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이천 율면출신으로
현재는 서울 도봉산에 거주하는 사람입니다.
직장이 양주라서 효촌저수지를 다닙니다.
중학생무렵부터 미쳐버린 낚시에
아직도 허우적대고있는 사십대 후반입니다.
어릴때 꾸어오던 꿈속의 어종모를 대물은
아직도 그대로의 모습으로 꿈속에 나타나고
이제 아이에게 낚시를 가르칠때면
고향 친구들에게 낚시 알려주던 생각도들고
뭔지모를 허전함으로 여기 글을 적어봅니다.
매주 토요일오후부터 아침까지합니다.
평일에도 가끔 밤낚시를 합니다.
바닥낚시를 하고요. 네다섯대 폅니다
고기에게 좀더 유리한 낚시를 즐기는편이라
여유로이 별똥별 보는재미로 보상받습니다.
저수지에서 만나 몆년간 함께하는 오십대초반조사님 계시고 아주 인품이 좋으십니다.
고수도좋고 입문자도 상관없이 없으나
다만 타인의 채비와 운용은 그만의 것으로
알아주시는 베려는 부탁을 드려봅니다
효촌저수지에서 살치별무반 함께해요~
연락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