젤 왼쪽부터........수구조사, 봉시기, 천지성, 흐미, 뚱이, 그리고 저.........음허허!! 내공이 워낙에 떨어진다는 이유로 허구헌날 나의 폭언과 갈굼에 흐미와 뚱이가 그 얼마나 서러웟을까를 생각하니 참으로 가슴이 미어지도다!! 연구소건 못에서건 당췌 내 근처에 얼씬도 모하도록 하고 행여 한수지도요청한다하더라도 오따데고 하늘같은 소장한테 절차도 없이 지맘데로 한수지도요청한다는 시건방을 핑계삼아 또다시 공구코 갈구엇으니 난!!.....천벌을 받아 마땅하도다!!... 흐미와 뚱이가 대구박꾸로 순하고 착한게 죄라면 죄이니.......이제 한해가 저물어가는 마당에 마음의 평화를 찾고 일년동안 갈구엇던 나의 죄를 사하면서 흐미와 뚱이에게 작두골지에 가서 얼음낚수로 빙어나 잡아서 쇠주나 한잔 빨자고 하엿다.
뱃속으로 짜르르한 느낌
바로 이맛 아잉교...
흐미님은 별 느낌읎고..ㅋㅋ (죄송)
찌르르한 맛!
커
조쿠로!
삥어 묵고 잡네요.ㅎㅎㅎ
영 거시한 폼인디..
내사진...멋진거 올려라,,
안올리믄 담에 닌 궁물도 업다,,,
자빠지는 모습...
그라고 침 질질 흘리고 자는 모습...
기타 등등..
이런거 올릴꺼이니.. 알간...
소장님 이하 나머지 연구언님들은
한여름 말복 더위에 저수지로
개잡어 먹으러 온것 같은디유....ㅎㅎ
작두골지에 빙어가 있을려나....
전 연구소 님들의 포스가...
겁나 웃겨붑니다.. 뭔가는 안 맞는 듯한 느낌이...
ㅋㅋㅋㅋ
근데 거 하이바 빠알~~간 색 ㅎㅎㅎㅎㅎㅎㅎㅎ
대물봉오로 쭈~욱 가야 됩니다.
하기사 계절이 계절인 만큼 쬐매 이해해 드립니다.
근데 소장님 런닝쳐츠 삐져나온거 아닙니까? 포스가 흐트러 질라 카네예.......ㅋ
새해에도 건강하시고 낚수놀이 행복하게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