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행복해... 아침부터 내 맘을 알아주는 구나 ....
그러다 짤려요
하고
답하고
쿨하게
돌아서서
휴게실로 간다.
" 회사 걱정 하지말고 이제 집에서 푸~~욱 쉬어. 건강도 돌보고 낚시도 좀 가고 그래~"
따귀도 날려드리세효.ㅡ.,ㅡ
한쪽 귀로 듣고 한쪽 귀로 흘리라고 있는 겁니다.
스트레스는 건강에 해롭습니다..
부럽습니다 ㅎ
내년에는 진급하셔서 좋은상사로 되시길 바랍니다
그리워 집니다
근데 사장도 하기 싫긴 해요.
맨날 사업 시작 한 것 후회하고 겁도 없이 직원들 뽑았던거 후회합니다.
밤에 발 뻗고 자는게 소원인 날이 너무 많아요.
경기가 좋으면 이런 소리 안 할 텐데....
최저 시급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