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척 님들...!! 이렇게 또 하루가 시작되고.. 새물찬스님한테서는 붕어 한수 했다고 급보가올라옵니다.(7 치급) 뚝새님은 자칭 대물꾼이라하시니 뚝새님도 한수하시구랴대물로 ㅎㅎㅎ 박중사님도 문경으로 가시고 설분들중 외톨이가된 설문디님 불쌍혀라 물사랑님은 어딜가셨는지 소식도없고... 떡붕어는 고향에 가려합니다 집안에일땜시로 성큼닥아오는 봄비와 나도 이제 어디로 가고파 열심히일한 떡붕어 물가로 떠나라 님들.. 오늘도 그저 평안한 날이기를 바래 드립니다 우리를 덮고 있는 그 가득한 슬픔.. 쉽게 떨쳐낼 순 없겠지만... 님들 힘내시라고 차 한 잔 드립니다. 아니, 차 한 대접이네요.. 커피잔 무지 크지요? 많이 드시라고... 님들.. 주말 휴일 즐겁게 보내시구려 떡붕어 올림
붕어가 늘었다 줄었다 하네요 쩝.
아마도 잡은사람은7치, 옆에서본사람은 5치겠지요?
저는 아래께 다워리님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밤낚시를 강행하여
오랜만에 보는 케미불과 초롱한 밤별들과 함께 좋은 밤을 혼자서 만끽하고
오긴 하여지만 찌올림을 못본게 조금은 안타까웠는데 새물님과 뚝새님의 우중 낭보가
내가 낚은것 처럼 기분이 좋군요.오늘 출행하시는 모든 월님들 우중에 안전운행하시고
좋은 주말들 보내시길 ~~
육자님 살아 계시네요. 걱정했는데 반갑습니다..
어머님이 편찮으셔서 동산병원에 갔는데 이번참사로 병실이 없어 아직 입원을 못하고 있읍니다..흑~
전 커피 못 마시는데 녹차는 없나요?..ㅎ
에구 난 언제쯤 컴을 저래 다뤄 볼까나!..
육자베기님!
찌오름은 못 봐도 좋은 밤 낚고 오셨네요..^^
다워리님!
모친께서 많이 편찮치는 않으신지 모르겠습니다.
아뭏튼 조속하게 완쾌하시기를 바랍니다.
다워리님 모친이 편챤으셔서 걱정이 많이 되시겠슴다. 모쪼록 빨리 쾌차 하시길 기원합니다.
딴따라님 좋은밤이요? 잠시느꼈죠~~ 새벽엔 얼메나 춥든동? 꼬치얼뿐 했심다.
시키지도 않은 커피까지 준비 하셨네요.
다워리님, 영대병원이라면 수월할수도 있을겁니다.
망태기님이 영대병원에 근무 하니까
힘이 될런지 모르겠습니다.
어머님께서 빨리 쾌차 하시기를 바랍니다.
왠일인지 오지를 않고 봄비만 대신 옵니다
봄비가 오면 출조의 시간이 닥아 오는 뜻이겠지요
다워리님 모친 병환이 걱정 되겠습니다
빨리 쾌차하셔야 할터인데--기도 해 드릴께요
속도 싸리싸리허고 잠도 안오는데
우야능교
안물라 캤는데 억지로 믹이가 그러-께
담에 약 사 주이소
다워리님 모든 워리식구들이 기도 드리니까
어머님 빨리 나으실겁니더 너무 걱정 마시이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