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이 근무하는 선배와의
대화입니다.
곰곰히 생각하다
한참을 웃엇네요..^^
선배는 줄여서 선이라 칭하겠습니다.
둘의대화 (경상도말)
제가 근무하는곳에 구매팀 김대리가
놀러와서 하하호호 웃고있어서
저도 웃고있었습니다. 그때
옆에 선배왈..
선 : 그거아나?
저 : 뭐예?
선: 구매팀 김대리 화나면 x나 무섭데이
저: 저래 웃고잇는 온순한 얼굴인데
화내는거 한번도 못밧는데
안그럴꺼 같은데 무섭다고예?
얼마나 무서운데예?
선배: 무섭다카이.. 나도 화내는거
본적은 한번도 없는데 존x나게 무섭다.
저: 아 그래예? 조심해야긋네..
10분을 김대리를 관찰하며 쳐다보며
생각한뒤...
저: 근데 선배도 화내는걸 본적없는데
화나면 존x나 무섭다고예? 먼말인교?
선배 , 저: 두눈을 10초간 마주친뒤..
빵터집니다ㅎㅎㅎ
선: 내가 짐 먼말을 하는기고?키키키..
크리스마스날도 근무하는
우리회사, 우리부서 에피소드엿네요..^^
남은 크리스마스도
즐겁게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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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게 뭐 서운하신거라두..?
너무 단답 아니십니까?ㅠㅠ
민망하구로예...
이것도 난유머라고 생각하고 ㅋㅋㅋ
걸 우째 아셧을까요ᆢㅋ
지는 성낼 일들이 없어졋으니ᆢ에혀~^~@
선배분과 예쁜 사랑 하세요~~~
롱답을쓰셔야죠......
네~~~~~~~~~~~~~~~
~~~~~~~~~~~~~~ ~~~~~~~~~~~~에~~~~~~~~에~~^^
적어놓고 미안해서 전화 했심더 ㅠㅠ
덕분에 선배님하고
통화도하고 영광입니덩~~!!
아쉽게도 회사선배는 여자가 아닙니다..
결혼준비하고잇는 제게..
와이프될사람 친구들좀 소개시켜달라고
조르는 남정네 입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