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초짜 입니다^^
연휴는 잘 다녀 오셨는지요?
저는 새물, 독조찬스에 2박3일동안 5치 세마리 보고 왔습니다ㅎㅎㅎ
(밤늦게 찌주위 맑은물과 흙탕물 경계가 보였음. 그날 대박치는 줄알았음요 ㅠㅜ)
여름을 지나는 길목에 밤엔 기온이 많이 떨어지더라구요.
작년 난로하나로 겨울을 나려니 다른곳 보단 발이 너무 시렵더라구요.
그래서 올해는 이글루, 방한화 구입을 하려던 참인데요...
이글루 사용하면 별도 방한화 구입은 안해도 되는지 궁금해서 글을 올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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깔깔이나
노스바람막이 덮구다닙니다.
이글루 여러번입질받으면 불편하더군요.
뜰채질하기도 귀찮구요.
바닥상황따라 팩박기 어려운곳도있구요.
방한화도 있으면 더따듯하시겠지만 발냄시는 보장못합니다.
추운날은 안쪽으로 결로 현상이 생기는데 위에 뭐하나 덮어야 따뜻합니다.
군대에서 발병하여 십년가까이 완치가 안되더군요..
흠...하이트님 말씀대로 발냄시가 난다면 방한화 고민좀 해바야 겠습니다. ㅎㅎㅎ
발 시린거는 걱정 안하셔도 되요...ㅋㅋ
심장의 혈액이 발까지 도달 할때 차가워 져서 그런것 입니다.
온열 무릎매트 사용 권장 합니다, 저도 발시려움 때문에 무척 고생 했는데요, 작년부터 온열 무릎담요 사용후부터 개안습니다.
난로, 방한신발, 두꺼운 양말 , 바람막이, 이글루 등등,,,,그것보단, 훨 낫더군요, 난로 거의 필요 없습니다, 무릎담요 덮고
무릎사이에 손넣으면 따뜻 하고 발도 거의 안시렵습니다.
참고하시길,,,
그럼 일년 내내 고고씽 됩니다 ^^
이글루 안에 센스난로 키고 담요한장 덮어놓으심 한겨울 빤쮸에 센달신고 낚시해도~~^^
요즘도 한달에 한번은 거제도 내려가서 바다낚시를 즐기지만...
월척도 못잡아 본놈이 민물낚시 매력에서 빠져나오질 못하겠습니다ㅎㅎㅎ
이글루로 맘이 결정되었습니다.
여러선배님들 고견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