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체리쥬빌레입니다.
그냥 갑자기.. 심심해서.. 글 한번 남겨 봅니다.ㅎ
저는 어떤 일을 행할때 논리적으로 하려 하는데.. 가끔 감정적으로 욱~~ 할때가 너무 많은 듯 합니다.
특히 운전할 때가 좀 심한데..
10년 전 어렸을 때 처음 운전할 때보단 많이 유해졌지만,
불법(?)을 자행하고도.. 당당한 사람들을 보면.. 정말 이해가 가질 않습니다.
며칠 전에 있었던 일을 예를 들면.. 이건 뭐.. 무단횡단이 아주 당당합니다.
무단횡당 할 수도 있죠.. 그럼 좀 뛰거나 그런 모습이 있어야 되는데.. 차가 와도.. 걸어 갑니다.
너무 짜증나서 크랙션 크게 울렸더니.. 왜 그러냐고 소리 지릅니다.
저도 한 욕 해주고 갑니다. 그러고 나면 솔직히 맘이 편하진 않죠. 짜증만 날뿐..
많은 분들이 그냥 무시해라.. 그게 정신건강에 좋다 하지만, 그게 맘처럼 쉽게 되질 않네요..ㅎㅎ
아직은 젊은 혈기가 있는 나이라 그런걸까요..ㅎㅎㅎㅎ
그냥 좀 답답한 맘에 주절주절 올려봤습니다~~ㅎㅎ
- © 1998 ~ 2025 Wolchuck all right reserved. ▲TOP
우리나라 성인 운전자들 대부분은 아니어도 운전대 잡으면 제 성격나온다 하잖아요..
저도 운전만하면 입에서 쌍시옷 여럿나오더군요..
성격 욱~하는거 저역시 너무 심해서 와이프 좀 힘들게 했던적도 있고..ㅎㅎㅎ
답답한 마음 조금 푸셨다가 주말 출조나가셔서 마음껏 풀고 오시길 바랄께요~
忍
忍
그래도 운전은 무지 조심합니다
젊었을땐 끼어들어 무리하게 운행하면
끝까지 쫒아가고 그랬는데
요즘은 피해 갑니다
운전만이라도 조심 하시길 ..
평생에 고칠수가 없는것이 타고난 성격입니다.
물론 주위에 환경이나 생활자체가 완전히 바뀌는 세상에서는 조금은 느그러워 질련지는 모르지만요.
30년전이나 지금이나 저는 별반 차이가 없습니다.
가끔 마누라가 당신 참말로 성격이 많이 느그러워진것 같다고는 합니다만.
그 뿌리는 절대로 없어지지가 않는 아직까지도 뚜껑이 살짝"열리마 신너통 들고 불속으로 뛰어더는......
그리고 남자가 욱~하는 그런성격이 없어면 별 제미가 없습니다.
아주 정상적인것입니다.
저는 20대나 지금이나 별반 차이가 없습니다.
지금 차이가 좀 나는것은 한판하기 전에 여유를 조금 가진다는것 뿐이지요.ㅎㅎㅎ
불의를 보면 못참는 성격????(마눌왈,저에게 고질병이라함)
그다지 삶의 유익함이 아직까지는
십원한푼의 도움이 되질 않았던것 같습니다.
하지만 고치거나 바꿀생각은 없습니다.
죽을때까지 함가보려고요.
붕어가 죽던가?
내가 죽던가?
둘중에 한놈이 죽어야 게임이 끝이나지 않을까요?
그 다음은 편안해 질거라 예상해 봅니다.
아직까지도 운전할때만큼 잘안바뀌더라구요 ㅋ
혹시 지역이 거시기라면 특히 ~~~
우리 지역인들의 특색이라고 할 수 있지 않을까요?!
전구구를 상대를 해 본 결과 욱~~하는 성격은 우리 지역의 특색인 것 갑습니다
본인의 노력과 의지,환경의 영향을 많이 받습니다
낚시 터에서 ~~~보소(보이소) 조용 좀 합시다
~~~보소 불 좀 끄소
바로 싸움으로 이어지는 욱 하는 성격을 많이 보았답니다
주변의 환경이 중용한 것 같습니다
부모님도 두분다 충청권인데..^^;;
운전할때는 당연한 것이라는 의견들이 많네요..
헛첨질님처럼.. 그러다가 와이프랑 말다툼한게 저도 한두번이 아니네요..ㅋㅋㅋㅋ
전 이슬비님과는 다르게 불의도 싫고 불이익도 싫거든요...ㅋㅋ
마음을 비우고자 하고.. 욱~ 하면 나만 손해다.. 정신건강을 위해 참아야지 하는데.. 쉽지 않습니다.
내 새끼가 생기면 좀 괜찮아 질까요? ㅎㅎ
성격과 성품은 다른것입니다. 어느분의 말씀에 태클부터 적습니다.
성격은 타고 나는 것이라 어쩔수? 없습니다. 환경에 따라 소심해지냐 대범해지냐는 성품에 가깝다 생각합니다.
무단횡단 하신분은 목숨걸고 자행할정도로 법이나 시선에 아랑곳 하지 않는 성격인검니다. 욕하셧다고 찝찝해 하실 필요 없다
생각됨니다. 보통 분들은 목숨걸고 무단횡단 그렇게 하지 않습니다. 충격받은 일이 있다면 모를까. 아니면 미쳐가거나... ㅎㅎㅎ
그러니 안전운전이 먼저라고 생각합니다. 안전운전 해나가는건 성품이라 판단됨니다. 물론 충격받은 일이 있으면 안전운전 합니다.
저처럼...전 가능한 운전대 안잡습니다만 가끔 밟아 보고 싶기도 함니다. 암튼 제 글에 두서 없습니다. 전 아직 젊지만 사람과 사람의 관계는 유비와 조조처럼 한쪽이 (삼국지 몇번 안읽어 언급하는게 죄송하지만) 도둑처럼 행동하는 관계는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가끔? 도둑놈임니다) 모든 사람이 쓰는 길이여서 무슨일이 일어날찌 모르니 안전운전 쵝오~! 무조건 참자보단 사고 안나서 다행이다란 생각이 먼저들게 정신무장을 운전대 잡을때마다 하시는게 정신건강상 좋다고 생각됨니다. 사고난후 안전운전 하는것 보단 말입니다.
다른 사람한테는 몰라도 절대 내무부장관한테는 욱한 성격 표현하지 마세요...ㅠㅠ
낚시터에서 도리에 맞지 않다고 판단되면 어느 누구한테도 성질부립니다...대부분 무서운 인상때문에 윈합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