습관이 한순간에 바뀌지 않네요
최근 몆년간 4대이상 핀적이 없는데
기존 우경꺼 정리하고
호기롭게 8단으로 넘어왔네요
자립다리 까지 구색을 갖추었으니
이제부터는 좀더 펴볼까?
어제 자립다리에 받침틀 장착
우선 두대피고 나니까 귀차니즘이
찾아오네요 잠시 쉬고있는데
친구넘한테 전화오네요
낚싯대 다 폇어 아니 피고있는중
8대 다 펴야지 어 펴야지.
말은 그렇게 하고 또 딴짓
그리고 한대추가 또쉬고 낚시하고
있는데 같이 다니는 형님이
더 필꺼지
하길래 네 펴야죠
그리고 한대추가
도합4대 그래 오늘은 4대만 피자
그것두 훌륭한겨
스스로 대견해합니다.
옛날에 땅바닥에 꽂아서 낚시할때는
부채꼴이 기본이였는데
이젠 편해지니까
요령만 생기네요
언제쯤 8대 다펴볼날이 ~~~~^^
펴 드리겠습니다.
펴는데 10분
철수하는데 10분
참~~~쉽죠.
뽀뽀가 싫어심...
8대 금방 피시것쥬~~~ㅎㅎ
펼날이 오긴할까요?.....
접는것도 한세월...
제꺼랑 바꾸실래용? ㅎㅎ
저도 3대에서5대 늘리는데 적응 안되더라구요^^
아! 끊었지.
12년차.^^V
글구 두몽님 명으루 아랫것들 시키심 될걸 손수 피시느라 생고생을 허셔유.
필요하시면 기냥 뭐 까지꺼 그쵸.
이젠 끝난겨ㆍ
신난다~~~
피다보믄 열여섯대도 ~~@@@@@
하다가 모리겠거덩 언제든 물어보십시요ㅎ
낚시점서 라운드를 권하는데 3대이상 펼일이 없다고 일자로 샀지요..
몇달지나니 언제 그랬는지 제 받침틀이 5단에 섭다리까지 있더군요..
그후 조금 지나니 어라..
8단레일에 7단끼우고 제가 낚시하고 있더군요..
그러다 올초 어느새 제 받침틀은 쿠루션 10단이 되어있고 낚시대 열대를 펴놓고 있습니다..
거들떠 보지않던 보일러에 수초제거기에 텐트도 사이즈별로 세개..
발판도 세번이나 사고 팔았죠..
요새 스마트 좌대가 눈에 들어옵니다..
제가봐도 환자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