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구 k2부근 계곡지로 들어갑니다.
지난 주말 꽝친것이 너무 억울해서..ㅎㅎ 오늘 일이 일찍 끝나 지금 출발합니다.
내일 출근도 해야하니 자정무렵, 늦어도 새벽 1-2시에는 철수 해야겠지요.
혼자 들어가려니 좀 거슥해서... 한 분만 (동료있으면 두분까지) 모실게요. 장르 불문하구요.
늦게 오셔도 됩니다 찾기 쉬우니까요. 장비메고 40m만 걸으시면 됩니다.
전화나 문자 주세요... 선착순 한 분만 (동료 두분까지) 모십니다...
(아무도 연락안하시면 우짜지요...ㅋㅋㅋ)
먹을것은 간단히 드실것만 챙겨 오시면 됩니다.
미끼는 옥수수 와 지렁이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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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m라.... 한번 다녀온곳이지만 내가 느낀거리는 약 100m 정도......
설마 제가 적은 이글 보고 안오시면 나 대갈빡형님한테 죽습니다.... +_+;
사실 혼자 낚시 간다길래 방해 할려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워리 하세요~~~~!! 혹 빨래하고 방청소하고 낚시장비 정리하고 시간 남으면 놀러 갑니다.....
김마담표 커피~~ 안드신분들은 ....................
헤롱님 푸념처럼 징거미가 많아서 인지 옥수수와 참붕어를 사정없이 갉아먹네요..
새우는 해질녘에 잠시 입질하더니 그길로 뚝.....
간간히 입질은 깔짝이는데 시원스럽게 올리지를 못합니다.
터가 센곳 같은데 계속 들이대 볼랍니다.
누가 이기는지....헉헉...
헤롱님께서 답글주시고
다시 대갈빡님께서 글올리시고
괜히 웃음이 나옵니다...
대갈빡님 혼자낚시하기 힘든곳은 자제좀 하시고
항상 안전한 곳으로 출조하세요....
아이 외로버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