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밤에 고향 친구와 강가에서 대 한대씩 펴고 갈겨니 낚시를 하였습니다.. 오랜만에 친구들과 이런 저런 대화와 쭉쭉 올려주는 찌맛, 크진 않지만 나름 잔손맛에 시간 가는줄 모르겠더군요.. 잡다 보니 양이 많아 오늘 배따서 꼬챙이에 끼워 말릴렵니다.. 겨울에 조림으로 해 먹음 별미거든요.. 오늘은 붕어 잡으러 갑니다.. 묵직한 손맛이 기대되네요.. 다들 안전한 출조길 되십시요..
선수세요. ^^
불러주시면 달려가겠습니다
^^~
3년전 2달동안 10번 도전한 저수지 갈겨니 융단 폭격에...ㅠ.ㅠ
맛나게 드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