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주일전 바람이 태풍같이 불던 날 ...2.9칸 앞 투척도 힘들던 날... 떡붕애 한마리 잡고 바람땜시 도저히 힘들어서 돌아왔습니다.
주변 조사님들도 그날은 떡붕어 잔씨알만 올라오더군요. 근데 찌올림은 큰 파도속에서도 예술이더군요^
열흘전쯤에는 월척급 떡붕어가 많이 올라왔다는데....
제가 몇번 갔다 왔었는데요 요즘 주 어종은 떡붕어 들이 주로 올라옵니다.
통닭집 포인트 쪽 넓은 공터 있고 간이 화장실 있는쪽은 주로 잔챙이들 올라오구요 근데 날씨 사정에 따라 들쭉 날쭉 합니다.
그리고 바로 옆 논쪽으로 작은수로 연결된 수몰나무 있는근처 거긴 항상 조사님들 있을꺼에요 거긴 중급 부터 월척까지 올라오는 좋은 포인트 이긴하나 애들있고 하시면 조금 힘들듯 합니다. 사람들이 많이 오거든요.
그리고 제가 추천하는 포인트는 거기서부터 조금 산쪽으로 더 들어가면 조그만 공터 있습니다 산밑에요 거기에 텐트 칠 수 있는 자리 주차 할 수 있는자리 충분히 있구요 근데 그부근은 주로 릴대 던지는 자리인데요 거기말고 떡밥 대낚시 하실려면 오시던 길 쪽으로 조금 가서 직접 보시면 물이 만수라 멀리서 안보여서 그렇지 연안이 온통 수초 들 입니다. 제가 그 수초 사이에서 지난 토요일 밤낚시 하면서 마릿수 월척 낚았던 곳입니다. 한번이 아니고 그자리에서 두번이나 나왔던 곳이라서 제가봤을땐 대물 붕어들 회유로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가서 보시면 압니다만 제가 한 정확한 자리 생김을 말씀 드리자면 거기가 길이 시멘트 길에서 비포장으로 바뀌는 지점 주위 보시면 망가진 좌대들 몇개 있는 자리 입니다. 지난주 제 낚시대 체어맨 블루 2.3칸 6번대 부러트렷던 곳이기도 합니다. 그리고 거기부근은 2.5칸 이하로 던지셔야 수초에 걸리지 않고 안착이 잘됩니다. 수심은 1.5에서 1.8 미터 정도 나오구요 날씨 바람 영향에 따라 조과 달라지구요 날만 잘 받쳐준다면 마릿수 월척과 손맛 찌맛 제대로 보실 수 있을듯 합니다. 위에서 말씀 하신대로 입어료 만원이구요 제가봤을때 11시경 하고 오후 5시경에 아저씨가 돈 받으러 옵니다.^^
입어료는 1만원이었고, 제가 잡았던 꼬기로는 토종으로 기억이 납니다.
한번만 가본거라 정확하지 않을수도 있지만, 편의시설이 좀 너무 없었던 걸로 기억합니다.
화장실도 넘 듬성듬성 있었고...
근데 넓고 수초지역도 꽤있던걸로 기억나서.. 대물낚시하기에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을 요즘에야 했습니다.
(그땐 떡밥만할때라.ㅎㅎ)
이놈에 친구넘이 당췌 대물낚시를 안하려고 해서 매 주말마다 떡밥낚시 다닙니다.
수초가 있다면, 채비 연습삼아 함 당궈바야 겠네요.
안내병채비와 방랑자채비 좀 연구해 볼려구요.
물트림채비 좀 알만 하니까? 다른쪽으로 눈이 가네요.
그런데 편의시설이 없으면 애들땜시 좀 걱정이 되네요, 텐트에서 재워야 하나...
주변 조사님들도 그날은 떡붕어 잔씨알만 올라오더군요. 근데 찌올림은 큰 파도속에서도 예술이더군요^
열흘전쯤에는 월척급 떡붕어가 많이 올라왔다는데....
통닭집 포인트 쪽 넓은 공터 있고 간이 화장실 있는쪽은 주로 잔챙이들 올라오구요 근데 날씨 사정에 따라 들쭉 날쭉 합니다.
그리고 바로 옆 논쪽으로 작은수로 연결된 수몰나무 있는근처 거긴 항상 조사님들 있을꺼에요 거긴 중급 부터 월척까지 올라오는 좋은 포인트 이긴하나 애들있고 하시면 조금 힘들듯 합니다. 사람들이 많이 오거든요.
그리고 제가 추천하는 포인트는 거기서부터 조금 산쪽으로 더 들어가면 조그만 공터 있습니다 산밑에요 거기에 텐트 칠 수 있는 자리 주차 할 수 있는자리 충분히 있구요 근데 그부근은 주로 릴대 던지는 자리인데요 거기말고 떡밥 대낚시 하실려면 오시던 길 쪽으로 조금 가서 직접 보시면 물이 만수라 멀리서 안보여서 그렇지 연안이 온통 수초 들 입니다. 제가 그 수초 사이에서 지난 토요일 밤낚시 하면서 마릿수 월척 낚았던 곳입니다. 한번이 아니고 그자리에서 두번이나 나왔던 곳이라서 제가봤을땐 대물 붕어들 회유로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가서 보시면 압니다만 제가 한 정확한 자리 생김을 말씀 드리자면 거기가 길이 시멘트 길에서 비포장으로 바뀌는 지점 주위 보시면 망가진 좌대들 몇개 있는 자리 입니다. 지난주 제 낚시대 체어맨 블루 2.3칸 6번대 부러트렷던 곳이기도 합니다. 그리고 거기부근은 2.5칸 이하로 던지셔야 수초에 걸리지 않고 안착이 잘됩니다. 수심은 1.5에서 1.8 미터 정도 나오구요 날씨 바람 영향에 따라 조과 달라지구요 날만 잘 받쳐준다면 마릿수 월척과 손맛 찌맛 제대로 보실 수 있을듯 합니다. 위에서 말씀 하신대로 입어료 만원이구요 제가봤을때 11시경 하고 오후 5시경에 아저씨가 돈 받으러 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