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후 저녁 6시경 뽈라스팈이랑 쇠주병,뻔데기캔,요구르트병,비니루들고 분리수거장으로 갔었습니다.
그런데 마을평상부근이 시끌벅적합니다.
"빨갱이 그 쒜끼를 빨리 죽여야 나라가 살지~!"
"그 TV방송들 봐봐~~~
개쓉쒜끼들 다 빨갱이방송들이지~~~~~"
분리수거장 부근에서
세분이 큰소리로 이야기하시더군요.
한분은 30대후반, 두분은 50대후반쯤 되시더군요.
제 기분이 정말루다가~~~진짜로~~~~~!!!!!!!!!
좋아서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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족발에 딱!!! 일빙 했씀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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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은 섞는게 이치같습니다.
최소가 3천만원 아니던가요???
하도 오래되서 맞는지는 모르겠습니다
뭐 표창장도 주고 그럴거에요
편안히 주무세요.
16개월째... 5번 새삥으로 다시 단~
태극기 내리고 인공기 달아야겠씸더예....헤햐~~~흑!!!
우리나라 정치인들은 정치하기 참 쉬운것같네요 .
이러다 또 감성팔이 하실건가요?
대충하시고 언릉 주무세요..
전 당직이라 집에 못가네요..
굿나잇^^~
이건 신념이 아니라
알코올 중독이거나 광기입니다
무엇이 되었던
그 무엇보다 치료가 우선입니다
여기서 이러시면 곤란합니다
어여 주무세요
정신 몽롱한 궁민들이 안따깝지요.
자~~~
돈벌러 나갑시닷~~~~~^^
끼리끼리 논다.
달구지 자네도 폼나게 가다마이 입고 구두신고
가면 가는길이 얼마나 뽀대 나겠는가...
가다마이 입고 구두신고 가는 길 내 동행해 드리리다...싫어도 할 수 없으이 결국 가고자 하는데서
만날테니...ㅋ
사골국으로 비유하는 자에게
뭘 더 바라겠습니까
지 부모 부고 소식에
열일 제쳐두고
같이 슬퍼하던 선배님이라 부르던 이를
조롱하며 모욕을 주고 있는 자나
세월호를 사골국 운운하며
새끼잃은 부모 가슴에 대 못을 박는 자나......
살아가는 사냥꾼도
새끼의 주검을 앞에 두고 슬피 우는
짐승은 건들지 않는다고 했는데
자식을 잃고 애통해하는 이에게
사골국이라니....
지 또한 자식을 둔 애비이거늘....
비싼 소주병은 버리다니....
정신이..@@@
똥물튈라 조심 조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