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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기차게 꽝!

IP : d169b27c898860f 날짜 : 조회 : 6345 본문+댓글추천 : 0

토요일! 항상 즐겁고 기운 넘치는 날, 왜? 낚시할 수 있는, 갈 수 있는 날 이니까. 그러나 일요일 오전엔 패잔병처럼, 영락태왕에게 쫒기는 당나라 병졸 꼬라지가 되어 후줄그레한 모습으로 돌아오는 모습에 마눌은 "왜, 붕어가 안놀아주디?" 아무말 못하고 샤워하고 모자란 잠을 보충합니다. 꿈속에서라도 월이 얼굴을 보았으면 좋겠는데. 올해 지금껏 붕어얼굴 본 적이 없네요. 월이는 고사하고 붕애들도 좋은디. 붕어얼굴 보고픈 허접조사의 꿈은 언제나 이루어 질라나.

1등! IP : a0710491602137d
ㅎㅎㅎㅎㅎㅎ
완전 내 마음을 그대로 옮기셨네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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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등! IP : 709cebdce4bc4d6
ㅋㅋㅋㅋㅋ..어쩌겠습니까?

붕어님 마음이 딴데간걸....

줄기차게 들이대 보는 수밖에요.

참 전 올해 두수 7치.6치 신고는 했습니다..ㅎㅎㅎㅎㅎㅎ

잘나가야 3주에 한번 일박출조니 올해 5번정도 출조한것 같네요(3월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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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등! IP : 9d6467799527b67
담앤..반대쪽애 앉아서 낚시해보새여..
구래두 꽝치믄..오른쪽..그담앤.왼쪽..그담앤..네귀퉁이..
그담앤..장대루..한복판..
나올때까정..게속..오기루...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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