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고 한구석에 쌓여 있는 녀석들~
칭구 녀석이 던져 놓고 간건데
판매정책이 오락 가락해서 판매를 안하고
놔두었더니
오늘보니 날자가 지나 버렸네요.
유통기한은 2024년 11월 17일.....
몇병 싱크대에 붓다보니
냄새나, 색, 상태는 아직 괜찮아 잠시 멈춥니다.
나름 디럽게 비싼건데....ㅜ.ㅜ
설명보니 각질완화에 도움을 준답니다.
두피에 영양도 공급한다는데,
제가 직접 테스트 해보지는 않았습니다.
저는 모발만큼은 복을 받고 테어나
아주 튼튼하고 많습니다.
지금도 머리감고 놔두면 봉두난발로 변합니다.
그래서 굳이 케스크 해보지는 않았습니다^^
머리감고 머리를 적당히 말린후 두피의
모근 가까이에 뿌리고 손으로 문질러 바른후
자연건조 시키면 됩니다.
그래서 혹 날자가 지났어도 필요한분 계시면
1인당 2병씩 보내드리겠습니다.
10명 정도 보내 드릴수 있으며
택배비(4,000원)는 부담 하셔야 합니다.
신청자중 선착순으로 선정하도록 하겠습니다.
신청자가 없으면 아내 회사 동료들에게 나눔할
예정입니다.
이틀동안 여름감기로 헤롱거리다
어제 주사 맞고 오늘은 좀 회복이 되었네요.
다들 여름감기 조심하시고 오늘도 건강한 하루 보내세요^^
점심 잘 챙겨드십시요
제가 마루타 자원할께요
더 나빠지면 마눌 탓으로 돌리고 휘리릭 낚시가고싶은데
감사합니다
고생이 많으시네요
선착순 이라 하시니 신청 합니다
머리 비듬이 쫌 있는데 도움이 됐으면 좋겠습니다
제가 머리가 자꾸 빠지고 숱이 없어져서 염치불구하고 손들어 봅니다.
나눔에 감사드립니다.
뚜껑싸움이 되어버린
우리둘만의 리그....
아까버서 우짠대요...
저는 이제 슬슬 포기하고 사는 수준이라...
머리털 숫자보다 지금은 90프로 이상인 흰머리가 더 신경 쓰이는구만유 ㅠㅠ
염치 불구하고 손들어 봅니다
기회에 한번 사용하고 싶습니다
단비를 만났네요!
기회되면 마루타 되어 보겠습니다. ㅎ
나눔은 사랑 입니다.
내일 사무실 들리면 가능 할까요?
일단 갱산스님은 머리카락을 밀어야 하는 분이라 빼고요.....ㅋㅋㅋ
그 다음부터 순서대로
지구인님,
들마루님,
푸른사랑님.
길동이님.
하드락님.
어심전심님.
소리사랑님.
노랑붕어님.
토당동님.
손톱깍이님.
그리고 쪽지로 연락주신
무시리님
까지로 마갑합니다.
안양초보님은 신청인아 아닌지 애매해서 뱄는디 필요하면
쪽지 주세요.
윗분들은 쪽지로 성함, 주소(도로명주소), 전화번호를 보내주세요.
택배비 계좌는 쪽지 답장으로 알려 드리겠습니다.
주소가 다 접수되면 내일이나 모레쯤 발송해 드리겠습니다.
토당동님은 전화 주신후 방문하시면 챙겨 드리겠습니다.
모발유지 약 복용(평생 먹어야 된다네요) 및
비듬제거 니조X 샴푸하고 있습니다.
어지간한 식품류도 변질만 안되면 유통기한 무시합니다.
조건은 딱 들어맞는데..
나눔은 사랑 맞습니다.
응원합니다 ^^
대학도 예비합격자를 대기번호에 올려두는데,
여기라고 없겠습니까? ㅎㅎㅎ
대기번호 1번은 가능성이 50% 입니다.^^
정안수 받아놓고 모발신에게 빌어야 겠습니다. ㅎㅎ
더운날 감기도 조심해야겠습니다
50 중반도니.. 머리숱이 훤~하네요.. ^^*
저는 마음만 받겠습니다.
더 간절하신 분께
양보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지붕지기님 쪽지 주세요.
저는 숱이 마나가 고민입니다.
다음 분께 양보합니다.
멋진 나눔 감사드려요~~
머리없는 설움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