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용하던 장비중 일부를 중고로 날리고 돈 조금 보태 새로운 장비를 구입했습니다.
즐거운 마음으로 출조해 구입한 새 장비 트캠 파라솔 52인치(위장)과 맘모스파라솔 각도기를 설치했습니다.
맘모스각도기에 파라솔을 꽂으려니 파라솔 맨위손잡이 부분이 좀 뻑뻑했지만 이내 쏙 들어 가더군요.
1박 낚시가 끝나고 아침 해가 떠오르기 전 철수 하려는데 파라솔 각도기에서 파라솔이 빠지질 않네요~ ㅜㅜ
뭐지? 이거 않빠지면 파라솔 접구 기억 자로 승용차에 않실릴텐데 ㅡ.,ㅡ;;
윽~
헉~
일언~~
젠장 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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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행히 근처에 조사님 한분 계시어 뜻뜻~미지근한 캔커피 하나들고 가서 친한 척 해봅니다.
사장님~
죄송한데..
좀 도와주세요~ㅜㅜ
한번에 분리될줄 알았는데..
사장님과 저 둘이서 쌔앵 쑈~를 사장님은 오른쪽~저는 왼쪽~ 돌려서 간신히 분리시켜 차에 잘 실어 철수했습니다.
집에 돌아와 어떻게 해야 할까 고민하던중 월님들께 질문드려보고자 글 남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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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안됨 회사로 AS보내 고치세요~~^^
제 의견은 각도기 회사 탓입니다.
1000번 정도의 사포로 안쪽을 조금만 갈아내시면 될 것도 같지만 백화가 문제겠네요.
각도기 교환 받으심이 가장 좋을 듯 싶습니다.
이번 목욜에 용인 갈 일이생겨 파라솔 각도기 만드는 회사 방문 하기로 했네요.어케 방법이 있겠죠~
제경험으로는 파라솔봉조임시 찌그러짐으로인해 봉팽창?이라고해야돼나요?
이현상때문이라고봅니다.
저도 몽크.트캠쓸때같은경험했구요.
맘모스에서 봉하단에보강대 끼구나서 눌림현상없어진후로 수월하게 펴고접고하고있습니다.
참조하세요~^^
저는 미라클 각도기 사용하는데 여유가 많아서 불편없이 사용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