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트를 놓고가신거같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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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트를 담보로 자리를 맡으신 듯 합니다.
마음속에서는 어찌어찌 해버리고 싶은데,
현실적으로 그렇게 할수는 없고,
텐트도 있겠다 자리펴고 낚시하시는 것은 어떨까요 ㅎㅎ
저러면서 남들 그러면 욕하겠지?? 왜 지들 편할려고 남들 불편하게 만드는지...
부들이 잘발달된 3자리
산란철 특급 포인트
군침만 삼키구 있는데
어디서 오트바이 소리가 나면서
60 중반 어르신 등장
한손엔 하얀말통 한손엔 갈쿠리
순간 화라락 소리와 함께 두동?의 텐트와
좌대가 화마로
동네 어르신 육두문자와 함께
흙 먼지 날리며 휑
조우와 저는 두눈만 껌뻑 껌뻑
상황 끝^^
도둑이 들까봐 낚시대만 챙기시고 잠시 식사등의 자리를 비우신 것으로는 보이지 않는군요
저 행위는 분명히 포인트 점거 행위로 보여집니다
사람좋게 넘어가시면 또다른 피해자가 그리고 또 다른 따라하는 행위가 예상됩니다
어떻게든 혼나야 됩니다
글쓰신분은 어떻게 해야 저들이 저버릇을 고칠지
잘 한번 생각해 보시고 판단하시기 바랍니다
ㅎㅎㅎ
불법좌대라 부셔놨다~ 이카믄 되지요,,,
욕심을 비워야지요
안에드가서 한떵하고나오면 될듯합니다 ㅋㅋㅋ
힘들게 좌대만들었으면 낚시를 하던지
낚시도 안하면서 굿 포인트를 다른사람도 못하게 하는
저런 인간들은 몆대 맞아야 합니다
주말에 부픔마음을 안고 갔는데 저런거보면 승질 많이 나죠
그리고 멀쩡한 텐트를 왜 버리겠어요
저런 인간들 본 때를 보여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관할 지자체 또는 관할 농어촌공사에 신고하시면, 좌대의 소유주는 "농어촌정비법" 제18조(농업생산기반시설의 관리) 3항, 제128조(불법시설물의 철거) 및 제130조(벌칙)에 의해 처벌을 받을 수 있습니다.
http://blog.naver.com/mofisher/191813468
뭘 망설이십니까.
여기가 어딘지는 모르겠으나 관할청에 신고하세요.
불법시설물은 신고즉시 출동하여 전부 부수고 치웁니다.
저도 경산 모저수지에서 똑같은 경험을 했습니다.
신고를 했더니 한시간 뒤쯤와서 전부 철거를하고 텐트는 수거하더이다.
구조물을 누가 설치했는지 알게되면 처벌이 무겁습니다.
언제부터 우리사회가 이리됐는지 안타까울 뿐입니다.
나만 아니면되고, 나만 재미보면되고 전혀 남을 배려할줄 모르는 사회로 변해가니 말입니다.
얼굴마주하고 육두문자 날리느니 공직에 충실하신 분들께 맏기심이..
시끄러우면 좋은 기분 버립니다.
공개 부탁합니다.
제가 사는 가까운 곳이라면, 텐트 천과 프레임 분리후 다 부셔서 고물상에 주고 올려구요.
아님 가까운 동내 계시는분들 텐트는 가져가시고,
좌대는 해당 구청에 불법 점거물 신고 부탁 합니다.
개 호로 자슥들.
호로 쑤ㅐ끼덜이네요!!!!!!!!!!!!!!!
무조껀 신고
또 신고 해야지요~~~~~~~~~
그넘들 낚시할때 신고하면 금상첨화
신고하고 꼭 그자리에서 처벌하는거 봐야지요~~~~~~~~~~
ㅌㅌ
좌대한동 있어요~~
텐트는 없꼬요~~~
오는 사람 아무나 편히 앉아서 낚시 하라고 써있네요,,,,,,,,,,,
만든 사람도 늦게 오면 아무소리 없이 딴자리로 갑니다,,,,,,,,,,,,,ㅎㅎ
비워 달라하면 안돼지요!!!!!!!!!!!!
다시동천님~~ㅎㅎ
쓰레기를 현장에서 분살라버리고 싶네요
허름한 파라솔만 하나 쳐놓고 자리 잡아놓는 사람도 있고,
싸구려 1인용텐트 하나에 낚시대 1대 달랑 던저놓고 자리 맡아둔사람도 봤고
나무로 좌대만들어 놓은 사람도봤고
참 안타깝습니다.. 그렇게 해서까지 고기를 잡고 싶을까? 하는 생각도 들고요
같은 낚시인으로써 부끄러울 뿐입니다..
신고하시면 지자체에서 알아서 해결합니다.
글에 통쾌감을 느낌니다
동네 어르신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