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토요일은 낚시를 안갈려고
했지 말입니다
이번주 원정을 위해 쉴려고 했는데
토욜 일끝내고 퇴근후 샤워중
아들의 옥소리가 들립니다
어!! 여친만나러 안갔나
그순간 목소리를 의심하지 않을수 없네요!
누나 들어와도 되죠 엄마한테 말하는소리가
들리는게 아니겠슴니까!!
당연히 들어오라하고 둘은 엄마한테
인사하고 지방으로 들어가더군요!!
샤워를 마치고 나와서 저녁먹고
낚시가방 챙겨서 군소리 안하는
마눌과 아들과 아들여친 그리고
딸아이의 배웅을 받으며 루루랄라
편하게 낚시를 떠났네요
한번의입질 올해 첫4짜
아들한테 토요일마다 여친초대한다
해도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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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와서 살라 하십시오.
부럽습니다
나는 언제 사짜 잡아보나,,,,
울 아들놈 여친도 데리고 오라고 할까요?
너무 자주 바뀌어서 누군지 몰라요 ㅠㅠ
의미는 많이?? 퇴색됐지만
그래도 4짜 하심을 축하드립니다
풍님 그라면 큰일납니더
까딱하면 아들+며느리 학자금 내야합니다
들어와서 살라 하십시오.2
며느리도 내 가족인데 학자금이 대수 겠습니까..... ^^;
학자금 몆푼이나 한다고!!
버리디는 마십시요.ㅠ
푸힛!
더울때는 가재 잡으러 가는게 더 좋은디.....
날씨가 많이덥네요 안전운행 하세요!!
피러홍아 담에한번 생각해보죠!!
저는 공부가 제일쉬었읍니다.(내방에 아무도안들어오는시간)
학교가는게 제일즐거웠읍니다.(학교로가는길에 극장이 참 많더랬지요.)
학교근처에 여학교도 여러곳이있어 비원으로 월경하면 여학생들 수두룩있지요.
저만의 학교추억입니다.
혼자 분가 하심이.......
아직 여자친구들을 돌같이 보며...
엄마,아빠가 좋다함미더.
3~4년뒤에도
엄마,아빠만 좋다하면...
제가 두놈 데불고 병원가볼까 합니다만....@.@
아빠 닮아 많이 미남인가염?
아빠 닮아 미남에 빵 터집니다.
이박사님.
여서 이러시면 안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