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막 낚시를 시작한 지인한테 몆통의 전화가 옵니다
혼자 낚시를 해보겠다고 충북권 저수지를 찾아 다니는데 가는곳마다 자리가 없어서
하는수 없이 진천에 있는 금곡교 수로를 갔다고 합니다
도착해 사람도 없고해서 짐 내리고 자리를 잡을려 하는데 한명의 꾼이 다가와
자기네 정출이 있다고 자리좀 비켜달라고 했답니다 (참고로 금고교 자리 많이 나오는곳입니다)
하는수없이 짐 다시 차에 올리고 지전보를 갔는데 역시 만석이라 자리가 없다고 해서
제가 생골지를 가라고 했습니다
생골지 도착하니 제방 양끝으로 두명의 꾼이 있고 중간 2자리정도 논자리등 자리가 있어서
다시 짐을 내리고 자리를 잡는데 또 두명의 꾼이 다가와 내일 자기네 일행 두명이 올꺼니
자리를 양보 해달라고 했답니다
지인이 일행분들 내일 오는거고 또 논자리등 자리가 여유가 있으니 내일 그분들 자리 잡으시면 되지 않겠냐.. 라고 했는데도..
그냥 양보좀 해달라고 해서,,말 싸움하기도 싫고 해서 다시 짐 차에 넣고 어디를 가냐하냐고 전화가 옵니다..ㅠㅠ
아니 이런 뭐 같은 경우가 있을까요.. 정출이면 현수막등 해놓던가..그리고 내일오는 자기네 일행 자리까지
양보를 해야하는게 말이됩니까..
제 지인분 마음 정말 착하고 여린분이라 그냥 이렇게 넘어갔지만....
금곡교 ,생골지에 있는 인간님들 오늘 운 좋은 날인줄 아쇼
만약 내가 있었으면 좋은말 안나갔을거고 나랑 한바탕 했어야 했을겁니다
이글 보면 제발이지 낚시 하지마소..당신같은 인간들 때문에 매너 좋은 다른 낚시인들까지
싸잡아 욕 먹는겁니다
그냥 있던지 그냥 같이 즐기던지 해야 하는거지 그 모이는 자체가 민폐 라는 인식이 전혀 없는 이기적인 집단들..
지금 정출 하는게 제정신이고 자랑인가???하지 말아야 할짓 하면 부끄러워야지 몰려 다니면서 그래도 되나??
아 정출 하는 낚시 모임 진짜 좋은 모임 있는지는 눈으로 본적도 없고 난 항상 별로만 봐서 좋은 소린 못하겠네요.
만약~제가 있었다면 패트롤 몇대는 왔을겁니다.
저는 사람을 안 때립니다.
쓰레기들은 더더욱 안때립니다.
하지만, 저는 똥꾼들 한테는 항상 이깁니다.
저는 법을 지키기 때문에, 제가 이기는것 같습니다.
걔네들은 meet half buddha
예.~예~^^그랬군요..
하고 그냥 합니다..
유료터에 돈 미리내고 자리맡아놓은것도 기분나쁜데..
낚시를온건지 술마시고 놀러온건지...
저희동내 소류지가 주차하고 낚시하기편한곳이라 가끔 여기저기 정출모임들 오는데 저수지 옆에 민가가 있지만 환하게 불켜놓고 밤새 술판에 떠들고 다음날보면 쓰레기 다가져가지안고 여기저기 버려두거나 소각하고 갑니다.
모든 조우회가 그렇지는 안을겁니다.
몇몇 똥꾼 조우회때문에 낚시를 위해 모인 조우회전체가 욕먹는겁니다.
양해 부탁 드립니다.
정도의 말 한마디가 우선 아닌가요??
개@@@@@@@@
또 내로남불 심리로
그거 하나 이해 못하냐면서
처들어 오실라 궁금 하기도 하네요^*
물론 매너와 봉사로 일정을 마치는 팀들도 있겠지만
많은 동호회들이 정출이라는 명분아래 마치 기득권이라도 있는 듯 한...
하지만 결국 쪽수만 많을뿐 ....
허접하고 추잡한 행동으로 낚시인들을 욕먹게하는 잘못된 모임....
이젠 없애야지요...............
정출모임 이젠 다수가 아닌 소수로 바꿔보시지요.........
지금처럼 고성방가로 밤을 샐 수 있는지......
지금쯤 자리는 잡으셨겠죠 에휴ㅠ
에효~ 뭐 저런 인간 쓰레기들이 있을까요??
월척으로 마릿수 하시길..
정말 싸가지없는 개또라이들 많습니다.
이기적인 ㅅㄲ들!
참을 忍 잘 하셧습니다.
더러워서 피하는 거지요...세상에 더러운 똥들이 아직 많습니다.
저는 한번도 그런 경우가 없어서.....^^;
뭣같은 경우네요ㅜㅜ
우리나라 사람들, 특히 수컷들은 무리 문화란게 있는거 같습니다
젊은 시절 군대라는곳이 몸소 체득하게 해주죠
분대장이라도 혼자선 타대대 무리들이 있는곳에선 찍소리 못합니다
아마 비켜달라는 그 동호회 말종도 혼자였음 아무소리 못했을걸요
자기편이 있다는 든든함?이 무리본능을 일으키고 무개념으로 갑질하는거라 봅니다
지가 뭔데 자리를 비켜라말라 하는건지.....
아마 지인분도 밤새 개같은 무리들과 같이 낚시하는게 옮기는것보다 더 불편하셨을거라 추측해봅니다
에휴~~~
햐 정출이니 일행이 온다니 뭐니~~정말 왜들 그러는지 제가 화나네요~
소류지 말고 대형저수지로 가서 즐기시길
혼자 독조하는 꾼입장에선 보기 안좋아요.
주차해놓은 차 번호판 메모하시고 다음에 그자리에 쓰레기 있으면 그번호판으로 신고 해야됩니다 . 왜나면 그사람들만 낚쉬 했으니까요!
저는 당당히 낚시합니다.
자리 잡아 놓으신거면 낚시대 치워달라 이야기합니다
정신나간 사람들.....ㅉㅉㅉ
지인분이 부처네요 정말
그렇게 속터지려다가 옮기고 옮겨간 곳에서 5짜를 만나시길바래요 ㅎㅎ
동호인들 자리잡고 알박기 등등..
너무들 하더군요..
더지켜야할 분들이 예의라고는 너무들 합니다 ..
학생들은 등교를 못하고 장사꾼들은 장사도 못하는 이시기에 이런 ㄱㅅㄲ들~~~.
저라면 걍 안비킵니다.
어쩌라고...
자리다툼도 없을꺼고,정출때문에 자리양보 해달라고 하는것 자체가 잘못된거라 생각합니다.
서로 입장을 바꿔서 생각해보시면 됩니다.
한 두사람은 낚시꾼이 아닙니까?
걍 서로 자리 조금식,양보하면서,스트래스 받지 않도록,조용조용,
되도록 라이트 껴지않고,타인들을 배려 하면서,
좋은 추억 만들고,뒷 정리 깨끗하게 하고,마무리 하였으면 합니다.
저도 그렇고 많은 낚시인들께서 한두자리 정도는 좋게 좋게 양보하며 하시는줄 알고있습니다..
제가 정말 화가난건 조우회 10명더 들어온다고 일방적으로 자리비켜 달라고 하고 (이시국에 모임이라..진짜 이건 정말 아닌거 같습니다)
바로 들어 오는거도 아니고 그다음날 일행 온다고 양보해 달라고 하는 뻔뻔한 마인드를 가진 사람들 때문에 화가좀 났었습니다..
자리 양보해 달라던 사람들은 즐겁게 낚시를 했는지는 몰라도..
제 지인은 그렇게 총6시간 넘게 운전하여 결국엔 충주에 있는 관리터로 갔다고 합니다
간만에 혼자 조용히 노지서 2박하고 싶어 출조했다는데..진짜 씁쓸합니다
미친것들이네요
게다가 먼저온 사람한테 자리를 양보하라니...
어쩜 그럴수가 있죠?
있는 욕 없는 욕 모조리 퍼부어도 션찮을 넘들
무슨 정출이라 자리양보 부탁 입니까? 말이 고와 부탁이지 우리일행이 할자리니 꺼져줄래? 이거 아닌지..
진짜 저런넘들은 저한테 걸렸어야 되는데요
지인분이 마음이너무 착하신듯요
항상대박나세요
저희는 정출때 자리 안잡아줘요
(조우회 욕먹습니다)
늦게오면 생자리 깝니다
들어오시는 분들께 정출이니
시끄러울수도 있으니 양해바란다고
이야기 미리 해둡니다(그럴일은 없겠지만
미리 양해 구하는거구요)
그 조우회명 공개하십시요
충북인으로서 부끄럽네요
동호회 모임이야 소란스러울꺼니 드러워서 피한다고 쳐도 내일 들어올 자리를 오늘 낚시를 못하게 한다는데, 거기서 아무말 못하고 돌아서는 지인도 문제는 문제군요. 글 쓴분이 분노하는 걸 왜 지인은 분노하지 못했나요. 주변에서 똥꾼짓을 해도 참아주고 피하고 하다가 정작 본인은 즐기지 못할거면 한마디라도 하고 왔어야죠. 그 분들 운 좋은 탓을 할게 아니라 자신의 권리 위에 잠자는 자는 보호받지 못한다는 걸 지인분께 먼저 충고하셔야 할 듯 하네요.
무지이다보니 부끄러우닞도 모르는 것이지요.
그러다보니 양심없는짓도 서슴없이 하게되는 거같아요.
에휴~~~
초등시절 바른생활 배운건 어디에 써먹으랄고 그러는지~~
참으로 한심합니다 ~`
욕나오네
갑자기 열이 확 받네...
와...
지인분 정말 대단하신 분이네요
너무 착하신듯
정출이 무슨 자랑이라고 참나
얼릉 사과드려라
목뼈가 휠정도로 확 숙여 짜쓱들
비켜달라 하는사람이 없을까..
이상하네..문신도 하나없는데..
우리 어머니는 나 잘생..아니 착하다고 했는데..
암튼지인분 4짜 하겠네요
정중하게 정출이라 얘기하면 밤새 시끄럽고 하니
다른 자리로 이동하려 합니다.
그러나
대 편성한 이후나
적당한 자리 없으면 자리 사수합니다.
전세 낸것도 아니고
먼저 온 순서대로 자리 잡는게 불문율 아니던가요
글만 읽어도 부글부글..
관리터는 어디, 입석 가셨나요?
경우 없는 사람 상대해서 뭐하나요.
말이 안통할 듯요.
똥이 무서워서 피하는게 아니고
드러워서....
피곤타요~
지인분 인내심 대단 하시네요
인근 주민으로 동향 사람들 같은데...ㅡㅡ;;
챙피스러워서...제가 다 죄송할 정도네요.ㅠ
여보쇼...나쁜 조우회님들아...
분명 누군가는 이글을 봤을것이오...
내 한마디 합시다...
장비 내다 팔고 낚시 접으소...
집구석에서 컴터로 맞고나 치소...
가득이나 이시국에 정출이라니...어휴~
거기다 자리까지 뺏고...
낚시 안접고 똥꾼 행세하다 물가에서 나 같은 놈 만나지 마소...
아주 재미없을거요...
저런 인간들은 좋게 봐주면 안되여 확 버르장머리를 고쳐놔야 합니다.
그렇게 해서라도 다시는 헛소리 못하도록 해야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