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사배지에 낚시하러 갈려고 하는데..
새우 구할만한곳이 없을까요?? 사배지에서는 채집을 안해봐서 있는지도 모르겠네요...
채집 가능한곳좀 알려주세요...
그리고 사배지에 조황좀 알려주세요...
2주전에 갔더니.. 물색이 완전 생수같더군여.. 그래서 못했어요...
다른분들도 입질조차 못봤다고 하더군요...
현제는 어떤지 모르겠습니다..
ㅡㅡ; 안되면 고령 객기늪이라도 갈려구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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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처에서 새우채집???
새우는 밤에만 나오는거 아니가요?
낮에는 나와도 잔씨알에 하루종일 담가도 열마리 안팤 이지요.
사배지 베스가 많아서 대물터는 맞 지요.
대물 손맛보실려면 옥수수도 잘들어요.안주무시고 꼬박 밤세면 한두마리는 가능....^^
새우 현풍가면 낚시방에서 팝니다.안출하세요.
새우는 밤에만 나오니더...^^
그런데 요번 겨울에 물을 뺏다는 정보도 잇습니다.
새우도 크고 튼실하고 좋앗는데......
용연사 쪽 기세못에 농어촌공사에서 새우 ....... 한다고 해놓고는 전혀 관리를 안하시더군요.
이리저리 가보시면 새우 채집 가능한 곳 많습니다.
출조가서 채집하지 않을 바에는 사시는게 경비 저렴 할것 같습니다.
워낙터가 센곳이라 저도 주말이면 경산서 달려가 밤낚시를하곤했지요
지금은 호촌이나 경산서 하지만
작년에 사배지갔다가 안좋은꼴을 보아 발길을끈었습니다
객기늪에는 앉을자리가 나올런지 모르겠습니다
자리다툼도 심하고요
객기늪 보다는 진천늪(개진늪.부리늪)이 좀 좋은상황이 아닐까싶습니다
3월말에 4짜및 월 다수나오고있습니다
부리교건너 우측은 자리가 거의 업고 좌측 수로쪽에 잛은대로 던지심 손맛 보실수있을 겁니다
ㅡㅡ; 배스 산란중입니다. 저수지 전체가 철퍼덕철퍼덕 거립니다.
붕어는 @.@ 구경도 못했습니다. 말뚝입니다.
옥포면사무소를 지나고 고속도로 다리를 통과하자 마자 우측에 보이는 곳이 본리지입니다.
화원골짜기의 본리지와 구별해서 옥포본리지(저만...^^;)라고 부르고 있습니다.
1000원짜리 잠자리채 하나만 가지고 가셔서 10분이면 쓸만큼 잡으실 수 있습니다.
참고로, 예전에 마수지에 베스가 없을 때는 거기도 생이새우와 줄새우가 많았었는데요... 아쉽네요...
바다 볼락낚시에도 잘 듣지요... 마산지역에서는 줄새우는 모이비, 생이새우는 가이비라 하던데, 일본말이라더군요.
전, 개인적으로 열대어 어항에 넣으려고 가끔 잡으러 갑니다...