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에서 충북 음성으로 110km 가서 밤새 찌 만 보다 왔어요 뭐 하지만 계절이 계절인지라 좋네요 이렇게 이쁜 하늘도 보고 부천에선 보기 힘든 별도 보고 붕어만 못 보고 왔습니다 이제 부천도착해서 씻고 좀 자야겠네요 이렇게 또 하루가 가네요
기본 하기도 어려운 세상인걸요..
고생하셨습니다..
그래도 낚시로 힐링하고 오셨으니
하루가 헛되진 않았다고 생각 되는군요
휴일날 낚시 안하고 보내면 하루가
아깝더군요,
붕어입질 못보면..
쪼매 그렇지요..
그래도 부러워요..
푹 쉬세요!
된거쥬 푹쉬세요
찌를 보는 겁니다.
좋은 풍광에 찌불 많이 보신걸로 만족해야죠?!
하면서도 쪼매 아쉬운건 어쩔수 없는 ㅡㅡ"
수고하셨습니다
편도 160키로
3박4일 꽝
잡어입질도 없이 말뚝찌만 보고 옴
그것도 4명이서 똑같이...
이러기에 다음 출조가 더 희망적이지 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