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12월이 되면 민물낚시대45대을 하나씩 풀어서 닦고 원줄 목줄채비을 새로합니다 얼음도 녹고해서짬낚시을 이틀했읍니다 옥내림20대 대물바닥채비25대을 해서 나갔는데 목줄원줄모두 모노줄을씁니다 부력은 무겁게 쓰는데 수심도 확인하고 미끼을 달아서 지렁이 옥수수 케스팅을하고 원줄을 물속으로 잠그고 초리대1번2번을 물속에 잠그고 찌한톱을 내놓고 낚시을 하는데 5분정도 지나면 찌가 두톱정도 더올라옵니다 입질은 아닙니다 가라안자있던 2,5호 모노줄이 서서히 떠오르는 것입니다 이런일은 처음이라 경험해 보신분이 있는지요 원줄을 새로 교체해야 하겠지요 떠오르줄은 불량이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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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기에 대류현상이라~~~~~
찌가 내려가는 관성과 초릿대를 담그는 힘으로
정상적으로 한마디에 안착됬다가
시간이 지나면 물에 뜨는 모노줄이
서서히 찌에 영향을 줘서 그런듯 하네요
원줄을 카본을 쓰면
서서히 찌가 잠기는것과 반대의 경우 아닐런지요
모노줄도 비중이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물보다 살짝 무거운것이 좋겠지요
생각만해도 갑갑합니다...
윗 분들 말씀처럼 줄에 묻은 유분 때문에 그럴 수 있으니
한 번 닦아 보시기 바랍니다.
담배 피울 때는 담뱃재를 천에 묻혀 닦았습니다. ^^;;
찌도 두루두루 닦아 보구요~
해결 되기 바랍니다.
그 많은 낚싯대 다시 채비하려면...
생각만해도...하다 낚시 접을거 같습니다.
세미플로트 타입은 새로 교체 후 사용해도 뜨는 현상이 거의 없지만,
트로트 타입은 뜨는 현상이 발생하는게 정상입니다.
그만큼 비중이 가볍다는 뜻이지요, 여기다 라인보호 차원으로 유막을 입힌 이유도 있고요.
2~3회 출조하시고 나면 자연스레 유막이 없어지고 본래 비중으로 돌아가 뜨는현상이 없어집니다.
윗분들 의견대로 유막을 인위적으로 제거하거나 시간을 기다리면 해결될 것으로 사료 됩니다.
요즘 시기에 낮에 해가떠서 물 온도가 상승하면 물이 뒤집어지는 현상이 생깁니다..
그때 물이 뒤집어지면서 찌또한 작은 변화를 줄수도 있습니다..
뜰수도 있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