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정이 취소되어 그냥 그럭저럭 손맛을 보던곳으로 달려 갔습니다.
상류는 진입이 어렵고 중류 하류 제방 할것없이 수심이 깊어 (3~3.5 미터)
8치만 되어도 나름 힘을 써는 곳이며 꽝이 거의 었는 곳인데...
어제 밤 조과(7치 2수, 가물치 1수)입니다.
이건 닉네임 문제가 아닌 듯 합니다. ㅠㅠ
분명 기운이 다한 것 같습니다.
님들 방법 좀 알켜 주세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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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물치 손맛이 좋았을텐데 ~
잡것은 멀리 하세요~^^
좀더 기다리면서 쪼여보세여 ㅎㅎ
가물치 손맛 죽있겠네예!!
..
저는..오색빛 초. 물흐를 율..
그냥..물만보다 오게 되는듯요..ㅜㅜ
근데..제가 원래..잡조사라
..가물치 손맛이..부럽습니다..
가물치만 대여섯마리 잡은적 있고
옥내림에 옥수수 껴놨는데
자고 일나니 대가 못건너 반대편에 쳐박혀 있드라구여
자는동안 붕애가 강냉이 물고 있고
허벅지만한 가물치가 붕애물고
낚싯대 차고 나간거였십니다ㅡ.,ㅡ;;
머라도 건진다는데 의미를 두십시욧
꽝도 맞다보면
왜 사나..싶습니다
"가물치 손맛 쥑이네" 추천합니다.
과거 저도 미친 가물치들이 떡밥 낚시에 2번 낚였었는데 얼굴 볼 때까지 난리였다가
얼굴 처음 봤을 때 깜짝 놀랐었습니다.
음~
저는 처음 가입할 때 닉네임은 월척 좀 보자였고
그 이후 4짜좀보자로 바꾸었다가 현재 닉네임으로 바꾼 상태입니다.
아마 더 이상은 못 바꿀 듯 합니다^^
거세정진이 필요합니다.
아..국방군..축하드립니다
평생 세치만 나올겁니다..., 그래도 붕언데
그냥 환장 하겠네~로 바꿔 보시미~^^
부러워 하실걸 부러워 해야죠. ㅠㅠ
춘강독조 님,
기다리고 쪼아보는데 영 시원찮네요,^^
어인 님,
손맛은 죽이던데요. ㅎㅎ
초율 님,
언제 한번 같이 나가시죠.^^
맞습니다.
아주 꽝 치는 것 보다는 낫겠죠. ㅠㅠ
노지사랑 님,
왜 그러세요.
사양 하겠습니다. ^^
양반장 님,
감사 합니다.
진지하게 고민해 보겠습니다. ^^
이박사 님,
다른것도 해봤는데 저한테는 낚시 만한게 없더라구요.ㅎㅎ
뜰망은 동행한 선배님 입니다.
소소하게 월척 댓마리만 하게다는 맘 으로
뜰채를 펴지도 않았는데....
안양초보 님,
오전 5시 30분 정도였는데
일정때문에 더 앉아 있지 못하고 철수 했습니다. ^^
5짜좀보자 님,
와~
힘이 장난이 아니던데요.
딸려 오면서 점프를 하는데 2~3미터는 날아 가더라구요.^^
이게 축하받을 일인지...ㅠㅠ
솔뫼 님,
바꾸면 5짜 볼수 있을까요?
락산락수 님,
저한테 왜 그러세요. ㅠㅠ
맥장군 님,
ㅋㅋ
정말 환장 하겠습니다. ^^
잡고기 전문 잡조사~~ ^^
심내유~~!!
무슨 그런 말씀을...
잠깐 외도를 했을 뿐 입니다. ^^
감사해유 님,
감사합니다.
근데 힘 안나요.
올해 아직 월이 한놈도 못 만났어요. ㅠㅠ
지금은 아닙니다.
조만간 넘어서것쥬.ㅎ
붕어 보고 싶어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