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척의 인연이란?

인연과 우연... 전 아직까지는 인연이라는걸 생각합니다 이곳 월척을 알게 되어서... 많은 분들을 알게 되었고... 지금도 좋은 관계를 유지하면서 만나고 같이 출조하고 또... 뵙기를 희망하는 분이 계십니다 제가 누군지는 아시는분은 아실겁니다 탈퇴를 하고 다시 재가입했답니다 많은 추천수와 포인트 신용도 등등... 뭐 까짓거 소중하다면 소중할수도 있습니다 지금은 아무렇지도 않습니다 안좋은 일들로 후회를 하고... 말실수를 하고 그에 못이겨 탈퇴결정.... 아직은 전에 쓰던 닉네임으로 활동하기엔 죄송스럽답니다 전 지금 일때문에 집이 아닌 다른곳에서 지내고 있습니다 용인 아파트 신축현장인데 회사측에서 원룸과 식비를 제공해주고 아주 따뜻하게 잘지내고 있습니다 주말이면 다시금 집에 올라가는데 .... 이런 생활들이 반복이 되다보면 언젠가는 흰눈이 덮힌 들판에는 다시금 따스한 봄햇살이 비추겠죠... 친애하는 월님들.... 탈퇴는 하지마세요.... 뭐 스스로 결정한거라지만... 진짜 월척을 떠날거라면 두번다시 접속을 안할거라면 ..모르지만.. 글구 댓글은 당사자가 아니면 함부로 달지 마시기 바랍니다 그건 당사자에겐 아주 불쾌하고 기분나쁠수도 있습니다 지금도 저의 글은 삭제가 안되었더군요 운영자측에 수차례 쪽지와 전화 부탁을 해서 ... 알겠다는 말만 하고... 아무런 미동도 없답니다 하고 싶은말은 당사자가 아니면 댓글 함부로 달지 마시고 본인이 어떠한 글을 올리시려면 신중히 생각하시고 올리세요 안그러시면 저처럼 후회를 한답니다^^ 마지막으로 운영자님은 회원분들의 간곡한 부탁임에도 불구하고 무성의한 태도에 불쾌할수도 있습니다 되면 된다 안되면 안된다... 쪽지 한장정도 주셨으면 전 이렇게 까지 답답하지 않을겁니다 제 말씀 잘 알아들으셨을거라 생각합니다 월님들... 추운날씨에 건강조심하시고 경기가 어렵지만 기운내시고 화이팅 하십시요.. 저에게 안부쪽지 주신분들께는 이글로 대신해서 올려드립니다 추신 ㅡ어떤분이 그러시더군요 월척에서의 인연은 그저 인터넷에서의 만남일뿐.. 그 이상도 그이하도 아니라고... 전 아니라 생각합니다 지금도 전 그분들을 만나고 있고 많은 은혜를 받아왔고 감동을 받아왔고 앞으로도 계속 좋은 인연 유지하고 싶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