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제가 점점 지름신의 노예가 되고 있습니다..
받침틀 10여년 써서 바꿀맘으로 시작된 지름신...
1. 블렉펄제품이 참신한듯하여. 333에 양옆으로 날개 2단씩 7단용구입 43만원정도..
2. 파라솔 변경차 트라이캠프 52인찌+ 월까지 합이 23만원정도..
3. 작년에 구입한 체블 지인에게 양도하고 강포 32.34.36.38.40.44.48 이게.. 대략 230만원대
4. 이스케이프접지발판 빅싸이즈 30만정도
5. 트라이캠프 콘돌텐트 14만정도
6. 군계일학 5월이찌 16점에 소품 30만 정도
7. 보조가방 1단가방해서 7만정도...
약 3개월만에 380정도..근데 아직도 내속에 지름신이 만족못하고 받침틀 10단이나12단..특대좌대..강포24.26.28.30대..수초제거기..가방5단또는 대물가방에 눈이 돌고 있습니다..
위에 산것들 없이도 잘지내왔건만 요즘 왜이럴까요.... 미쳐가는거 맞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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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빠진거 많네요 ㅎㅎ
미쳐가고 계신거 맞습니다 ^^;
그래도
↑ 아주 정상입니다 라는 댓글은 다신 분에 비하면
양호하신 겁니다
이분은 이미 미쳤습니다.@@"
저는 모든것이 다있는데도
최근6개월사이 1100만원치 질렀네요ㅡ.,ㅡ
낚시를 접지않는한 계속될거 같습니다
울집마녀 알믄 난 듁어요ㅜ.,ㅜ
금요일 낚시 갔는데 좌대에텐트치고 다대편성 장비 갖추고 낚시하는 사람들
붕어 얼굴도 못보고 있는데....
옆에 아저씨 수초가 많고 밑 걸림이 많아 남들 안 앉은 자리에서
낚시대 월드플렉스 수파 이미테이션 같이 생긴것 29대 2대 가지고
오후 철수 할때 까지 월 이상 만 9마리 잡아서 유유히 가시고....
남은 사람들은 고기 못 잡고 밤 낚시 돌입하고...
장비 구입은 하면 할 수록 넘침니다.
아예 맘편히 구입하시길 권해 드립니다,,,ㅎ
알콜중독,마약중독,담배중독,보다 더무서운것은 소비중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