딱따구리는 아닌거 같구`~~ 힛 !!
작은 분재 모습에서 세월이 느껴집니다.

좋은글 고맙습니다.
추천 0

IP : f405f499baff0d7
댓글하나씩달아봐요 누가 뭐라하는지 ᆢ주제글과상관없이 아는사람들끼리 안부글에 도배를하니 뭐라말한사람도 생겨난것이겠지요 .. 전 오늘 지금 여기에 글을읽으며 지금쓴글대로 느낀겁니다 ᆢ
추천 0

IP : 71c7faf4dc9b51d
지는 아무것도해당되지않는 못난이인가봅니다.
사는게힘들어 아무것도 베풀지못하는봅니다.
베풀지는못해도 남에게는 피해가안되도록 노력중입니다.

바쁜거끝나고 한번 쫑하입시더.
추천 0

IP : 3ef860b8a636e00
좋은 글 잘보고 갑니다.

더불어 오랜만에 안부도 묻고요..^^
추천 0

IP : 193e20a1c22b37a
마음에 와닿는 좋은 글을 잘 보고 갑니다
점심 식사는 맛있게 하십시요
추천 0

IP : a9b7ca9b5bad178
참,,,, 쌍마님보면
저런 얼굴에 저런 몸매에
저런 생각이 나올수 있다는게
불가사의 합니다
그래도
쌍마님을 알았다는게 참 다행입니다
추천 0

IP : 45a2d10e03b5c5e
g랄같은 세상
g랄같이 살아가는넘들도있는데
내는 왜이리 힘든교??
추천 0

IP : 93ecf9b5e8b4685
감사해유선배님 좋은 말이쥬 ㅎㅎㅎ
저는 술만 좀 줄이면 잘지낸다고 할수 있습니다

좋은생각선배님 오랜만입니다 얼굴잊었습니다
건강하십쇼

로데오님 한 2년 되었지요 우리 만난지가요
늘 건강하세요

리텍시선배님 늘 안전운전 하시고요 나무는
제나무가 아닙니다 ^^~

검ᆞ하선배님 푸헐~~~!

골드로져두 안전운전 하시게

객관적 전력님 말씀하시는 뜻 잘 알겠습니다
건승하세요

노벰버선배님 알로하~~

달구지님 상쾌하시다니 다행입니다

목화맨님 늘 좋은일만 있기는 어렵겠지만
노력하면 결과는 좋아지겠지요

몸짱님 잘 지내쥬?

그림자님아 바쁜거 은제 끝나니?
난 오늘 부터 이 치료들어 갔심더
술이랑 당분간 이혼!

붕춤선배님 오늘도 수고 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조선을 꿈꾸며님 좋게 읽으셨다니 저든
좋습니다

향수님ㅎㅎㅎ 자기전에 팩 붙혀봐요
빛납니다

살먕선배~~~님ㅎㅎㅎ 여전히 즐거운
낚시 하시쥬 예전생각나요

헤머맨아 명절쇠고 니코나 내코나 한번
삐뚤어 져 봄세~~

연안님 반갑습니다
오늘 점심은 굶었습니다 이가 너무 아파서요
치과 다녀온후 집에서 저녁을 많이 먹었습니다

렙선배님 저두 알게되어 참다행입니다
고맙습니다

수신제가님 이번가을도 행복하게 보내시길
기원드리겠습니다

헥.. 헥~~

또 달구지님 읽기만 하시면 안됩니다 ㅎ
실천하믄 복받습니다

또 림자님 g.r같고 그래도 우짭니까
매일 눈뜨면 총성없는 전쟁터로 나가서
싸워야 하는게 우리 일 아니것소
오늘도 수고했고 내일도 한바탕 돈벌이터로
나가서 열심히 합시다



다녀가신 모든 님들 고맙고 또 고맙습니다

원글에 석가모니 말씀처럼 작은거라도
나누며 살다보면 복도 받을겁니다

만약 내 대에서 못 받으면 내새끼 대에서
받는다 믿고 착하게 살아요 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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