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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르르...

IP : 5ff561ba53e63e9 날짜 : 조회 : 1330 본문+댓글추천 : 0

가을찬비가 창가에 뜻 모를 낙서를 해 댑니다. 덩달아 낙옆도 떨어지고... 추억의 글도 습작중인데 가을을 타는지 게흘러서 원!!~~~~~ 월님들과 제가 전생에 무슨 인연이 있었는지 자판을 두둘깁니다.ㅎ 가을이라고.춥다고.비온댜고. 움추리지 마시고 가슴을 쫙!!~~~ 헌데 추억의 글을 습작중 갑짜기 "가이당"이란 단어가 생각납니다. 혹!!~ "가이당"을 아시는 월님들은 이미 머리에 허옇게 서리가 내렸겠지요. 월님들 늘 건강하세요...씨-__^익

2등! IP : a23e4570baf9f9f
건축이 전공이라 "가이당"을 아는 검은 머리에 총각이네요..

건축 노가다 용어중에 특히 일본어가 많다는게 아마도 식민지 시절에

건축 문화가 양식으로 바껴서 그런거 같습니다..

예전에 현장에서 알바 할때 못 알아 듣는 말들이 얼마나 많은지..

얼른 없어져야 할 일본어의 잔해 들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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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등! IP : c5ef252648c1fac
가외당 ..
아이디어가 떠 오르셨군요
좋흔 들실과 날실로 엮어 추억에 잠기는 글 보게 해 주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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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491f0276a666412
가이당???
(건설현장에서 은어처럼 사용되는 말 로써 계단을 의미하는 말 입니다.
보통 어르신들도 많이 쓰죠.)

아직 머리에 서리가
안내려 찾아보았습니다

처음듣는 문구라!!!

날씨가 으스스합니다
환절기 입니다
건강한 하루 보내세요 -__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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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37b1ec6f6887a46
계단을 옛적엔 그렇게 불렀었던것 같네요.
감기 유의하시고, 늘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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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b34258515b29ad2
살망님 말씀대로 저도계단이라고생각합니다,

추워집니다, 건강관리 잘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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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2218e84075c10a6
안녕하세요 권형님

가이당

안쓰는말 오랜만에 봐서 인사드림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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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fc6eb998033b684
가이당 오랜만에들어보는말이네요

계단입니다

오래전에는 이말을 많이썼읍니다

꼽꼽하게 비가내리는날은

우찌 한잔생각이나는지요

잘지내시지요

고르지못한날씨에 건강유의하시길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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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da28467f0258b8c
요즘 가끔 나도모르게 한숨을쉽니다.

벌써 이해가 다되어갑니다.

어저께 새해를 맞은것같은데 말입니다.

부디 건강 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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