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대화와 토론을 좀 하는 사람들은~
상대방의 다른 의견에~ 동의하지는 못하지만~
적어도 상대방의 의견 또는~
그런 의견을 말하는 상대의 감성에 관하여~
적어도 20% ~ 30%은 공감을 표현합니다.
상대방에 관하여~
최소한의 존중이 표시되지 않는다면~
대화가 아닌~ 싸움이 되기 때문이지요~
2. 대화와 토론 좀 하는 사람들은~
적어도 상대방에게 틀렸다고~
단정적으로 말하지 않습니다~
굳이 말해야 한다면~ "다르다"라고 표현하지요~
그래야 대화가 시작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3. 대화와 토론 좀 하는 사람들은~
자신의 의견에 관한 문장의 끝맺음을~
단정적인 어미가 아닌~ 제시형어미로~
문장을 마무리하지요~
이를테면~
"생각합니다~" "일 수도 있겠습니다~"
그래야 토론이 가능하기 때문이지요~
3. 대화와 토론 좀 하는 사람들은~
감정적으로~
스스로가 참치 않겠다고 생각하지 않는 한~
상대방에게 돌아서거나 물러설 여지는~
언제나 남깁니다~
그래야 대화가 지속되기 때문입니다~
* 이를테면~
상대에게 멍청하다거나 뻔뻔하다는~
말로 대화가 시작되면~
대화가 아닌 싸움이 시작되지 않을까~
싶기도 해요~
물론, 퍼오신 글이긴 합니다만~
정치이야기이기에 대화가 아닌~
싸움이 되는 것일까요?!~
정치이야기가 아니라면~
다른 주제에 관하여는~
많은 사람들이 배려와 존중을 할까요?!~
정치이야기이기에~
그 정도가 심할 수는 있겠지만~
다른 주제라 하여~ "나는 져도 된다~"
사람들은 이렇게 생각할까요?!~
다른 주제에 관하여는~
상대의 의견에 관하여~
"그럴 수도 있겠네요~" 라는
댓글의~ 너그러움을~
우리는 볼 수 있는 것 일까요?!~
근본적으로는~
정치이야기가 문제인 아니라~
지지않으려는~ 그 자존심이~
우리를 너그럽지 못하게 하지요~
물론, 대화가 가능한 사람과~
대화가 힘든 사람은 존재합니다~
'누구는 대화가 힘든 상대다~' 라고~
각 개인이 판단하고 단정할 수 있습니다~
허나~ 그 판단 이전에~
'나는 상대에게 대화가 가능한 상대인가?!~'
이렇게 스스로에게 물을 수 있다면~
더 좋겠지요?!~
자신이 쓴 지난 댓글에~
상대의 의견에 관하여~ 적어도 형식적이라도~
"그럴수도 있겠군요~" 와 같은
긍정의 문장 또는 그런 긍정이 포함된 어휘가~
몇 단어 몇 줄이었는지 헤야려 보면 됩니다~
나의 말은 어휘와 뉘앙스를 통해~
내가 옳음을 단정적으로 전제하며~
말의 시작은 싸움으로 출발하면서~
상대에게 대화를 요구한다면~
대화가 될까요?! 싸움이 될까요?!~
처음엔~ 점잖게 이야기했는데~
"말귀를 못알아 들어 쳐먹으니~"
"싸움이 된다~"
꼭 그럴까요?!~
그 이야기는~
결국은 내 의견과 주장대로~
상대방이 따르지 않았기에~
상대방은~
결국~
대화가 안되는 놈으로~
낙인찍히는 것일 테구요~
그렇겠죠?!~
문장을 말할 수 있다면~
내 귀에 거슬려도~
그렇게 말할 수 있는 어떤 이가~
바보는 아니겠지요~
나를 설득하지 못하는 사람일 뿐~
그럴 것 같습니다~
우리가 살면서~
누구에게 설득당해 본 기억~
자주 있을까요?!~
나는~ 누구에게 설득당하지 않으면서~
누군가~ 나에게 설득당하기를 바라는 것~
좀 어렵지 않겠어요?!~
세상엔~
말이 통하는 사람~ 통하지 않는 사람~
그리고~ 저 같은 바보도 있지요~
저를 바보라 하신 분은 없지만~
저도 바보일 수 있겠네요~
바보도 말할 수 있어야 하지요~
틀린 소리도 할 수 있구요~
바보 같은 소리라면~
사람들은 무시할 것이구요~
이 곳 자게방에서만~
많은 분들이 예민할 뿐~
일상에서는~
바보같은 소리라 생각되면~
우리는 종종 무시하면서~
살아가고 있습니다~
하드락님의 평소 하시는 말씀처럼~
"정치이야기" 라는 기준을~
누가 정의할 것이냐?!~
이것이 문제이겠지요?!
운영자가 해야 한다면~
몹시 바빠지겠지요?!~
기준에 따른 적용여부에 관하여도~
회원의 이견이 있을 수 있겠구요~
제한하기 시작하면~
운영자 또는 다른 개인의 판단이~
개입되어야 하구요~
그렇게 제한하기 시작하여~
이것도 제한하고 저것도 제한하다 보면~
좋게 말해~ 사랑방 담소만 남을 것이고~
나쁘게 말하면~ 경로당 담소만 남게 되겠지요~
세대에 따라 계층에 따라~
관심사도~ 관점도~ 많이 다를 것이니~
어느 계층에선가는~
떠나는 사람들이 발생할 것이고~
자게방은~
다양성과 확장성을 잃을 것이겠구요~
지난 시절, 이석기의 통진당 이슈~
그들의 생각에 동의하기에~
그들의 권리를~
국가가 인정해야 한다는 것이 아니라~
다수의 국민이 동의하지 않는~
그들의 사상과 생각을 통제하기 시작하면~
일부가 아닌~
다수의 국민 또한~
통제받을 수 있는 근거가~
권력을 가진 이들에게 부여될 수 있기에~
그들에 관하여~
국민의 다른 여러 목소리의 의사가~
표출되었던 것이겠지요~
정치이야기~ NO~
운영자의 운영지침이 그러하다면~
따라야 합니다~
그래야 한다면~
운영자가 정치적 게시글을~
이슈방으로 옳기거나~ 하는~
조치를 하면 됩니다~
하지만~
운영자는 그렇게 하고 있지 않네요~
그럴 의사가 없는 것 같구요~
올라오는 정치글들도 살펴보면~
정치적일 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는~
애매할 수 있는 성격이지요~
이런 성격의 글을 올리시는 분~
의도적입니다~
정치글 올리지 말라고 하는 분들의~
사랑방 놀음에 대한~
일종의 체계화된 거부감이~
발로인 것 같구요~
이미 생각이 다름을 충분히 확인한~
사랑방을 추종하시는 회원분들과~
정치적 토론을 하고 싶어서~
정치적일 수 있는 글을~
모 회원님께서 올리는 것은 아니겠지요~
당연하지 않겠어요?!~
때가 되면~ 시기가 되면~
자유가 느껴지면~
스스로 알아서 조절할 것이라~
생각합니다~
사랑방에서 담소 나누실 분은~
담소 나누시고~
다른 이야기 할 사람은~
다른 이야기 하면 됩니다~
모두 함께 나눠 쓰면 됩니다~
왜? 굳이?!~
하지 말라는 요구를 거부할까요?!~
사랑방일원이 아닌 사람이 다수이고~
사랑방의 모습 보며~
소외감~ 때로는, 모멸감을~
사람들은 느끼기 때문일 것 같아요~
옆에서 굿을 하던~
옆에서 사람이 쓰러져 있던~
자게방은 자기자신의 안식과 평안에만~
관심이 있는 모습을 자주 보여왔지요~
길가에 강아지가 쓰러져 있어도~
지나는 사람들은~ 관심을 보이는 법인데~
누군가 다투고~ 누군가 상처 받으면~
누가 상처받고~ 누가 다치게 했는지에는~
관심이 없고~
조용히 해라~ 이곳은 쉬는 곳이다~
이렇게 나무랄 뿐입니다~
그리고는~ 게시글 하나 띄어 놓고~
시끌벅적~ 화기애애~
이런 모습이~ 우울한 분위기를 띄우는~
그들만의 배려이며 기술이라~
생각하지요~
이런 모습 보고 있자면~
때론, 그들과 함께 하지 않는 사람들에 대한~
모멸감마져도 때론, 느끼게 합니다~
저는 어느 카페에서도~
어느 커뮤니티에서도~
집단화된~
이런 모습을 본 적이 없어요~
스스로의 권리를 제한하는 사람을~
보신 적이 있으신가요?!
다양성이 높아지고~
확장성이 보장되면~
비로서, 많은 사람이 모이게 되고~
그래야 비로서~
주변도 둘러보고~
자게방의 한 켠도 다른 이에게 내어주게 되지요~
내가 누리는 권리가 많으면~
누군가는 개인의 권리를~
제약받게 되지 않겠어요?!~
자게방에 권리라는 말이~
요새 많이 자주 등장하지만~~~
이미 이곳에는~
그 권리를 충분히 누리신 분들이~
차고 넘치게 많습니다~~~
그 동안 인식하지 않고 있었을 뿐~
"권리" 라는 말~~
생소할 이유가 없지 않을까 싶네요~
LNT운동 적극 지지하고 동참하겠습니다.
상대방의 다른 의견에~ 동의하지는 못하지만~
적어도 상대방의 의견 또는~
그런 의견을 말하는 상대의 감성에 관하여~
적어도 20% ~ 30%은 공감을 표현합니다.
상대방에 관하여~
최소한의 존중이 표시되지 않는다면~
대화가 아닌~ 싸움이 되기 때문이지요~
2. 대화와 토론 좀 하는 사람들은~
적어도 상대방에게 틀렸다고~
단정적으로 말하지 않습니다~
굳이 말해야 한다면~ "다르다"라고 표현하지요~
그래야 대화가 시작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3. 대화와 토론 좀 하는 사람들은~
자신의 의견에 관한 문장의 끝맺음을~
단정적인 어미가 아닌~ 제시형어미로~
문장을 마무리하지요~
이를테면~
"생각합니다~" "일 수도 있겠습니다~"
그래야 토론이 가능하기 때문이지요~
3. 대화와 토론 좀 하는 사람들은~
감정적으로~
스스로가 참치 않겠다고 생각하지 않는 한~
상대방에게 돌아서거나 물러설 여지는~
언제나 남깁니다~
그래야 대화가 지속되기 때문입니다~
* 이를테면~
상대에게 멍청하다거나 뻔뻔하다는~
말로 대화가 시작되면~
대화가 아닌 싸움이 시작되지 않을까~
싶기도 해요~
물론, 퍼오신 글이긴 합니다만~
정치이야기이기에 대화가 아닌~
싸움이 되는 것일까요?!~
정치이야기가 아니라면~
다른 주제에 관하여는~
많은 사람들이 배려와 존중을 할까요?!~
정치이야기이기에~
그 정도가 심할 수는 있겠지만~
다른 주제라 하여~ "나는 져도 된다~"
사람들은 이렇게 생각할까요?!~
다른 주제에 관하여는~
상대의 의견에 관하여~
"그럴 수도 있겠네요~" 라는
댓글의~ 너그러움을~
우리는 볼 수 있는 것 일까요?!~
근본적으로는~
정치이야기가 문제인 아니라~
지지않으려는~ 그 자존심이~
우리를 너그럽지 못하게 하지요~
물론, 대화가 가능한 사람과~
대화가 힘든 사람은 존재합니다~
'누구는 대화가 힘든 상대다~' 라고~
각 개인이 판단하고 단정할 수 있습니다~
허나~ 그 판단 이전에~
'나는 상대에게 대화가 가능한 상대인가?!~'
이렇게 스스로에게 물을 수 있다면~
더 좋겠지요?!~
자신이 쓴 지난 댓글에~
상대의 의견에 관하여~ 적어도 형식적이라도~
"그럴수도 있겠군요~" 와 같은
긍정의 문장 또는 그런 긍정이 포함된 어휘가~
몇 단어 몇 줄이었는지 헤야려 보면 됩니다~
나의 말은 어휘와 뉘앙스를 통해~
내가 옳음을 단정적으로 전제하며~
말의 시작은 싸움으로 출발하면서~
상대에게 대화를 요구한다면~
대화가 될까요?! 싸움이 될까요?!~
처음엔~ 점잖게 이야기했는데~
"말귀를 못알아 들어 쳐먹으니~"
"싸움이 된다~"
꼭 그럴까요?!~
그 이야기는~
결국은 내 의견과 주장대로~
상대방이 따르지 않았기에~
상대방은~
결국~
대화가 안되는 놈으로~
낙인찍히는 것일 테구요~
그렇겠죠?!~
문장을 말할 수 있다면~
내 귀에 거슬려도~
그렇게 말할 수 있는 어떤 이가~
바보는 아니겠지요~
나를 설득하지 못하는 사람일 뿐~
그럴 것 같습니다~
우리가 살면서~
누구에게 설득당해 본 기억~
자주 있을까요?!~
나는~ 누구에게 설득당하지 않으면서~
누군가~ 나에게 설득당하기를 바라는 것~
좀 어렵지 않겠어요?!~
세상엔~
말이 통하는 사람~ 통하지 않는 사람~
그리고~ 저 같은 바보도 있지요~
저를 바보라 하신 분은 없지만~
저도 바보일 수 있겠네요~
바보도 말할 수 있어야 하지요~
틀린 소리도 할 수 있구요~
바보 같은 소리라면~
사람들은 무시할 것이구요~
이 곳 자게방에서만~
많은 분들이 예민할 뿐~
일상에서는~
바보같은 소리라 생각되면~
우리는 종종 무시하면서~
살아가고 있습니다~
저 같은 바보를 붙잡고~
이야기를 나누는 사람도~
바보가 될 수는 있겠지만이요~
정치이야기가 문제인 아니라~ (오타)
근본적으로는~
정치이야기가 문제인 것이 아니라~ (정정)
법을 지키려고 노력하는자가 있다면
법을 자기 편한데로 악용 하려는자
과연 우린 어떻게 살아가는것이 현명한지는
각자 인품이 말해주겠지요
LNT 운동 다함께 참가합시다
내가 앉은자리 내가 청소합시다
이 아침 출근길 발걸음이 참으로 가볍네요~~^^
팬 될거 같아요
팬은 황송 과분한것이라 몸둘바를 모르겠습니다 ㅋ
LNT팬 되시길를 간청드리옵니다 ^^
사랑을 쓸려면은 연필로 쓰세요 지우개로 지워야 하니까...
전영록 노래가 생각납니다.
하지만,
토론의 주제에 따라서 토론자의 태도는 무척이나 다릅니다.
예를들어서
야구와 축구 중에서 어떤 것이 더 국민스포츠 일까? 라는 주제는
그 결과가 어떻든 토론하는 사람은 크게 달라지는 것이 없습니다.
하지만
정치와 종교는 그 결과에 따라서 크게 달라집니다.
왜냐구요? 그건 잘 아시지요?
그래서 위에서 언급하신 것들이 적용되지 않는 것입니다.
그렇기에 끝 없는 싸움으로 감정으로 번지는 것이죠.
하지만 그 또한 선수들은 잘 관리합니다.
문제는 이곳에 선수들이 없다는 것이죠.
그러하니,
다른 회원들의 보호차원에서 자유게시판은
예외로 하자는 것입니다.
진정한 선수가 없기에
흔들린 멘탈을 부여잡으려
비아냥과 욕설을 섞는 모습을
다른 회원들은 개싸움이라고 보니까요.
그런 모습을 보이는 비선수들의 출입을 제한하자는 의미로 보셔도 될 듯 합니다.
"정치이야기" 라는 기준을~
누가 정의할 것이냐?!~
이것이 문제이겠지요?!
운영자가 해야 한다면~
몹시 바빠지겠지요?!~
기준에 따른 적용여부에 관하여도~
회원의 이견이 있을 수 있겠구요~
제한하기 시작하면~
운영자 또는 다른 개인의 판단이~
개입되어야 하구요~
그렇게 제한하기 시작하여~
이것도 제한하고 저것도 제한하다 보면~
좋게 말해~ 사랑방 담소만 남을 것이고~
나쁘게 말하면~ 경로당 담소만 남게 되겠지요~
세대에 따라 계층에 따라~
관심사도~ 관점도~ 많이 다를 것이니~
어느 계층에선가는~
떠나는 사람들이 발생할 것이고~
자게방은~
다양성과 확장성을 잃을 것이겠구요~
지난 시절, 이석기의 통진당 이슈~
그들의 생각에 동의하기에~
그들의 권리를~
국가가 인정해야 한다는 것이 아니라~
다수의 국민이 동의하지 않는~
그들의 사상과 생각을 통제하기 시작하면~
일부가 아닌~
다수의 국민 또한~
통제받을 수 있는 근거가~
권력을 가진 이들에게 부여될 수 있기에~
그들에 관하여~
국민의 다른 여러 목소리의 의사가~
표출되었던 것이겠지요~
정치이야기~ NO~
운영자의 운영지침이 그러하다면~
따라야 합니다~
그래야 한다면~
운영자가 정치적 게시글을~
이슈방으로 옳기거나~ 하는~
조치를 하면 됩니다~
하지만~
운영자는 그렇게 하고 있지 않네요~
그럴 의사가 없는 것 같구요~
올라오는 정치글들도 살펴보면~
정치적일 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는~
애매할 수 있는 성격이지요~
이런 성격의 글을 올리시는 분~
의도적입니다~
정치글 올리지 말라고 하는 분들의~
사랑방 놀음에 대한~
일종의 체계화된 거부감이~
발로인 것 같구요~
이미 생각이 다름을 충분히 확인한~
사랑방을 추종하시는 회원분들과~
정치적 토론을 하고 싶어서~
정치적일 수 있는 글을~
모 회원님께서 올리는 것은 아니겠지요~
당연하지 않겠어요?!~
때가 되면~ 시기가 되면~
자유가 느껴지면~
스스로 알아서 조절할 것이라~
생각합니다~
사랑방에서 담소 나누실 분은~
담소 나누시고~
다른 이야기 할 사람은~
다른 이야기 하면 됩니다~
모두 함께 나눠 쓰면 됩니다~
왜? 굳이?!~
하지 말라는 요구를 거부할까요?!~
사랑방일원이 아닌 사람이 다수이고~
사랑방의 모습 보며~
소외감~ 때로는, 모멸감을~
사람들은 느끼기 때문일 것 같아요~
옆에서 굿을 하던~
옆에서 사람이 쓰러져 있던~
자게방은 자기자신의 안식과 평안에만~
관심이 있는 모습을 자주 보여왔지요~
길가에 강아지가 쓰러져 있어도~
지나는 사람들은~ 관심을 보이는 법인데~
누군가 다투고~ 누군가 상처 받으면~
누가 상처받고~ 누가 다치게 했는지에는~
관심이 없고~
조용히 해라~ 이곳은 쉬는 곳이다~
이렇게 나무랄 뿐입니다~
그리고는~ 게시글 하나 띄어 놓고~
시끌벅적~ 화기애애~
이런 모습이~ 우울한 분위기를 띄우는~
그들만의 배려이며 기술이라~
생각하지요~
이런 모습 보고 있자면~
때론, 그들과 함께 하지 않는 사람들에 대한~
모멸감마져도 때론, 느끼게 합니다~
저는 어느 카페에서도~
어느 커뮤니티에서도~
집단화된~
이런 모습을 본 적이 없어요~
스스로의 권리를 제한하는 사람을~
보신 적이 있으신가요?!
다양성이 높아지고~
확장성이 보장되면~
비로서, 많은 사람이 모이게 되고~
그래야 비로서~
주변도 둘러보고~
자게방의 한 켠도 다른 이에게 내어주게 되지요~
내가 누리는 권리가 많으면~
누군가는 개인의 권리를~
제약받게 되지 않겠어요?!~
자게방에 권리라는 말이~
요새 많이 자주 등장하지만~~~
이미 이곳에는~
그 권리를 충분히 누리신 분들이~
차고 넘치게 많습니다~~~
그 동안 인식하지 않고 있었을 뿐~
"권리" 라는 말~~
생소할 이유가 없지 않을까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