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19일 부터 7박 8일 휴가를 내고 와이프랑 낚시를 가려합니다.
차량은 스탁렉스 6밴을 개조해서 앞쪽만 의자가 설치되어있고 뒷쪽은 전부 취침모드입니다.
와이프는 낚시를 안하지만,
제가 낚시갈때 마다 밥해주러 같이 동행을 27년째 해온 관계로,
낚시포인트 선정이나, 지식, 경험은 준프로급입니다.
여지껏 최장 낚시가 3박 4일이였기에 저도 은근히 기대반 우려반 심정입니다.
와이프는 7박 8일은 피곤하다고, 중간에 일박은 문화생활을 할수있는 곳에서 잠을 자자고 하는데,
저도 수긍을합니다.
제가 고견을 듣고 싶은것은 와이프랑 낚시와 야외생활을 즐길수 있는 장소를 추천해주십사 하는것입니다.
발자국만 남기고 오겠습니다.
공개적으로 추천이 곤란하시면 쪽지도 대환영합니다
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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칫!
핏!
염장마귀 ㅠ.ㅠ
청풍호 주변에 많아유 뭐
한군데서는 넘 지루하지 않을까요
적어도 2회정도는 생각하시는게 좋을듯합니다만
장소는 안다녀봐서 추천할곳이 마땅찮군요 ^^
왕부럽네요~
추억많이 만드시고 좋은시간되세요~
춘천이유
계곡에서 캠핑겸 잡고기 낚시도 추천합니다.
강원도 계곡에 펜션도 많고요.
저라면 아직은 밤공기가 차가우니까 남쪽지방으로 갈 것 같습니다.
해남, 무안, 진도.....
그래도 부럽;;;;;;;
공공의 적이셔유..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