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과 동행 출조시에는 물레방아를 하는 터라... 잡아서 먹는 재미를 애들에게 주려고 문의 드립니다.... 금강권 빠가는 좀 색깔도 이상하고...빵도 없이 길기만 하고 이상하더군요... 노랗게 색오른 빠가 잡을 수 있는 곳 문의 드려요....
금강은 4대강 이후 물이 많이 버렸지요...
대농갱이도 잘 나오고 메기도 잘 나오고...누치는 어마어마하게 나옵니다.
미끼는....산지렁이 추천합니다.
충청도권은 강계 말고, 저수지권은 거의 빠가가 많기는 합니다.
주로 태안쪽 저수지에 크고 실한 빠가가 많은데....
중장리수로, 사기점수로....(무지 크고, 마리수도 잘 나옴)
저수지는 예당저수지에서도 큰 거 나오더군요(마리수는 보장 못함)
계곡형 저수지보다는 평지형에 뻘바닦인 곳이 유리할 듯합니다.
대전에는 장태산휴양림 아래 용태울지에서 잘 나왔음(아주 예전적 얘기라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