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대백회랑 무관하고 붕붕사님도 한번도 뵌적 없습니다.
또한, 의기투합해서 사람들 모이는것도 크게 좋아라 하지는 않습니다.
온라인상에서 좋은 이미지를 가지고 커뮤니티를 하다가 실제로 만나보면
실망하는 경우가 많기에 오프라인 모임은 가급적 자제를 하는편입니다.
그러나 위의 붕붕사님 말씀을 보면 갑자기 울화통이 치미는군요.
장소문제라....거기다가 쪽지로 지역감정까지....
그런말씀 하시는 분들 저에게도 쪽지 날려주세요 대 환영입니다.
분명 월척은 대구경북이 중심이 맞지요.
그러나 대백회는 제가 알기로 이 월척을 이용하는 전국 모든 회원들의 오프라인 모임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또한 주최하시는 분께서 사비를 털어 매년 잔치를 하시는것도요.
그럼 다른 분들은 참석하기 싫으면 안가시면 되잖습니까.
경북 특히 영천쪽이 무슨 월척의 메카라도 된답니까.
그리고 아직도 지역을 운운하는 사람들이 있으며 또한 그런 지역감정을 월척까지 끌고와야합니까?
도대체 무슨생각으로 장소를 탓하며 지역감정을 들먹이는지 당췌 이해가 안갑니다.
온라인상에서는 성인군자인양, 자신을 포장하지만 막상 직접만나보면 아니올시다가 참 많습디다.
쓰레기 당연한듯이 두고 오지를 안하나 동출을 했으면 어느정도 분담도 필요한데
당연한건지 아님 원래 그렇게 살아왔는지 파렴치한 사람들도 많더군요.
제발 안보인다고 숨어서 요상한 멍멍이 소리 내지말고
차라리 떳떳하게 전화통화를 하여 정중하게 의견을 전달하시던가 하이소.
붕붕사님 글을 읽다가 울화통이 치밀어 시끄러운 글 올려봤습니다. 죄송합니다.
그런데, 붕붕사님, 제가 오해하고 있는것은 아니겠지요?
저는 대구에 살고있는 예전의 대갈빡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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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출한번 해야지요
그래요??
참!! 별일이네요.
주최하시는분 맘이 많이 상했겠네요.
참 별사람들 다 있습니다.ㅜㅜ
오른쪽으로 가라면 왼쪽으로 가는사람
어디던지 꼭 있습니다
붕붕사님 주최하신다고 엄청 고생 많아요
힘내세요
ㅎㅎ
캐미별자리님도 참석하셔서
대함 담궈요
대백회 쭈욱 갑시다
저의 지역은 계속 비가오고 어젯밤은 추워서 문을 닫고 자야할 정도였습니다
더운지방에 거주하시면서 대회까지 준비하실려니 가뜩이나 더운데
마음까지 더 덥게하시는 분들 입장바꿔서 생각해주세요
온라인의 좋은 이미지가 오프에서도 그대로 남아있으면 합니다
저도 솔직히 10년전 대구 모조우회에서 활동하다가 사람들 모이면 자칫하면 속물근성 나오는 것에 실망되어
그 이후 지금까지 동출하는것조차 조심스러워지는 것이 사실입니다
대백회는 추억만 남고 남을 배려하는 향기만 남는 모임으로 글과 그림 올라오는 것 기대합니다
대명도 부드럽고 예쁩니다.
장소 관계는 거리가 멀어서....하는 분들은 참여 의사가 없는 분들입니다.
꼭 참여하고 싶으면 내가 좀 멀어도 다른회원이 가까우면 다행이다 라고 생각하셔야지....
그리고 불참한다고 벌금내라는 것도 아닌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