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력상 가을은 진작에 찾아왔지만 전형적인 가을날씨는 아니었고이건 뭐~~ 초여름이나 늦은 여름같은 날씨를 보여주다가바로 겨울이 온 거 같은 쌀쌀함을 보여주는 아침입니다...마트같은 곳에 가면 감질나게 맛만 보라며 영업사원이 내미는 맛보기음식처럼가을도 맛만보고 즐기지 못하는 계절은 아닌가 생각해봅니다...점점 짧아지는 계절 가을...더 적극적으로 즐겨야하는 이유겠지요??? 조황은 꾸준하고 한결같답니다... 하지만 더 좋은 조황을 위해 오늘 많이 방류하고 조사님들 기다릴께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