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이 늦어서 또 보실지 모르겠네요. 양수장옆 다리 및 화장실 있는데를 말하시는지...
오래전 낚시 처음 배울때에(86~90년경 조금 다녔습니다)양수장 수문옆에서 낚시 조금 했는데
90년도 중반경 부터 떡붕어가 생기고 낚시 인구가 많아지며 사람도 많이오고 해서 안갔습니다.
양수장 기준으로 언제부터인가 양옆에 낚시를 금지 한것 같은데 낚시를 하려면
양수장기준으로 하류방향(노진리)으로 내려가는게 좋고요, 양수장 수문을 지나갈때 물을 많이푸고 수심이 높아야 낚시가 잘됩니다.
수심이 낮으면 긴대(3~4칸정도)를 수초건너로, 수심이 높으면 중간대(2.5~3칸)를 수초옆에 붙여서 낚시를 하시면 됩니다.
채비는 2봉 짝밥지렁이나, 적당히 찰진 글루텐(예전엔 고구마를 쪄서 깻묵하고 섞어서 많이 썻어요)과 밑밥용 신장을 양쪽에
달고 던지시면 됩니다. 찌맞춤은 영점 맞춤을하고 목줄위에 0.5~1푼 정도를 추가하여 살짝 가라않게 하였습니다.
입질은 비가많이와서 물이 뒤집어지면 한동안 밤에도 잘되는데 평상시는 새벽아침이나 초저녁에 이
글루텐이 좋을겁니다...
시간대는 새벽녁과 햇살이 조금퍼지는 시간이면 좋구요. 한낮에는 뜸한편입니다...
케미꺽고부터 집중하시고 밤10시 넘어가면 조금 잠잠합니다만 주위가 조용하면 의외의 조과도 보실수 있습니다...
이상은 제개인적인 생각이니 참고만 하시기 바랍니다...한가지 덧붙이자면 최대한 부들가까이 붙이세요...즐낚하세요.^^*
오래전 낚시 처음 배울때에(86~90년경 조금 다녔습니다)양수장 수문옆에서 낚시 조금 했는데
90년도 중반경 부터 떡붕어가 생기고 낚시 인구가 많아지며 사람도 많이오고 해서 안갔습니다.
양수장 기준으로 언제부터인가 양옆에 낚시를 금지 한것 같은데 낚시를 하려면
양수장기준으로 하류방향(노진리)으로 내려가는게 좋고요, 양수장 수문을 지나갈때 물을 많이푸고 수심이 높아야 낚시가 잘됩니다.
수심이 낮으면 긴대(3~4칸정도)를 수초건너로, 수심이 높으면 중간대(2.5~3칸)를 수초옆에 붙여서 낚시를 하시면 됩니다.
채비는 2봉 짝밥지렁이나, 적당히 찰진 글루텐(예전엔 고구마를 쪄서 깻묵하고 섞어서 많이 썻어요)과 밑밥용 신장을 양쪽에
달고 던지시면 됩니다. 찌맞춤은 영점 맞춤을하고 목줄위에 0.5~1푼 정도를 추가하여 살짝 가라않게 하였습니다.
입질은 비가많이와서 물이 뒤집어지면 한동안 밤에도 잘되는데 평상시는 새벽아침이나 초저녁에 이
그리고 예전에 손가락 긁기에 장어도 많이 잡았는데 낚시 하는 방법은 비밀 입니다. ㅎㅎ
또 가시게 되면 경험담이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