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가가 새것보다 비쌀경우 지적하는점은 옳다 생각되어 집니다. 구매자 입장에선 사실 두번 썻는지 열번 썻는지 알길이 없죠..(거의새것)은 상태가 거기서 거기일테니..
일단..오픈 개시 한순간부터 중고가 됩니다. 중고는 어쩔수 없이 중고가가 매겨지고요..(손해를 보고 판매를 해야한다는거죠) 판매자님은 어쨋든 중고를 새거가격보다 높게 측정가를 잡고 판매(물론 줄감개 수축고무 가격까지 보셨겠죠)하려 하신것이니..이건 이물품이 필요한 구매자에겐 중고시세보다 높게 측정되어 있으니 약간의 딜이 들어가는게 어떻게 보면 당연한 순리죠..(중고를 새것보다 비싸게 사는 바보가 될순 없잖아요?) 판매자님은 안사면 그만이라지만..판매자님이 만약 중고품을 새것보다 비싸게 사는경우가 생겨도 안사면 그만이란 생각이 들까요? 새것가격을 모르고 중고품을 사는사람(바보)이 생기는 일은 없어야 겠죠..그래서 댓글로 지적해 주는거구요..그리고 중고가를 새거보다 비싸게 올렸으니 ..구매자의 딜이 들어오는게 당연하고요(구매자가 딜을걸 상황을 만드신게 판매자님이니 그걸 달갑지 않게 생각해서 문자 캡쳐까지해서 자게방에 올리는건 문제가 있다 생각되어집니다.)
판매자님이 안사면 그만이라 하셨듯이.. 안파시면 그만이지...이렇게 캡쳐까지...
중고를 새것보다 비싸게 파는건..상식적이지 않죠..
상식적이지 않은걸 지적하는건 정상적인 일이구요..
제가 월척활동 10년정도하면서 그당시랑 지금이랑 많이 차이나는게.
그때는 거래금액이 정말 쿨했습니다.
요즘처럼 새것과 1-2만원정도 차이나는 시세가 아니라.
중고다운 가격이었습니다.
그 덕분에 그걸 악용할려고 장사꾼들이 점점 생겨나면서
중고시세라는게 조금 어이없는 정도로 잡혀지는 것 같습니다.
물론 시세라는게 수요자와 공급자간의 조율이 만든것이니 제가 뭐라고 정의하진 못합니다.
현재는 중고장터에 의외로 장사꾼들 많습니다..
업으로 하시는분들도 많고 일반 낚시꾼이지만 잠정적 장사꾼들이 허다합니다..
꼭 필요한 물건은 아니지만 되팔기편한 금액으로 매입을 한뒤 한두번 써보고 되파는 방식이 의외로 많습니다.
저는 항상 구입은 새것으로 하기때문에 개인적으로는 크게 상관이없지만
가끔 장비를 처분할때 심하게 스트레스받은적도 많습니다...그러려니 하세요...
물론 문자주신분이 장사꾼이라는 말은 아니니 오해는 하지마십시요.
그리고 본인의 정보력 부족으로 장비를 비싸게 구입하는 경우도 허다할겁니다.
위에 댓글다신분들 말씀처럼 오지랖으로 생각할지 모르겠으나
본인이 몰라서 중고를 새것금액으로 파시는분들에게는 어느정도 조언을 해줄수는 있다고 봅니다.
조언해주시는 분들 입장에서도 공개적으로 댓글을 다시기보다는 서로간의 감정이 상하지않게 쪽지를 이용하시는게 좋지않을까합니다..
기다리다 안팔리면 가격 내릴텐데..
그분도 쪼매 기다려 보시지 너무 같고 싶어나봐요 그려려니하세요
바가지 쓰고 새제품 비싸게 사신 분께는 죄송하지만 중고로 내놓은 제품을 다른 분이 또 다시 새제품 값 보다 더 주고 사면 되겠습니까.
특히 이곳 월척에서는 더욱...
사실 새거라도 포장 열었으면 중고는 맞는데 저렇게 아쉽고 판매자 기분 나쁘게 할바엔 그냥 새거 사는게 더
나을듯 한데....좀 그러네요~
낚시관련 홍수의 강처럼
정보가 넘치리 만큼 풍족합니다
최저가...
가성비...
사용기...
비싸면 비싸다 ...
싸면 싸다...
장터에서 중고를 새가격에 사시면
우리 월님들은 ...
앗...
뒤통수 맞았다~ㅎㅎ
신품이지만 중고시장에 나올때는 그만한 가격논쟁은 있으리라 생각했어야 합니다.
파시는분께서는 제값을 받고 싶은것이 인지상정인것을.....
민감한 부분을 글로 적으셨습니다.
일단..오픈 개시 한순간부터 중고가 됩니다. 중고는 어쩔수 없이 중고가가 매겨지고요..(손해를 보고 판매를 해야한다는거죠) 판매자님은 어쨋든 중고를 새거가격보다 높게 측정가를 잡고 판매(물론 줄감개 수축고무 가격까지 보셨겠죠)하려 하신것이니..이건 이물품이 필요한 구매자에겐 중고시세보다 높게 측정되어 있으니 약간의 딜이 들어가는게 어떻게 보면 당연한 순리죠..(중고를 새것보다 비싸게 사는 바보가 될순 없잖아요?) 판매자님은 안사면 그만이라지만..판매자님이 만약 중고품을 새것보다 비싸게 사는경우가 생겨도 안사면 그만이란 생각이 들까요? 새것가격을 모르고 중고품을 사는사람(바보)이 생기는 일은 없어야 겠죠..그래서 댓글로 지적해 주는거구요..그리고 중고가를 새거보다 비싸게 올렸으니 ..구매자의 딜이 들어오는게 당연하고요(구매자가 딜을걸 상황을 만드신게 판매자님이니 그걸 달갑지 않게 생각해서 문자 캡쳐까지해서 자게방에 올리는건 문제가 있다 생각되어집니다.)
판매자님이 안사면 그만이라 하셨듯이.. 안파시면 그만이지...이렇게 캡쳐까지...
중고를 새것보다 비싸게 파는건..상식적이지 않죠..
상식적이지 않은걸 지적하는건 정상적인 일이구요..
평소에 이해,배려 이런쪽은 관심도 없는 판매자란 생각이 드는구만.
이가격이면 괜찮다싶어서 가격측정한건데 다짜고짜 연락해서 어디서 쌔거얼만데 얼마에줘라하면 기분안나쁘시겠습니까? 그 어디서 얼마에파는지 제가어찌알까요? 그럼중고거래하면서 구입자께서 가격마음에 안들면 연락해서 얼마에줘라하면 판매자는 네 그러죠 해야하나요? 지금까지 중고거래하면서 저도 안깍아본건아닌데 저는 다짜고짜 깍지않습니다
어렵게어렵게말해서 제가직거래로 거의찾아가는조건으로 거리가멀던가깝던 깍아봤자 만원정도인데 저한테배려심이없다 이딴말하시는분들은 이해가 가질않네요 제물건 제가파는것이고 제가 가격을 잘못측정했고 안팔리면 제가가격을 내리는거지 구매자가 이래라저래라 하는건 아니라고봅니다
별사람들 다있습니다
너무 신경쓰지마세요 사수자리님
전 저런문자오면 대꾸도 안합니다
신경쓰면 나만 머리아퍼요^^
어느 특정인과 특수한 물건을 판매한다던가,
집을 지어준다던가 하는경우엔 여러가지 사정이 있기에 가격이 차이가 나도 뭐라고 지적하는것은 예의에 어긋난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일반대중과 중고물품을 거래할때는 합당한 가격으로 판매해야하고 소비자들은 건강한 의견을 제시할 권리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내가 내물건 내맘대로 판다. 정보에 둔감한 소비자는 그걸 살수도 있다...이게 옳은 것일까 하는 생각도 한번쯤 해보셨으면 합니다.
저도 판매를 많이해봤는데
판매글 올리면 본문의 글 처럼 무조건 문자옵니다.
되팔이들이 특히 저런문자를 많이 보내요
가령 신품 6만원가를 중고 5만에 내 놓으면 4만5천에 넘기라는 식으로 옵니다. 그것도 선불을 요구하죠
그러고는 본인들은 5만원에 신품급이라며 착불로 다시 팔아먹습니다. 그럼 5천원 꽁으로 먹죠
이런식의 문자가 많이옵니다.
저렴하게 팔고싶으시면 가격 조율해서 파시면 되고 아니다 싶으면 문자를 그냥 무시하세요
그리고 물품 판매에는 반드시 조율이 따라옵니다. 쿨거래하는 사람들 드물어요
본인이 생각해보시고 조율이 불가하다면 무시하고 가능하면 조금 더 조율하고 그러면 됩니다.
원래 중고 물건 팔다보면 별의별 사람 다있다는걸 느끼게 되죠 저는 오히려 쿨거래하면 직거래던 택배던 먼저 네고해버립니다
그때는 거래금액이 정말 쿨했습니다.
요즘처럼 새것과 1-2만원정도 차이나는 시세가 아니라.
중고다운 가격이었습니다.
그 덕분에 그걸 악용할려고 장사꾼들이 점점 생겨나면서
중고시세라는게 조금 어이없는 정도로 잡혀지는 것 같습니다.
물론 시세라는게 수요자와 공급자간의 조율이 만든것이니 제가 뭐라고 정의하진 못합니다.
현재는 중고장터에 의외로 장사꾼들 많습니다..
업으로 하시는분들도 많고 일반 낚시꾼이지만 잠정적 장사꾼들이 허다합니다..
꼭 필요한 물건은 아니지만 되팔기편한 금액으로 매입을 한뒤 한두번 써보고 되파는 방식이 의외로 많습니다.
저는 항상 구입은 새것으로 하기때문에 개인적으로는 크게 상관이없지만
가끔 장비를 처분할때 심하게 스트레스받은적도 많습니다...그러려니 하세요...
물론 문자주신분이 장사꾼이라는 말은 아니니 오해는 하지마십시요.
그리고 본인의 정보력 부족으로 장비를 비싸게 구입하는 경우도 허다할겁니다.
위에 댓글다신분들 말씀처럼 오지랖으로 생각할지 모르겠으나
본인이 몰라서 중고를 새것금액으로 파시는분들에게는 어느정도 조언을 해줄수는 있다고 봅니다.
조언해주시는 분들 입장에서도 공개적으로 댓글을 다시기보다는 서로간의 감정이 상하지않게 쪽지를 이용하시는게 좋지않을까합니다..
1.별의별 사람들이 다 있다
2.장터거래관련등 억울하거나 기분안좋았던 일을
글로 쓴다
3.상처만 깊어진다
판매자, 구매자 모두 상대방분에게 예를 갖추는 월척방이 되었으면 합니다.^^
앞으로의 발전이 있을것입니다
이상한 사람이 너~~~ 무 많아요ㅠㅠ
예를 들면 낚싯대 신품65만원 짜리 두번쓰고 고기 한마리 걸어본 기스하나 없는거 구매한지 일주일도안되서 55에 올렸더니 시세가 어쩌구 하면서 그 가격에 안팔린다고 자기한테 30에 팔라고 연락오더군요
문제는 그런 연락이 너무 많이오길래 드럽고 짜증나서 계속 쓰고있네요
재밌는건 판매취소하면 계속 연락올것 같아서 걍 판매완료로 해놓았는데 그래도 연락이 여기저기서 오면서 얼마에 팔았냐고 꼬치꼬치~
구입하는 물건도 짜증나는게 몇번안쓴 특a급 이래서 믿고 구매했는데 바톤대 고무 벗겨내니 기스가...
랜딩하는데 여기저기서 찌그덕대는 소리가 나는것도 있고 절번 빼보니 썩은냄새가 진동하는것도.....
이제는 중고장터는 아예 쳐다도 안보네요~
예를들어 최저가가 10만원이다 그런데 모든분들이 그렇게생각하는건아니죠.
기다리고 좋아서사시는분들은 그자리에서 2-3만원을더주더라도바로구입하시는분들도있습니다.
본인들께 여쭙고싶습니다.
식사를 하러가셔서 여러곳의 김치찌개를먹는다가정해보세요.
5천원 6천원 7천원짜리 김치찌개인데
최저가격파는 김치찌개먹으로가시는거아니시잖아요.
이왕이면 내가좋아하는곳가서 팔아주거나 서비스가좋아서 7천원짜리가서 먹는경우도있으신데
10분중에 10분다 최저가사시나요?
돈을더주고라도 좋은곳가서 서비스받고할려고 더주고사시는분들도있는데 인생을최저가에만 비교를 하는건 옳다고볼수없어보입니다.
판매자입장으로보시면 판매자가 돈더주고서비스좋게받을려고 최저가안사고 좋은곳가서 더주고샀을수도있는것을 최저가인생탔은 어느정도 애기들했으면하네요.
자기물건 판매할때는 조금이라도 더받고 손해안봐아야되고...
남이 판매하는물건 구입할때는 조금이라도 싸게 구입해야되고... 이런생각때문에 발생하는 문제 아닐까생각이드네요ㅡ
잘 흥정해서 거래 하세요~~~
아니면 그냥보고 돌아가면될것을ᆢ
친철하게 어느곳에서 최저가로 판다는 내용도 있고 ,현실을 깨우쳐 주는것 같기도하고, 저에게 이런 문자가왔다면 아하~이런곳도 있구나,,라고 한수 배웠다 여길겁니다.
지천명이 넘은 저에게는 좋은 정보를 한개 얻은격이 됐습니다. 감정을 차분히 가라앉히시고 별거아니다 라고 생각해보심이 어떨가요,,,,,
이거 새거 얼마니까 나한테 얼마에 줘라~
둥글게 둥글게 삽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